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흰 구름 돛단배 詩 이징가미/가을에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0. 2. 12:28
흰 구름 돛단배 詩 이징가미/가을에 詩 / 李 長相 /건강한 날들 되세요.^**^

 


가을에 詩 / 李 長相
야..그건 문학을 해서 그렇게 쓰는 거야...
뭐를 해서...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허상생각은 앞서도...시대환경에 관한 말이 없는 시대가 보인다.
그건 그때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  다...했다하면
뭐가 어쩌구 어째?...
와글와글....시장 통은 아무것도 아니니
진정 언제까지 이오리까.
누구에게도 기도는 항시 보이는  에
그 모습이 있는  임에
이 가을에도
범사에 감사하라...쉬지 말고 기도하라.
가을 탄다
젊을 때..그런 속의 가을은 허전함이 많았으니
가을엔 누구나 허전함이 있으리니
그건 몽상 학을 했을지도 몰라...해도
그런  한줌의 허전함은 어딘가 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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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구름 돛단배 詩 이징가미 높고 맑은 가을하늘에 흰구름 돛단배를 띄워 오르면 따스한 햇살과 수줍은 바람이 나를 맞는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근심은 아래로 던져 버리고 바람이 이끄는 곳으로 흘러간다. 무지개를 지나 천상을 넘어 이름 모를 높은 산봉우리에 흰 구름 돛단배를 세우면 거칠었던 시간을 뒤쫓으며 성숙해진 생명들이 농익은 자태를 나에게 뽐낸다.
좋은시 그리움 있는곳..좋은시 그리움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