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조화로 다스리시는 상제님
10 나는 기운을 주기도 하고 빼앗기도 하노라.
2 천지의 이치가 난리를 짓는 자도 조화요 난리를 평정하는 자도 조화니라.
3 최수운은 천하의 난리를 지었으나 나는 천하의 난리를 평정하노라.
4 天이 以技藝로 與西人하여 以服聖人之役하고
천 이기예 여서인 이복성인지역
天이 以造化로 與吾道하여 以制西人之惡하니라.
천 이조화 여오도 이제서인지악
하늘이 기예를 서양사람에게 주어
성인의 역사(役史)를 행하고
하늘이 조화를 나의 도에 주어
서양사람의 악행을 제어하느니라. (도전 4편 10장)
앞으로 펼쳐질 동.서양역사의 운세를
이 한마디로 간결하게 남기신 상제님의 뜻을 생각
해보고,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비추는 구원의 손길이 어디까지 펼쳐질지
어떠한 정신으로 인류역사에 무궁한 인사(人事)의 조화가
열려나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모든 비밀이 하느님의 진리코드인
道典을 통해서만 알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직접 인간으로
강세하신 상제님의 삶의 대도문서이며, 인류보편적진리이고
또한 한민족사의 유일한 대도경전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천지의 무기대한문을 통해서 활짝열린 우주사의
터닝포인트가될 천지의 대시(大時)에 나와 이웃, 민족과
현실을 살아가는 지구촌곳곳에 상생의 진리메아리가
증산도 STB방송을 통해 온누리에 퍼지고 있습니다.
이제 진리를 잡는 주인이 꼬~옥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