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
식물명(별명) |
고비, (고비고사리) |
학,과명 |
Coniogramme intermedia, 고사리과 |
생 약 명 |
貫中(관중) |
설 명 |
♣ 고사리목 고사리과의 양치식물로 높이 1m 가량인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줄기는 지름 5㎜ 정도이고 옆으로 뻗으며 흑갈색이다. 잎사귀는 막질(膜質)이고 긴 달걀꼴로, 길이 50∼70㎝, 나비 30∼40㎝ 가량이며 1∼2회 깃꼴로 겹쳐나는데 약간 엉성하게 나고, 잎자루는 가늘고 털이 없다. 고비는 여러해살이의 양치식물로서 덩어리진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장의 큰 잎이 한자리에서 자라난다. 어린 잎은 아기의 주먹처럼 둥글게 감겨 있고 많은 털로 덮여 있으며 자라나면서 서서히 풀려 길이는 30cm가 넘는 큰 잎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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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와 생육지 |
주로 중부 이남의 산과 들판의 풀밭에 자란다. |
약 효 |
지혈, 구충, 항균. |
적응증 |
♣ 여름에 전초를 거두어 건조시켰다가 달여서 복용하면 허리와 등이 굽고 다리가 무력해질 때, 간장이 나쁜 경우 효험을 본다. 뼈를 튼튼히 하고 간과 콩팥을 강하게 하며 대장과 소장을 청결하게 한다고 한다. ♣ 말린 뿌리줄기를 달여 마시면 촌충을 없애며, 발에 습진, 종기가 생기면 그 달인 물에 발을 담가 씻는다. |
특기사항 |
본래는 뿌리줄기가 약재로 쓰였으나 독성이 강하므로, 여기서는 잎줄기를 약으로 취급하였다. |
약용부위 |
지상부 |
채취와 법제 |
봄(4 ~6월)에 채취한다. 여름에 무성하게 자란 잎은 성분이 너무 짙으므로 생잎을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데쳐서 말려 성분을 약화시킨 다음 소량씩 이용해야 한다. |
약 성 |
약성은 고, 맛은 다. |
사용법 |
잎줄기 4~10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
대증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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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綿馬(면마-관중의 뿌리를 칭한다)는 유독하므로 그다지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隨意筋(수의근)(心筋 포함)을 마비시키고 위장을 자극하며 심한 경우에는 구토, 설사, 시력장애 등을 일으키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중독시에는 中樞神經(중추신경)의 장애, 떨림, 痙攣(경련), 또한 延髓痲痺(연수마비)를 일으킨다. 姙婦(임부), 허약환자, 소아, 實質器官(실질기관)의 질병환자, 소화기관 潰瘍患者(궤양환자)는 모두 사용을 금한다. |
기 타 |
봄에 어린 순을 따다가 갖가지 음식으로 조리하는데 고사리와 비슷하다. 순이 연하지만 섬유질이 많아 약간 쫄깃하다. 농촌의 식탁에 좋은 반찬으로 올려지며 고비국, 고비지깨, 고비물, 육개장으로 해서 먹는다. |
조리법 |
♣ 고비는 떫은 맛이 강한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대로 우려내지지 않는다. 우선 그릇 속에 여린 고비를 두 겹 정도 깔고 나무재를 가볍게 한 줌 뿌린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들뜨지 않도록 큰 돌을 얹어 놓는다. 이튿날 꺼내 연해질 때까지 삶은 후 두어 시간 우려낸 다음에 말려서 보관해 두었다가 조리해서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
사 진 |
나물로 먹는 고비 순 약으로 쓰는 잎줄기 |
출처 : 미륵세상
글쓴이 : 구름따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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