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게 배우는 재테크 10가지 습관
1. 조조할인의 법칙|경쟁자가 적을때 가장 먹을 게 많다 노느니 싸게 해줘서 매출을 늘리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관람객이 늘어나게 되면, 극장은 더 이상 조조할인을 해주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재테크는 경쟁자가 적은 곳을 남들보다 빨리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생활에서 하루라도 빨리 투자 상품에 가입하고, 금융권에서 발매하는 1호 상품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로 조조할인의 법칙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그런데 돈을 버는 데 가져야 할 첫 번째 태도는 돈에 대해 진실한 것이다. 자신의 재정 상태를 남들에게 부풀려 말하면 그 순간은 근사할지 몰라도 그것은 결국 원치 않는 비용으로 돌아온다. 싼 물건을 좋아한다고 주변에 알려 좋은 물건을 싸게 장만했던 투자의 대가 존 템플턴의 생활 태도는 그런 면에서 곱씹어 볼 만하다. 확실한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빚이 있는 상태에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순서가 틀린 것이다. 확실한 것부터 해야 한다는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빚-저축-투자-소비의 순서로 돈을 다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요하다. 이재에 밝은 친구나 지인이 될 수도 있고, 경제신문이나 잘 고른 재테크 서적도 훌륭한 재정 멘토가 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자도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다. 이른바 ‘소문난 잔칫집’이 됐다. 경쟁이 치열해지면, 공모 가격도 올라가고 그만큼 먹을 게 없어지기 마련이다. 아니나 다를까, 최근 공모주 시장은 공모 가격에서 크게 오르지 못해 수익률이 썩 좋지 못한 형편이다.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같은 방향으로 가면 큰 수익을 내기 힘들다.
비례해 위험이 존재한다. 상대방이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 거기엔 뭔가 위험이 있기 마련이다. 상대방이 얘기하지 않거나, 적당히 얼버무리는 리스크가 무엇인지를 똑바로 확인하고 투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평소에 그런 습관이 돼 있지 않으면 사기를 당하기도 쉽다. 어떤 상품이 좋다고 전 재산을 올인하는 것은 어리석고 위험한 일이다. 평소에 탐욕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 습관을 들여놓는 것은 앞으로 재산이 많아졌을 때를 대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흔히 재테크에서는 4대3대3의 비율이 제시된다. 공격적인 자산에 40%, 보수적 자산에 30%, 단기 상품에 30%를 투자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분산 비율은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적절히 분배하면 될 것이다. 사들일 수 있는 때인 것이다.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고, 모두 아니라고 하는 시장이 어딘지 찾아내서 ‘가능성’을 발견한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장기 투자를 염두에 두지 않는 대박이란, 도박이나 투기에 불과하다. 좋은 상품을 싼 가격에 사서 가격이 오를 때까지 쭉 묻어두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 재투자해서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구조를 여러 개 만드는 것이 부자되는 방법이다. 배당주에 투자해서 해마다 배당금을 재투자한다든가, 임대형 부동산을 사들여 세를 놓아 임대 수익을 얻는 것 등이 해당된다. 월급 외에 부업이나 투잡스 등으로 근로소득원을 여러 개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돈 버는 주머니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 바로 재테크의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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