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미운 자식과 고운 자식이 있는 건가요
벌레를 받아먹고 충만한 배로 기뻐하는 놈은 무었이며
배를 채우기는 커녕 밟혀서 짓눌리는 억울한 놈은 무었입니까?
그리고 그렇게하는 어미새는 무었입니까?
易에서는 一陰一陽之爲道라 하였습니다.
도에 대한 정의로서 진리를 표현하는 말씀에 있어 이보다 더 명쾌한 말씀은 없을것이며, 이보다 더 근원적인 말씀도 없을것입니다.
음과 양은 홀로 존재할수 없습니다.
빛과 그림자는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숯컷과 암컷은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하나만 있지 않습니다.
성공과 실패는 하나만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해와 달은 하나만 존재할수 없습니다.
밤과 낮은 따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신과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늘과 땅은 하나만 존재할수 없습니다
상극과 상생은 홀로 존재할수 없습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자연의 생명의 세계는 영원히 음양으로 순환무궁하며 변화하는것입니다.
이를 일러 자연의 섭리 신의 섭리, 도라고 하였습니다.
인생과 진리에 풀리지 않는 의문과 고민은 꼭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음양을 보는 눈......
첫째 : 음양의 보완성입니다.(상생)
둘째 : 음양의 조화성입니다.(중, 균형)
세째 : 음양의 상극성입니다.(상극-발전)
음양의 두기운이 하나로 통일되면 태극이라 합니다.
분열활동(생명활동)으로 펼쳐진 기운을 다섯가지
木 火 土 金 水 五行이라 합니다.
태극은 생명이 생겨나는 근원자리 空이라 하며
현상계에 5행의 기운, 생명(氣)으로 분열발전하는 세계를 色(현상)이라
불리워 지는것입니다.
색과 공은 하나이면서 둘이요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공과 색이 둘이 아님을 깨우칠수 있으면
인과의 법칙에 갖혀있지 않을것입니다.........
'아름다운 삶 > 성공한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도 긴 시간 중에서... (0) | 2007.04.24 |
---|---|
인생의 방향키를 잘 잡으세요 (0) | 2007.04.24 |
차 한잔과 좋은 생각 (0) | 2007.04.24 |
만남의 인연 (0) | 2007.04.24 |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0) | 2007.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