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격은병 내가 격은병 당신 오시길 기다리다 생각 안해야 될텐데 재너머 자갈밭을 일구면 오실까하여 피멍이들도록 산에서만 살았다 비 바람 세차게 불어도 당신 만날 생각에 즐겁기만 하였다 세마포 준비해야 된다기에 피와 땀이 흘려도 긴 긴밤 지세웠읍니다 밤이나 낮이나 등불켜 들고..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2.07
♧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 ♧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바라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2.07
인생 최고의 영양제 인생 최고의 영양제 스위팅이라는 사람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이런 멋진 말을 했답니다.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단 2초도 살 수 없다 희망 없이는" 그렇답니다..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2.07
[스크랩] 구시화지문 ( 口是禍之門 ) 구시화지문 ( 口是禍之門 )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 입이 화근의 문이니 입조심 하라는 말입니다. 우리 속담에 "세치 혓바닥이 몸을 베는 칼"이라는 말이 있다.혀는 그 길이가 세치[三寸]에 지나지 않지만. 이 혀를 잘못 놀려서 큰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혀는 가장 짧..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1.31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하늘보고 무릎치며 오늘은 활짝 웃는..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1.30
[스크랩] 나이가 들어 갈 수록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장부라도 청년기는 그리워지는 초년이나, 군자라도 노년기는 서러워지는 만년이다. 청춘 경험이 있는 노인은 청춘을 잘 알지만, 노년 경험이 없는 청년은 노년을 잘 모른다. 누구나 청년기는 반복하고 싶은 세월이나, 누구나 노년기는 거부하고 싶은 세월이..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1.30
수양버들 수양버들 時調 靑山 金 永 喆 축 늘어진 자태가 맥없어 보일진대 삭풍에 춤을 추듯 살갑게도 흔들지 뉘 어찌 나를 탓 하리 마디 없는 놈이라 산모퉁이 오솔길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1.27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