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6000번의 생각을 하게 되지만 긍정적인 생각은 몇 번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는 내가 믿고 세상은 내가 만드는 것으로 나의 긍정적인 생각과 사고가 나를 지배하여 기쁜 삶을 살 수도 있고 암울한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하면 된다는 자기 암시를 통하여 이루지 못하는 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은 나를 발전시키는 시작으로 긍정적인 생각이지만 이것보다 더한 긍정은 그러한 긍정적인 생각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긍정은 껍질뿐인 과 같습니다. 흔히, 우리는 아무리 노력하여도 되지 않고 바라도 되지 않는다고 낙심하거나 중도에 포기해 버립니다. 그러나 어떠한 바람도 바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내 사고의 길을 따라오므로 더디고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고 성취하고자 하는 것이 오는 도중에 지루하여 기다리지 못하고 포기하여 버리면 오던 것은 발걸음을 돌려 버리고 오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나쁜 것은 이상하게 빨리 오고 좋은 것은 더디게 옵니다.이것은 좋은 것은 천천히 와서 기쁨을 오래 누리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쁜 생각과 사고는 나도 모르게 나에게 암시를 걸어 꼭 그렇게 되고 맙니다. 생각의 변환이 내 삶을 바꾸고 내 삶의 환경을 바꾸어 놓습니다. 언젠가 모 시인과 길을 가다가 앙상한 겨울나무와 뼈를 드러 낸 산을 보고 아름답다고 하는 말을 듣고 그 이유를 들어보니 지난 계절 아들 딸 같은 무성한 나뭇잎을 지고 있다 훌훌 보내버리고 홀가분하게 서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 중략---------------- -긍적적인 삶 중- ♤미발표 / 글쓴이 : 김영태 ♤ 사랑 전 시연 곁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이 있다 그래서 아무런 말도 행동도 못한다 곁에 있으면 목마름으로 찢어지고 떨어져 있으면 내 숨이 죽어가는 그런 사람을 가슴에 담고 있다 나는 혼자가 아니라 언제나 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