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무엇인가에 미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8. 21. 13:17
무엇인가에 미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무엇인가에 미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모든 소박한 일에는
소박한 일을 해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소박한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이렇게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녀석은 참 어리석군. 
왜 저렇게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거는 거지?"
그러나 소박함에서 얻는 기쁨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설명해도
그 기쁨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런 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저렇게 화려한 일을 하고 싶은데.....'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화려한 일을 동경합니다.
하지만 소박한 일에서 얻는 기쁨은 
그 일을 하는 사람, 착실히 계속하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친다'는 것입니다.
나는 헬스클럽에 가기 전에, 
이 세상에 그렇게 무의미한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헬스클럽에서는 열심히 뛰거나 역기를 
들어올릴 뿐, 생산활동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한 달을 다녔다고 근육이 
불끈불끈 솟구치는 것도 아닙니다.
아마 누가 돈을 주면서 
'역기를 100번 들어올렸다 내려라'라고 하면
절대로 하지 않겠지요. 
그런데 헬스클럽에 다녀보면 
사람들이 왜 그곳에 다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즐거운 일이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데, 왜 저 사람은 
혼자 틀어박혀 저런 짓을 하고 있을까?"
이런 말을 듣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는, 자기밖에 모르는 기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미친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푹 빠져 있는 
것이 있습니까? 
소 원 드림
카페 이름 : 숲속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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