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향기 詩 김홍성/고장난명(孤掌難鳴) /석산 김영준 詩人
詩 김홍성 둥글둥글 내 마음을 말아 8월의 푸른 향기를 보냅니다 부풀어 터질 것 만 같은 나의 가슴은 푸르디푸르지만 달콤했던 기억만 가지고 탐스런 청포도가 윙크하는 곳 8월의 이글거리는 태양 앞에 풍요로운 땅만 보고 살지만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내 작은 소망 청포도가 익게 해준 땅 당신의 마음도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달궈진 8월을 땀으로 느끼며 청포도 한 송이가 땀흘린 당신께 알알이 아름다움이 파도처럼 밀려와 8월은 당신께 행복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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