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제목은 사랑과 영혼입니다. 데미무어가 가장 사랑받던 시절의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중에가 가장 유명한 장면은 죽은 자신의 애인과 데미무어가 같이
앉아서 도자기를 빚는 것입니다. 이 장면은 언뜻 기억이 날 수 도 있겠죠..데미무어의
동글 동글한 눈물이 흘러내리는...추억의 장면...
여기서 데미무어의 애인인 샘은 뜻하지 않게 죽음을 당하고...인간세상에서 떠돌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죽어버려서...저승으로도 가지 못하고 자신의 애인을 못잊어..계속 애인 곁을
맴돌죠...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죽은영혼과의 로멘스를 생각하겠지만....
잘 들여다 보면 많은 걸 깨닫게 됩니다...
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말을 거는데...사람들은 나를 보지도 듣지도 못 한다는 거죠...
그리고 사후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까...육체와 분리된 이후의 삶이 두렵고...어떻게 할 줄
몰라 이리 저리 헤매고 다니죠...
그리고 원한을 가지면...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자신의 못다한 것을 풀기 위해 맴돈다는 거죠.
죽은 사람과의 접촉...
낭만적일 수 도 있지만...죽은 영혼들은 살아있는 육체를 가지기를 원하고 본인도 육체를 가진
인간이고 싶어합니다. 그러기에 죽은영혼들을 일단 불러들이거나..근처에 있다면...상당히
주의가 요구되죠..일단 죽은 영혼들은 맘 먹으면 절대로 자신의 원한을 풀때까지는 떠나지
않을 테니까 말이죠!
일단몸에 붙거나 들러붙으면 병명도 없는 병에 걸립니다. 그리고 몸이 무기력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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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헤어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가장 손쉬운 방법은 퇴마를 헤야겠죠..해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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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굳건한 참의식을 밝혀서 살아가는 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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