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사진·그림
여름 태양 청록 최경식 시인 뜨거운 태양의 열은 식을 줄 모르고 땅을 압박하니 대지는 바짝 말라 입을 벌리며 모든 생물도 지쳐서 제 모습을 잃어버리고 가로수는 웅성거린다. 하늘을 바라보며 애타는 마음은 오로지 한줄기 비를 기다리고 내려쬐는 태양아래는 날아가는 나비의 그림자도 그리운 시간이다. 푸른 숲을 찾아 쉬면서 환경의 중요함을 느끼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사함을 느껴야겠지.
사진 작품 이 혜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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