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수양버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2. 1. 27. 22:50

 


  
수양버들
 時調 靑山 金 永 喆 
축 늘어진 
자태가 
맥없어 보일진대
삭풍에 
춤을 추듯 
살갑게도 흔들지
뉘 어찌 
나를 탓 하리 
마디 없는 놈이라

 

산모퉁이 오솔길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아름다운 삶 > 시·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0) 2012.01.30
[스크랩] 나이가 들어 갈 수록  (0) 2012.01.30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0) 2012.01.27
색동옷   (0) 2012.01.27
겨울에 내리는 비  (0)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