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2. 5. 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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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존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어느 퇴직한 교장선생님의 글 중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심 미숙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내가 아는 가장 순결한 이름
내가 아는 가장 깨끗한 영혼
천년 만년 시들지 않은꽃
어머니 당신 입니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세상 두려움 아득히 멀어지고
오로지 빛으로만 돋아났지요.

당신 손을 잡고 길을걸으면
내손 끝에 따뜻함이 전해져서
어린 풀꽃들의 속삭임이 들리고
작은 별들의 눈빛이 보였습니다.

꼬옥 쥐어짜면
한 줌도 되지않는 인생살이
가슴에 미움 새기지 말것이며
마음 욕심 채우지 말라 하셨나요.

끝없는 이해와 용서만이 존재한
어머니 그영원한 말씀
다시 한번 들려주실 수 없나요.

낡은 책꽃이 위에
빨간 카네이션 한송이
당신의 빈 가슴 찾아 헤메이는데

어디로 가면
당신에게 통하는 길이 있나요.

당신 얼굴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불효 여식 목이 메 입니다.

아. 아.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쉼터에 사랑 가득한님들


가정의 달 오월이라...
행사가 많은달 이기도 하죠.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오늘은 어린이 날..이며..

 

이틀만 있으면 어버이 날 입니다

 


세글자 어머니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 뭉쿨해지는 느낌
이세상 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이
가장 아름다운것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장 소중한 사랑
마음속 깊이에 늘 숨쉬고
우리들 밑바탕에 힘의 원천이
되어주는 그 사랑

 

아무리 사랑하고

포용하며 살아가려 하지만

어머니의 사랑은

흉내도 못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노라니

무척 보고싶어 지네요.

 

그래서 내일은 어머니에게 가려 합니다.

 

 

어머니묘지 앞에 앉자서 술한잔 앞에 놓고

더욱 자애로워지는 법 과 사랑하는법을..

 

 

어머니의 사랑법을 배워 올려 합니다.

 

님들 오늘 자녀분들과 행복하시구요.

울님들도 행복한 어버이날 맞이 하세요.


20120505

사오십대 쉼터...명소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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