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약초효능 종합

[스크랩] 감나무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 18. 12:49
감나무
식물명(별명)
감나무,
학,과명
Diospyros kaki, 감나무과
생 약 명
시체(감꼭지).
설 명
♣ 중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갈잎 큰키나무. 키는 15m 가량. 꽃은 흰색으로 5월에 핀다. 열매는 장과로 가을에 빨갛게 익는다. 대표적인 과일나무 중 하나이며, 껍질을 깎아 말려 곶감을 만들기도 하고, 감식초를 만들어 건강식품으로 쓰기도 한다.
분포와 생육지
중부와 남부 지방에서 과수로 재배하며, 야생종으로는 돌감과 고욤이 있다.
약 효
혈당 및 혈압강하. 항경련.
적응증
♣ 갑상선 중독증,각기, 콩팥염, 복수, 방광염에 감을 많이 먹으면 오줌을 많아지고 고혈압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 곶감의 흰 가루는 肺熱燥咳(폐열조해), 咽乾喉痛(인건후통), 口舌生瘡(구설생창), 吐血(토혈), 喀血(객혈), 消渴(소갈)을 치료한다.
♣ 감나무 꼭지를 '시체(枾蒂)'라고 한다. 겨울에 채집한다. 폐, 위, 수태음폐경에 들어 간다. 역상승한 기를 내린다. 해역, 기침이 심한 증세, 딸국질, 혈림, 반위, 심한 트림, 구토를 멎게 한다. 하루 8~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 잎은 차처럼 오래 달여 먹으면 당뇨병, 고혈압, 결핵성 망막출혈, 변비, 위병 등이 치료된다고 한다. 또한 불면증, 머리아픔, 뾰두라지, 신경증, 습진, 심장병, 알레르기성 여드름에도 좋은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잎 알코올 추출엑스는 피멎이 작용이 있다.
특기사항
약용부위
과일, 곶감, 잎, 뿌리
채취와 법제
잎과 꽃은 봄, 열매와 뿌리는 가을(9 ~10월)에 채취한다.
약 성
약성은 차고, 맛은 달고 떫다.
사용법
♣ 해당부위 4 ~12g을 물 0.7리터에 넣고 2 ~3시간 달여서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주의사항
♣ 감은 과일 가운데서도 특히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세다. 그리하여 감을 많이 먹으면 배가 차고 설사하여 유산될 수 있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그러므로 신경아픔, 류머티즘, 부인병과 같은 냉병에는 금기이다. 그러나 마른감인 건시는 허약자에게 좋다.
♣ 감과 게를 함께 먹어서는 안된다. 복통과 큰 설사를 일으킨다.
대증요법
♣ 감을 받치고 있는 꼭지는 찬 음식을 먹거나 찬 곳에서 오래 생활하다가 식도 경련이 일어나서 호흡 불통을 호소하는 증상에 정향과 배합하여 복용한다.
♣ 심박동 이상으로 가슴이 뛰고 어지럼증이 있을 때 진정효과가 있다.
♣ 감즙은 방부·방습·수렴 등의 효과가 있어서 화상이나 동상·타박상 치료에 쓴다. 화상에 감즙을 바르면 흉터가 남지 않고 잘 나으며, 술에 취했을 때 감즙을 마시면 숙취가 없어진다.
♣ 열매는 요오드가 많이 있어서 갑상선 중독증에 효과가 있다.
기 타
감나무 잎을 쪄서 말려 달이면 훌륭한 감잎차가 된다.
조리법
감나무잎차는 5~9월에 특히 6~8월에 잎을 따서 3시간 안으로 섭씨 85도 보다 높은 온도의 물에 15초 동안 담갔다가 꺼내어 찬물에 담근 다음 식혀서 그늘에 말린다. 또는 2~3일 동안 생잎을 그늘에 말린 다음 너비 3밀리로 썰어서 증기로 약 45초 동안 찐다. 이렇게 한 것을 얇게 펴서 그늘에 말린다. 다른 차보다 성분이 잘 우러나오지 않으므로 뜨거운 물에 넣고 10~15분 지난 다음 걸러서 마신다. 4번까지 우려 마시는데 비타민 C는 2~3번씩, 비타민 P는 3~4번씩 우려낸 액에 많다.
사 진


출처 : 미륵세상
글쓴이 : 구름따라 원글보기
메모 :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010-5775 5091

'건강 자료실 > 약초효능 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갈대 (노근)  (0) 2007.01.18
[스크랩] 감국 (황국, 야국)  (0) 2007.01.18
[스크랩] 감태나무 (산호초)  (0) 2007.01.18
[스크랩] 감초  (0) 2007.01.18
[스크랩] 개구리밥 (부평)  (0) 200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