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선생 역리학/기공도공수련강의 21

옴마니 반메훔 - 에밀레 종소리

[출처]|작성자 향수선사 「옴 마니 반메 훔(唵嘛呢呗美吽) = 산스크리트어 Om Mani Pedme Hum」을 육자대명주(六字大明呪) 혹은 육자진언(六字眞言)이라고 하며, 밀교(密敎)의 대표적 진언이다. 여섯 자로 된 가장 밝고 최고의 진언이라 불린다. ​ 성덕대왕신종 종소리 10시간 재생 https://www.youtube.com/watch?v=yozq0VlNowQ&t=507s 원명은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이라는 긴 이름이다. ​ 이 진언(眞言, Mantra)은 과 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인데, ‘연꽃 속의 보석’이라는 뜻으로 관세음보살의 법력을 찬탄하는 관세음보살 육자대명왕진언이며, 이 육자진언을 항상 일념으로 염송하면 수승한 공덕을 짓는다고 한다..

놀라운 수행 체험사례 1

지금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수 천명이 동시적 체험을 한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 수행방법이 지금까지의 수 천년동안 행해오던 방법과는 아주 특별하다 아직은 道秘(도비)가 되어 밝힐 수 없고 다만 체험담 만을 밝히는 것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일단은 체험담을 읽어 가시기 바랍니다 씨리즈로 계속해서 올립니다 이 수행은 현재 터져 나오는 세계적인 전염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에 여기 저기 막혀 있는 탁기와 어혈을 뚫어 내면서 오랜 세월 막혀있던 기혈을 돌게 하였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천지의 수기를 받아내리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 환란에 살아 남는 생존의 비밀인 것이 신비롭습니다 수행의 깊은 차원까지는 알수 없고 밝힐수도 없지만 기본적인 체험들만 읽어 보아도 역대..

三明六通 (삼명육통)

도통이란 현실->현재의식->잠재의식->무의식->초의식의 경계를 한 단계씩 뛰어 넘어 길을 내고 왕래를 마음대로 하는 것을 말한다 그 첫 단추는 心虛卽 修道(심허즉 수도) - 하나씩 내려놓으면 그 다음단계로 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그 방법론에서 眞息 호흡법이 있는데 그것은 잡념을 버리는 방법일뿐 마음을 텅 비우는것은 일체의 현실에 대한 욕심이나 미련을 버려야 하는데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衣食住는 현실이며 그것이 안 되면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사회생활을 빠짐없이 행하면서 도를 닦아야 하는 것이니 영원한 딜레마인 것입니다 그리고 억겁의 세월동안 이어온 윤회의 여정속에서 필연적으로 던져지는 사람들과의 인연과 숨막히게 다가 오는 사건과 인생의 질곡 속에서 마음을 고쳐서 자기도야 자기개혁이란 차라리 죽는 것..

신비의 도술 이야기

[무예사랑방] 도(道)와 도술(道術) – 태극권과 어검술 발행일자 : 2015-03-23 10:38:19 과학이 이처럼 발달한 시대지만 이성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신기한 일들이 아직도 사회 안팎에서 벌어지고 있다. 재미있는 건 전통무예를 수련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신기한 능력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태극권의 내공(內攻) 중국 권법 중 최고를 하나 꼽으라면 당연 내가권(內家拳)의 대표인 태극권이 빠지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공산혁명 당시 지주들과 호족세력들을 대거 숙청함으로써 그 세력을 약화시켰다. 이런 중국이 개방되기 전 죽(竹)의 장막으로 가려진 중국본토를 대만의 무술단체가 어렵게 찾아 간 적이 있었는데 특별히 진가 태극권을 보고 싶다는 요청을 공산당에 했다고 한다. 공산당이 태극..

[스크랩] 봉우수단기 11. < 삼 재 주 三 才 呪 >

11. &lt; 삼 재 주 三 才 呪 &gt; 天之五行 &#36094;動志象形 有象無形 春夏秋冬 四季 천지오행 색동지상형 유상무형 춘하추동 사계 地之五行 變化疑議機 有形無象 金木水火土 지지오행 변화의의기 유형무상 금목수화토 人之五行 法極道理明 有象無形 無象有形 仁義禮智信 인지오행 법극도리..

준제주(準提呪) / 신성주

神聖大帝 太乙玄授 於我講說 凡圍靈極 신성대제 태을현수 어아강설 범위영극 唵唵 紫禮周禮 準提娑婆訶 엄엄 자례주례 준제사파하 말씀하시기를, 이 주문은 처음 입도할 때 공부하면 몸이 반공(가슴높이의 공중)에 뜨느니라. 신성주의 유래를 찾아보았습니다. 새로 주문을 지으신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었던 주문이었습니다. 태을 동선경 神聖大帝太乙玄搜於我降說範(신성대제태을현수어아강설범) 圍靈極咸拱太上渾包一心立奇正中由(위령극함공태상혼포일심립기정중유) 造爲分恭敬太上貴神是故我今頂禮慈(조위분공경태상귀신시고아금정례자) 悲元亨利貞四天大神王上三十六部日(비원형리정사천대신왕상삼십륙부일) 月星辰上中下界六途衆生悉就圓滿今(월성진상중하계륙도중생실취원만금) 我化神仙曰靑琉璃淨界箕尾心房抵亢(아화신선왈청류리정계기미심방저항) 角星君拾得童子寒山童子眞正王住..

[스크랩] 신도태을경(神道太乙經)? NO!!!! 신도태을경(神蹈太乙經)

신도태을경(神道太乙經)? NO!!!! 신도태을경(神蹈太乙經) 신도태을경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대부분 도를 길도(道)라고 합니다. 하지만, 신도태을경의 도는 길도가 아닌 밟을도(蹈)가 맞습니다. 제 주장에 대한 증거로서 조선시대의 서적을 언급하자면.... 조선왕조실록, 추안급국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