파고지/보골지 열매는 가을에 익는데, 이 열매의 이삭을 잘라서 햇볕에 말린 다음 열매를 털어서 잡실을 없앤다.
파고지(破古紙)는 보골지(補骨脂)라고도 하는데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오래된 종이를 뚫는다는 의미와 뼈를 보해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성질은 더우면서 매우며 남성의 발기주전, 성기능위축, 정액이 흐르거나 허리, 무릎이 아프거나, 낭습, 냉증,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경우에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다.
몸이 약하고 하초의 기능이 약한 경우에 몸을 보하고 정력을 보충할 때에는 파고지 추어탕을 먹는다.
미꾸라지100g, 파고지 25g, 고사리25g, 숙주나물25g, 통배추40m을 끓여 먹는다.(1인분)
오경설 : 새벽만 되면 점액 섞인 설사가 나온다. 배꼽 아래가 아프고 뱃속이 부글부글 끓다가 설사가 나면 다소 누그러진다. 복부가 차면 더하고 손발이 항상 차고 무기력함이 심하다. 대부분 허리에 은은한 통증을 느낀다.
오경설에는 양기를 보충하는 약을 복용하는데 약재로는 두충, 파고지, 음양곽, 토사자, 쇄양, 호도, 사신환, 음양쌍보전, 팔공단을 주 약으로 쓴다. 집에서 두충, 파고지를 같이 10g 씩 1ℓ주전자에 넣고 달여서 차같이 마시면 좋다.
♠ 음위증에는 목화씨의 살 300g, 파고지 80g, 부추씨 80g을 함께 곱게 짓찧어 파의 생즙으로 반죽한 뒤 오동나무 열매만한 환을 지어 빈속에 8g씩 하루 3번 먹는다.
♠ 성기능 증강작용, 항균작용, 관상동맥 확장작용, 강심작용이 있고, 조루 ㆍ 이명 ㆍ 어지럼증 ㆍ 노인 체력허약 ㆍ 야간다뇨 ㆍ 대하 ㆍ 새벽 설사 ㆍ 요통 등을 치료한다. : 하루 12 ~ 20g 정도를 긇여 복용한다.
♠ 허리가 아플 때 파고지 볶은 가루를 8g씩 술에 타서 마신다.
♠ 자궁암으로 출혈하면서 추위를 타고 묽고 흰 냉대하가 흐를 때는 파고지 3-9g을 달여서 하루 3회로 나누어 먹는다.
입이 마르고 체내 수분이 부족한 사람은 신중히 사용한다.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010-5775 5091 |
'건강 자료실 > 약초효능 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신경초 ㅡ<효능>ㅡ 간염, 순환계, 신경계, 운동계 질환 (0) | 2010.02.25 |
---|---|
[스크랩] 쉽싸리 ㅡ<효능>ㅡ산후부종 (0) | 2010.02.25 |
[스크랩] 신장에 좋은 약초들 (0) | 2010.02.25 |
[스크랩] 산약초 ㅡ[패랭이꽃]ㅡ[효능]ㅡ항암작용(방광암, 직장암, 식도암, 위암 등) (0) | 2010.02.25 |
[스크랩] 만삼ㅡ[효능]ㅡ빈혈, 성기능 쇠약, 허약 체질, 신경 쇠약 등 (0) | 201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