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마음의 자...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7. 12. 4. 13:30
마음의 자를 버릴 수 있는 한주들 되세요~
      내 마음속의 자 언제부터 인가 나는 마음속에 자를 하나 넣고 다녔습니다. 돌을 만나면 돌을 재고, 나무를 만나면 나무를 재고,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재었습니다. 물위에 비치는 구름을 보며 하늘의 높이까지 잴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나는 내가 지닌 자가 제일 정확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잰 것이 넘거나 처지는 것을 보면 마음에 못 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인생을 확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몇번이나 속으로 다짐 했습니다. 가끔 나를 재는 사람을 볼때마다 무관심한 체 하려고 애썼습니다. 틀림없이 눈금이 잘못된 자일거라고 내뱉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번도 내 자로 나를 잰 적이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부끄러워 졌습니다. 아직도 녹슨 자를 하나 갖고 있지만, 아무것도 재지 않기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아름다운글 中에서- 들꽃향기님들~ 안녕하세요~12월의 첫 월요일과 한주를여는 아침이네요.. 휴일들 잘 보내셨는지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 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들꽃향기님들~어제의 보슬비가 그치고 난뒤 왠지모를 그리움으로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 한통화에~ 입간엔~고운미소가 가슴엔~따스한 사랑으로~ 잠시 참 평온함을 만끽하는 그런 날 이 있습니다. 요 몇일 "동장군"의 추위와 함께 숨가쁘게 달려온 탓인지~ 아님 설레임 가득함으로 12월의 첫주을 맞이하는 탓인지~ 오늘은 포근함으로 가득 합니다. 들꽃향기님들~차 한 잔의 따사로움에 고운향기에 푹 빠져~ 잠시~~빡빡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네요..ㅎ~ 들꽃향기님들~ 내 가족에게~ 내 이웃에게~ 내 연인에게~ 마음의 전화☎ 한통화로 따스한 오늘을~전해보세요..*^^* 우린 "더불어" 살아가기에 들꽃향기님들의~ 마음의 전☎화 한통화가 큰 힘이 되고 큰 기쁨이 된답니다..ㅎㅎㅎ~ 들꽃향기,,,님~포근함으로 맞이하는 주말 이지만 밤 낮으로 기온의 변화가 심하다내요.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하시며 오늘 하루도 참좋은날 고운향기 가득한날 되시길 소망하며~ 정성 담아 진한 쌍화탕 한잔 내려놓읍니다*^^* 들꽃향기,,,님~입가심은~ "비타민 C" 가득~~요것 아~하세요~ㅎㅎ 들꽃향기,,,님~카페에 오셔서 님의~발도장 꾸~~~~~~~~욱~~ 눌러 주고 가시와요....*^^* 들꽃향기님들이여~~ 내가 살면서..참으로.. 이리저리 자를 재듯 살아온날이 많았습니다. 글을 읽으며 내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재지 않을 수 없는 마음.. 그런마음이 내개 더 필요한 요즘이네요. 울님들!! 내가 조금 손해보듯..모자른듯해도 여유로움으로 너그럽게 긍정적인 오늘을 살았음좋겠습니다. 한주도 울님들!! 미소로 행복한한주들 보내세요~ 내작은 사랑 오늘 이렇게 내려놓습니다.. 사랑합니다.. 라향드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한 자를 버릴렵니다.^^*
카페 이름 : 들꽃향기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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