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결심과 함께 사법고시에 '도전장' 을 내밀게 되었다.
1차 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3개월'이지만,, 객관식 시험이야말로 뻔하지 않은가?
충분히 어느정도 암기가 되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판단하고 시험을 봤다.
그 후에........ 1차 시험에 합격하였고 2차를 준비하게 되었다. 2차는 주관식이기때문에 1차처럼
대충대충해서는 절대 합격할 수 없고, 50권을 전부 꼼꼼히 읽고 알아야 했다.
'그래, 남보다 조금 더 읽고, 생각해서 쓰면 된다'
나는 열심히 공부했다. 1년의 시험준비기간(2차)동안 50권의 책을 '7'번 보는 것으로
결정했고, 하루에 17시간씩 공부했다. 밥을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고 잠이 많이 온다.
그러기 때문에 일부러 오래 씹어가며 최대한 위에 지장을 덜 주려 노력했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밥먹으면서 책을 읽었다........
1. 인생은 상대성 게임이다.
=> 결코 완벽이란 있을 수 없다. 처음에 내가 고시서적을 구입해서 몇 장 읽었을때 3년을 1차시험에만 매달려도 이 방대한 양을 다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내가 이런 생각을 할 때 남들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것이라고 가정했다. 그리고 완벽한 고득점이 아닌 남들보다 1점만 더 맞으면 성공한다고 다짐했더니 마음이 편해졌고 결국 나는 3개월만에 1차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다.
2. 남들과 나는 능력이 같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 절대로 내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가정하지 마라. 자만하지 말고 그들과 나의 능력은 동일하다고 생각하라. 따라서 같은 능력하에서 노력을 더해서 그들을 앞서갈 수 있는 확률을 높여라.
3. 노력이 기적을 만든다.
=> 1)공부는 시간 * 집중도이다.
그러나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
책을 읽을때는 벼랑끝의 밧줄에 매달려 있는 심정으로
읽어야 하고 글을 읽을때는 중간 중간에 쉬는 타이밍이 없을만큼 끊이지 않게 읽어라. 내가 테스해본 결과 최대집중력으로 했을때와 그렇지 않았을때는
무려 5배가량의 효율성의 차이가 났다.
2) 바이오리듬을 바꾸기 위해서 1달만 버텨라.
처음에 1달만 버텨내면 그 다음부터는 관성으로 밀어붙이는게 가능하다. 처음 한달만 열심히 매진 하도록 노력해라. 한번에 공부하는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라. 나는 처음에 1시간으로 시작 해서 연습끝에 하루에 밥먹는 시간과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공부만 할 수 있었다. 최고 7~8시간을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공부한적이 있었으며 하루에 평균 17시간 이상을 공부한적도 있었다.
3) 1% 영감도 노력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다.
뉴턴이 99%의 노력으로 항상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면 어떻게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생각해낼 수 있었겠는가?
결국 천재는 100% 노력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참고로 내 IQ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다른 이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좋지 않고
건망증도 심각한 수준이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4) 시험의 성공
모든 시험은 시험전 1주일이 가장 중요하다. 승패는 시험전 1주일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달려있고 그 1주일에 모든 시험과목을 최종적으로 볼 수 있기 위해서는 미리 6~7번은 읽어놓아야 한다. 난 고시책 50권을 한번 읽는데 5달을 소요했지만 여러번 읽음으로써 시험전에는 그 50권을 일주일만에 다 읽을 수 있을정도로 체화시켜놓았다. 아무리 천재와 대결한다고 할지라도 1주일전에 읽은 보통사람이 2~3달전에 읽은 천재에게 질리가 없다.
4. T1T2 판단법
매사에 우선순위를 매겨서 실천해라. 예를들어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연애는 나중에도 할 수 있지만 고시는 지금이 아니면 평생을 매달려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라걱정은 나중에 할 수 있지만 지금 당장 해야하는 학생으로서의 역할을 졸업하고 나면 해볼 수 없다. 물론 개인마다 나랑은
다른 우선순위가 있을 수 있다.
다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고민한 후에 확실한 우선순위를 정하라.
공부의 王道 (1탄 고승덕의 공부비법)
** 좋은 공부 습관이 기적을 만든다!!**
1. 콩나물 시루법
시루에 물을 부으면 구멍이 뚫린 시루에 물을 부으면 구멍이 뚫린 밑으로 물이 다 빠져 나가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살펴보면
어느새 싱싱하게 자라있는 콩나물을 발견하게 되는 것처럼
공부도 그와 같다는 것!
-처음 한번 읽고, 두 번 읽고, 네 번 반복해 읽으면 처음엔 별로 다르게 느껴지지 않지만 콩나물
이 자라듯 어느새 머릿속 지식은
쑥쑥 자라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2. 한권의 책을 교과서로 삼고 새로운 정보를 추가 기록하는 단권화!!
여러 가지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단 한권의 책에 모든 정보를 모아놓고 그 책이 반복해서 봄으로 자연스레 그림처럼 남도록 각인시킨 것이다!
(학창 시절, 교과서가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교과서를 중심으로 단권화한 것이다.)
3.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이 없다!
-습관을 잘 배워서 끈기있게 해나가야 한다!
고승덕 변호사 - 고시는 자신과의 싸움
“내가 졸리면 남도 졸린다 -고시는 자신과의 싸움”
1. 시험도 상대성 게임이다.
"대학 1학년 겨울방학때 고시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고시서적을 구입해서 몇 장 읽었을 땐 3년을 1차시험에만 매달려도 이 방대한 양을 다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런 생각을 할 때 남들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했고, 완벽한 고득점이 아닌 남들보다 조금만 더 맞으면 성공한다고 다짐했고, 결국 3개월만에 1차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인생에서도 홀로 완벽함이란 없듯이 고시공부 역시 타인과의 경쟁인 만큼 타인도 나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조금더 열심히 하는 것이 상대방을 앞서는 방법일 것입니다.
2. 공부는 시간과 집중도의 싸움이다.
24시간 중 수면 7시간을 제외한 평균 17시간을 공부했습니다.
시간 절약과 집중력 유지를 위해 비빔밥에 숟가락 하나로 떼우는 식사
중에도 책을 보면서, 하루 4번이상 엉덩이를 떼지 않았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한정되어 있는 시간을 누가 충분히 활용하는가
또
얼마만큼 집중력을 갖고 몰입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건이 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책을 읽을 때는 절벽의 소나무를 안고 있는 심정으로
읽었고, 중간 중간에 쉬는 타이밍이 없을 만큼 끊이지 않게 읽어내려갔습니다.
이렇게 공부할 땐 그렇지 않았을 때와 무려 5배가량의
효율성에 차이를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 1차 3개월, 2차 1년만에 합격
이렇게 하다 보니 1차시험을 단 3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결코 저의 두뇌가 남들처럼 뛰어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남들보다 좀더 공부해야겠다는 집념의 결과였을 뿐입니다.
2차시험 역시 1년만에 합격했습니다. 당시 2차 과목 역시 8과목이었는데,
가장 많이 보는 2권을 각각 선정 단권화시키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8과목 1회독만 하는데도 5개월 소요됐고 2번째 회독을 시작할땐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남들도 동일할 것이다는 생각을 갖고 7회독 과정을 밀어붙였습니다.
그 결과 2회독부터는 2배의 속도가 붙었고
2차 시험 10일 전에 6회독이 끝났습니다.
시험 직전의 7회독때에는 4시간만 수면을 취하면서도 바람소리처럼 책장을 넘겨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막판에 1회독을 벼락치기를 할 수 있는 실력과 정력을 갖춘다면 능히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대다수의
합격생들의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4. 삶에는 ‘T1 T2 판단법’이 필요하다
삶이란 선택과 갈등의 연속입니다.
또한 고시공부 중에도 주변환경, 내적갈등 등으로 무엇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하며,
어느
쪽에 우선권을 두어야 하는지 갈등이 심할때가 있습니다.
'T1 T2판단법' T는 시간의 약자, T1은 지금, T2는 미래,
따라서
인생은 시간의 지배를 받게 되기 때문에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부터 먼저 하라는 법칙으로 매사에 우선순위를 매겨서 실천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연애는 나중에도 할 수 있지만 고시는 지금이 아니면 평생을 매달려보지 못할 수 있듯이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
못하는 중요한 일을 먼저 선택하고 최선을 다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수험생을 위한 효과적인 공부방법....
1. 학교 수업이 가장 중요하다.
- 모든 공부는 학교진도, 학교수업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또 평상시 학교수업이 있을 때는 공부를 학교수업 내용 중심으로 자습서나
참고서를 활용하자.
- 다만 토요일, 일요일 또는 공휴일, 방학을 통해서 별도로 독파 계획을 세울 수는 있다.
2. 가장 효과적인 시기를 찾아라.
- 야밤형인 학생 ; 밤 늦게까지는 잘 견디지만 새벽에는 못 일어나는 학생
- 새벽형인 학생 ; 초저녁에는 잠이 쏟아지지만 비교적
새벽에는 일찍 일어나는 학생
- 일반형인 학생 ; 보통 고교생은 1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남
※ 사람마다 신체적, 정신적 조건이 다
같지 않다.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시간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 새벽 또는 아침(공복시)에는 어문계열 학습이 효과적이다. 예) 국어,
외국어, 사회 등 암기과목
- 밤 늦은 시간 학습에는 수리계열이 효과적이다. 예)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3. 목표의식을 갖고 공부하자.
- 10분이든, 30분이든, 1시간이든 책을 들었으면 반드시 목표의식을 갖고 공부합시다.
- 목표의식을 갖고 공부할 때와 그렇지
않을 경우 공부할때의 차이가 적어도 효과면에서 2∼3배 이상의 차이가 생깁니다. * 머리로 공부해야 되는 시기는 가고, 지금은 엉덩이로 공부하는
시대입니다.
4. 치밀한 학습계획을 세웁시다.
- 계획없는 행동은 무모하고, 계획만 짜고 실천을 못하면 탁상공론이 된다.
- 치밀한 계획과 결단력 있는 행동의 조화만이 학습의
승리자가 됩니다. 예) 연간계획 ; 1년동안 00 참고서 2번 독파 계획
- 총 280 쪽, 2번 독파하면 560 쪽 월간계획 ; 560
쪽을 12월로 나누면 약 47 쪽 주간계획 ; 47 쪽을 7주로 나누면 약 12 쪽 일일계획 ; 12 쪽을 6일로 나누면 약 2 쪽 - 보통
학생들은 평상시 놀다가 시험 날짜(시험 범위)가 발표 된 후 공부하려 한다
- 치밀한 계획이 없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진다.
5. 수면 관리는 승패의 열쇠이다.
- 수면 관리에 이긴 자만이 입시에서 살아 남는다.
- 입시는 장거리 경주이다. 하루 이틀간의 벼락치기로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 잘 때는 편한 자세로 푹 자자.
- 다리는 따뜻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잠자리를 마련하자.
6. 두뇌회전을 빨리하는 요령
- 환기를 자주해서 뇌에 신선한 산소를 자주 공급하자. (공부방에 온도계를 설치하여 적정 온도 16∼17도를 유지하자)
- 가끔
찬물로 세수해서 머리를 식혀주자.
- 적절한 휴식으로 뇌에 생기를 불어넣자.
- 밥을 많이 먹어 위에 부담을 주는 것은 곧 머리에
부담을 주는 것이다. ※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
- 30분후 50% 기억. 1시간후 42% 기억, 1일후 33% 기억
7. 공격적 학습과 방어적 학습의 효과
- 학습에도 공격과 방어가 있습니다.
- 공격적 학습 ; 점수를 얻기 위한 적극적 활동
- 방어적 학습 ;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기 위한 신중한 학습, 산만하게 학습한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
- 예습은 공격적 학습이고, 복습은 방어적인 학습이다.
-
현대적 경기 운영의 감각은 전원 공격, 전원 수비입니다.
- 입시 준비도 공, 수의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 운동 경기도
처음과 끝이 중요하듯 공부도 처음과 끝이 중요합니다.
8. 집중적 입체적 학습을 합시다.
- 보통 학생이 공부하는 모습 ; 책상에 앉아 눈으로 책을 읽어 간다.
- 조금 잘하는 학생의 모습 ; 눈으로 읽고, 연습장에
써가며 공부한다.
- 아주 잘하는 학생의 모습 ; 눈으로 읽고, 입으로 읽고, 귀로 듣고, 손으로 쓰며 공부한다.
9. 학습시 나쁜 습관을 버립시다.
- 한 손으로 볼펜을 돌리며 공부한다거나
-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공부한다거나
- 다리를 흔들어 가며 공부한다거나
- 비스듬히 눕거나 엎드려서 공부한다거나
- 이방, 저방, 거실 등을 왔다 갔다 하면서 공부한다거나
- 단 10분도 책상에
앉아 있지 못하는 등의 나쁜 습관은 버립시다. " 기억력 좋은 머리보다 무딘 연필이 낫다 "
------^.^-------- 효과적인 노트필기기술 --------^o^------
노트필기 기술 중하위권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필기를 성실하게 하지 않는다.
이들은 “참고서에 중요한 내용이 다 정리되어 있어
요”라고 말한다.
노트는 참고서나 문제집보다 더 소중한 자료다.
수업 시간 에 선생님이 강조한 내용은 시험에 출제되는 빈도가 높아 잘 정리된 노트는‘시험의 보배’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 각하는 것, 잘 몰랐던 것을 잘 적어놓으면 노트는 나만의 ‘맞춤 참고서’가 되기도 한다.
많은 학생들이 필기를 하지 않고 노트를 활용하지 않는 것 은 필기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중학교 3년생인 K양도 그런
학생이었다. K양은 노트 필기 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
한 노트에 여러 과목을 정리한 경 우도 있었다.
글씨를 지저분하게 날려 써
자신이 쓴 글이 무슨 내용인지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려웠다.
우선 K양에게 수 업 시간에는
△색연필을 준비해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설명 한 내용 옆에는 <중>
△반복해서 설명한
내용 옆에는 <반>
△시험에 나올 것이라고 강조한 부분은 <시>라고 쓰라고 주 문했다.
복습할 때는 △요점을 찾아 밑줄을 긋고 △외우기 쉽도록 체계화해 놓으라는 주문도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 노트를 크게 세 칸으로
나누어 표처럼 만들 게 했다.
첫째, ‘관련성’란에 필기한 것 중 서로 관계있는 내용끼 리 줄을 긋게 했다. 또 필기 내용과 관련해 자신이 알고 있 는 사항을 보충해 기록하게 했다.
둘째, ‘수업 내용’란 에 선생님이 칠판에 필기한 내용을 적게 했다. 셋째, ‘핵 심 내용’란에 핵심 내용, 새로운 단어, 주요 개념 등을 정 리하고 기록하게 했다. 이처럼 정리하면 중요한 내용과 부 차적인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시험을 앞두고 <중><반>< 시>라고 쓴 대목만 봐도 주요한 내용은 정리되며 성적이 쑥 쑥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K양은 노트필기기술 1차 검사 때 백분위 점수가 25였지만 두 달 뒤 2차 검사 때 54로 개선됐다.
실천력이 좀 더 뒷받 침됐다면
K양의 개선 속도는 훨씬 빨랐을 것이다.
#집중력과 바이오 리듬
<< 집중력 >>
기억력이 좋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괴로운 일을 잊을 수 있다. 나는 기억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친구들에 비해 기억력이 떨어졌다. 기억력이 부족한
사람이 학습할 때는 남보다 더
노력하는 자세와 더불어 한 가지를 추가한다면 ' 집중력 ' 이다. 집중을 잘 하면 남보다
적은
시간을 투여하고도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나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하루에
17시간씩 공부를 했지만 시간보다도 '집중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계속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천천히 오랜 시간을 두고 공부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1년간 공부한다면 어떤 고시라도 패스할 수 있다는 것' 이
나의 생각이다. 집중력있는 사람은 남들과 같은 시간에 공부를 할
때 남들 한 번 볼 때
2번 볼 수 있다. 사법고시 합격한 후 합격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들도 역시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여유롭게 공부하는 사람이 시험에 합격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다. 나에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늘어날 있을 지언정 집중도는 1 / 2 로 낮아진다. 따라서 공부계획을 세울 때는 시간배분도
중요하지만 집중도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바이오 리듬 >>
학습계획을 세운 후에 그 학습계획을 지키기 위해서는 분명 기존의 생활패턴이
바꿔져야 할 것이다. 흔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제대로 못 지키고
중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에게는
바이오 리듬이 존재한다. 새로운 계획을
수행한다는 것은 자신의 바이오 리듬을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때에는 ' 처음
한 달' 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인간의 생체 바이오 리듬은 쉽게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한 번에 무리하게 바꾸는 것 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것이 좋다.
잠을 2시간 줄이려면, 한 번에 확줄이는 것보다 30분씩 30분씩 조금씩 잠자는 것을 참고,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생활패턴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자. 처음 1달 ~ 2달이 가장 힘들고 어렵지만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며 노력한다면
충분히 바이오리듬을 바꿀 수 있다.
<< 노력의 중요성 >>
집중력을 갖는 것도 자신의 습관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것도 모두 노력이 필요하다.
정신을 집중하면 반드시 돌파할 수 있다.
*노력이 기적을 만든다!
기적이라는 것은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과가 떨어져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게 된것이 아니라 뉴턴이 항상 만유인력의 법칙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인력의 법칙을 알게 된
것이다.
*꿈을 크게 가져가고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노력하라~
노력과 연구를 계속 하다보면 계속 좋은 idea가 생각이 난다. 큰
꿈을 가지고
조금씩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 그리고 집중력있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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