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안전하게 편안히 다녀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국보 가족 여러분~ 들판은 황금빛으로 출렁이며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수확의 계절... 예로부터 추석을 일러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며 행복과 풍성함을 노래 했습니다.     짧은 연휴이지만 부푼 가슴 안고 버스로, 자동차로, 기차로...   정겨운 얼굴이 기다리는 고향에 가실 때는 서로 미소로 양보하며 안전운행 하시고   손에 손에 정성어린 선물을,    마음과 마음에는 사랑 가득 담아가세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주 찾지 못한 그립던 사람들과 함께 모여 정겨운 얘기도 나누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며 훈훈한 정을 많이 나누는 시간 가지시며       온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예쁘고 맛난 송편 빚어가며 담소도 나누시고            두둥실 보름달 속에 소망하는 일들도 함께 빌며 서로를 생각하고 챙겨주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아 국보 가족님의 가정에도 늘 한가위처럼 풍성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국보 문학 동인문집 발행 추진 위원회일동.  드림     태평가 / 장민

국보문학(사랑과추억이있는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