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자존심만 포기하면,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 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죄인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하는 들꽃님들께!
찬공기는 우리들의 피부를 차갑게 하지만..
님들의 마음은~
우리들의 마음속 깊이까지 따스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작은 사랑하나로...미소로
님들에게 행복을 안겨 줄 수 있다면
나 기꺼이 님들의 행복배달부가 되렵니다..
방긋방긋~*^&^*..*^&^*이에여~
사랑하는 들꽃님들이여~
우리네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며..
자존심을 꺽으시길 바랍니다..
내 탓으로 돌리때에..그모든것이
훌륭한 거름이 됨으로..
행복의 좁은문으로 걸어갈 수 있음이지요.
사랑에도 많은 희생이 따른 후에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지요.
우리네가..
하나가 되기까지는 우리네의 사랑과배려가
있어야하고..포옹하며 이해해주는 마음도
따라야겠지요.
울 들꽃님들!!
조금씩만 더 생각하시고
조금 더...물러서며...양보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욱더 들꽃향기를 향기나게 만들어가는
우리모두가 되어요~
사랑합니다...
라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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