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수행자의 10대 지침
1. 참 修行者는 오직 내 자신만이 나의 修行 대상임을 아는 것.
남의 닦은 바를 평가하지 않는 자 참다운 行者의 길을 가는 것.
2. 참 修行者는 오직 나의 허물 닦이를 숨 쉬 듯 하는 것.
남의 허물을 말하는 것은 修行이 아니라 나의 허물을 늘여 가는 것.
3. 참 修行者는 오직 내 죄를 찾아내어 懺悔하는 것.
남의 죄를 찾아 힐책하고 꾸짖는 것은 척을 짓고 내 죄를 늘여 가는 것.
4. 참 修行者는 오직 내 영혼을 성결케 하고 성숙하게 하는 것.
남의 본성을 힐난함은 척신과 寃神을 불러 내영혼을 더욱 곤경에 빠트리는 것.
5. 참 修行者는 오직 나를 제자로 하고 남들을 모두 다 스승으로 삼는 것.
惡者는 나의 惡을 고치는 스승 , 善者는 나의 善을 가르치는 스승.
6. 참 修行者는 하늘의 진리로서 오직 나를 살피는 확대경으로 쓰는 것.
진리의 확대경은 나의 작은 티끌 같은 허물이라도 見性․懺悔케 하여준다.
7. 참 修行者는 오직 천하창생을 위해 나 자신을 어떻게 쓰일 것을 아는 것.
창생 위해 다 바치고 오직 남은 복이 내 차지임을 아는 것.
8. 참 修行者는 오직 매일 새벽에 일어나 창생을 위해 행동하는 것.
늦은 밤까지 일한 것이 오직 남 잘되는 일이어야 하는 것.
9. 참 修行者는 오직 나의 長點․能力․善行을 결단코 자랑하지 않는 것.
남 잘되게 하되 모르게 하며 용서하되 결코 남의 단처를 말하지 않는 것.
10. 참 修行者는 오직 만사 亂․淨․禍․福이 나로 말미암는 이치를 아는 것.
나의 一心 못함을 한할 것이요 남의 탓을 결단코 하지 않는 것.
甑山道 門下 徐 浩源 道生 發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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