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의 자
언제부터 인가 나는 마음속에
자를 하나 넣고 다녔습니다.
돌을 만나면 돌을 재고,
나무를 만나면 나무를 재고,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재었습니다.
물위에 비치는 구름을 보며
하늘의 높이까지 잴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나는 내가 지닌 자가 제일 정확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잰 것이 넘거나 처지는 것을 보면
마음에 못 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인생을 확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몇번이나
속으로 다짐 했습니다.
가끔 나를 재는 사람을 볼때마다
무관심한 체 하려고 애썼습니다.
틀림없이 눈금이
잘못된 자일거라고 내뱉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번도 내 자로 나를
잰 적이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부끄러워 졌습니다.
아직도 녹슨 자를 하나 갖고 있지만,
아무것도 재지 않기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아름다운글 中에서-
들꽃향기님들~
안녕하세요~12월의 첫 월요일과 한주를여는
아침이네요..
휴일들 잘 보내셨는지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 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들꽃향기님들~어제의 보슬비가 그치고 난뒤
왠지모를 그리움으로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 한통화에~
입간엔~고운미소가
가슴엔~따스한 사 랑으로~
잠시 참 평온함을 만끽하는
그런 날 이 있습니다.
요 몇일 "동장군"의 추위와 함께
숨가쁘게 달려온 탓인지~
아님 설레임 가득함으로
12월의 첫주을 맞이하는 탓인지~
오늘은
포근함으로 가득 합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5b/36/haniya0829/folder/3459497/img_3459497_2308_59?1106584944.gif) ![](http://kr.img.blog.yahoo.com/ybi/1/5b/36/haniya0829/folder/3459497/img_3459497_2308_69?1106584944.gif)
들꽃향기님들~차 한 잔의 따사로움에
고운향기에 푹 빠져~
잠시~~빡빡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네요..ㅎ~
들꽃향기님들~
내 가족에게~
내 이웃에게~
내 연인에게~
마음의 전화☎ 한통화로
따스한 오늘을~전해보세요..*^^*
우린 "더불어" 살아가기에
들꽃향기님들의~
마음의 전☎화 한통화가
큰 힘이 되고 큰 기쁨이 된답니다..ㅎㅎㅎ~
들꽃향기,,,님~포근함으로
맞이하는 주말 이지만
밤 낮으로 기온의 변화가 심하다내요.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하시며
오늘 하루도 참좋은날
고운향기 가득한날 되시길 소망하며~
정성 담아 진한
쌍화탕 한잔 내려놓읍니다*^^*
![](http://ktfmultif.magicn.com/mmf/icon/g_next/fn_web/g_next_04012718000361.gif)
들꽃향기,,,님~입가심은~
"비타민 C" 가득~~요것 아~하세요~ㅎㅎ
![](https://t1.daumcdn.net/planet/fs8/32_28_8_16_3SQzk_63559_0_0.gif?original&filename=귤.gif&viewonly=Y) ![](https://t1.daumcdn.net/planet/fs8/32_28_8_16_3SQzk_63559_0_0.gif?original&filename=귤.gif&viewonly=Y)
들꽃향기,,,님~카페에 오셔서
님의~발도장 꾸~~~~~~~~욱~~
눌러 주고 가시와요....*^^*
들꽃향기님들이여~~
내가 살면서..참으로..
이리저리 자를 재듯 살아온날이 많았습니다.
글을 읽으며 내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재지 않을 수 없는 마음..
그런마음이 내개 더 필요한 요즘이네요.
울님들!!
내가 조금 손해보듯..모자른듯해도
여유로움으로 너그럽게
긍정적인 오늘을 살았음좋겠습니다.
한주도 울님들!!
미소로 행복한한주들 보내세요~
내작은 사랑 오늘 이렇게 내려놓습니다..
사랑합니다..
라향드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한 자를 버릴렵니다.^^*
![](https://t1.daumcdn.net/planet/fs14/7_29_9_1_4vhS0_10792249_28_2829.gif?original&filename=2829.gif) ![](https://t1.daumcdn.net/planet/fs14/32_6_10_18_5Ssea_11282966_21_2160.gif?original&filename=color-line05.gif) ![](https://t1.daumcdn.net/planet/fs14/32_6_10_18_5Ssea_11282966_21_2160.gif?original&filename=color-line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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