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 壬辰年 새해 열두달 이런 사랑이기를!...♡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2. 1. 16. 18:39

 

 

 

♡2012 壬辰年 새해 열두달  이런 사랑이기를!...♡

 

    

 ♡1년 12달  이런 사랑이기를!...♡
 
1月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이고 싶고... 

 

  

  2月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사랑을 맛 볼 수 있는
`성숙한 사랑`이고 싶고...

 

 

 3月에는.
평화스런 하늘빛과 같은 거짓 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사랑`이고 싶고...

 

 

 4月에는.
흔들림 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대할 수 있는 `변함 없는 사랑`이고 싶고...

 

 

 5月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욕심 많은 사랑`이고 싶고...

 

 6月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한결같은 사랑`이고 싶고...

 

 

 7月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칠 수 있는 `즐거운 사랑`이고 싶고...

 

   

 8月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 줄 수 있는
 `여유로 운 사랑`이고 싶고...

 

 9月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 있는 사랑`이고 싶고...

 

 10月에는,
가을에 풍요로움에 감사 할 줄 알고
그 풍요로움을 우리 이외의 사람에게 나누어줄 줄 아는
마음마저 `풍요로운 사랑`이고 싶고...

 

 11月에는.
첫눈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낭만적인 사랑`이고 싶고...

 

 12月에는,
지나온 즐거웠던 나날들을 얼굴 마주보며
되새길 수 있는 `다정한 사랑`이고 싶다.~

 

대선 투표결과가 좋아서 우리님(박근혜)이 승리의 축배.

기쁨으로 祝賀 하는 달(月)이고 싶다.~

 

 [글, 옮김, 編: 定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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