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희망이 없는 것은 죄악입니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8. 10. 23. 16:41









    희망이 없는 것은 죄악입니다 사람은 성장해 가면서 꿈도, 희망도 무척 많이 변하는 것을 본다. 어릴 적 나의 꿈도 소박한 시골 선생님이었으나 그 뜻과는 다르게 지금은 살고 있지 않은가 그 꿈이 비록 실현되지 못했으나 지천명에 접어 든 지금도 나에게 다른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희망이 없는 것은 죄악이다"라는 말처럼 그 말이 더욱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나이이다. 자칫 자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자기 무능을 하소연하며 자신에 대해 목표없는 인생 항해를 하기 쉬운 나이... 자녀들 뒷바라지에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볼 여유조차 없어 심각한 자기 포기 현상이 되기 쉽다. 비록 인생의 중반을 넘어 알 수 없는 종착역을 향해 달린다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자. 희망을 갖자.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했으면 이제부터 내 자신을 한 번 되돌아 보자. 그리고 희망을 가져 보자. 설령 그 희망이 꼭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노력해 보자. 희망은 삶의 의미요, 살아 있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매일매일 희망을 먹고 희망을 심어 나갈 때 분명 광명의 햇살이 반겨 주리라. "희망이 없는 것은 죄악이다" 소 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