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동 줄기와 그 덩이뿌리
천문동(백합과)
천문동/덩이뿌리/진해.거담.유선암.악성림프암종...
피부를 곱게하고 무병장수에 효험
거담작용, 진해작용, 항암작용, 약한 이뇨작용, 억균작용, 당뇨병, 마른기침,
백일해, 토혈, 변비, 일반 허약자 보약, 해수, 폐결핵, 피부 자양, 기력보양,
이뇨, 천식 발작, 노인성 쇠약, 반신마비, 악창, 음위, 이농, 기침, 가래, 구갈,
심통, 소갈, 요통, 자음, 윤조, 청폐, 강화, 음허, 발열, 기관지염, 무병
장수하게 하는 천문동
장복을 하는것이 힘들지만..예문헌과 의서에..보면,,
달리는 野生馬도 따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허벅지에서 나오는 인슐린의 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수분이 많은 통통한~동사이로...그 심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이을 준다고 합니다만..
그냥! 생재를 잘라~ 복용한 결과 아닌것! 같습니다.
미미한 차이입니다.
느덜지대를 좋아하고.. 건조한 토양을 좋아하는 천문동!
그 이름 만큼이나.. 하늘의 문을 열만한 끈질기며..
채취에서 음용까지..인내를 즐기는~ 약초입니다.
으름덩굴(으름덩굴과)
목통/줄기/신우시염.방관염.요도염.산후 유즙 분비 부족...
으름덩굴 줄기의 다른 이름은 목통(木通: 약성론),통초,
으름덩굴, 으름, 유름, 졸갱이줄, 목통어름 등으로 부른다.
으름덩굴 열매의 다른 이름은 팔월찰,연복자,
축복자,부염자,
조선바나나 등으로 부른다.
으름덩굴 열매의 속씨인 종자의 다른 이름은 예지자(預知子, 합합자:盍合子,
선소자:仙沼子: 일화자제가본초), 압경자(壓驚子: 의림찬요)등으로 부른다.
으름덩굴 뿌리의 다른 이름은 목통근(木通根: 약성론),
팔월과근(八月瓜根: 분류초약성)등으로 부른다.
잘~ 익은 어름의 열매는 여과라 불리우며..여자의 생식기를 닮아 여과라 불려졌다.
항암작용(위암, 폐암, 식도암, 간암), 이뇨작용, 강심작용, 혈압을 높이는 작용,
염증을 없애는 작용, 위액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 여러 가지 원인으로 붓는 데,
요로결석, 소변을 잘 못 볼 때, 임증,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생리가 안 나올 때,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데, 부스럼을 다스립니다.
암 억제하고 독을 푸는 으름덩굴!
느들지역을 좋아하고.. 어떤! 야생식물들과 경쟁해도.. 으뜸인..
생장력과 흔하지만..우수한~약재입니다.
산초나무
산초나무열매(운향과)
야초/열매껍질/복부냉증.구토.설사.치통.회충.간디스토마.
지루성피부염 천식,해수,기관지염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부인병 즉 생리불순,불임증,냉증,
자궁근종,자궁염등을 고치고 고혈압.당뇨,간염,두통에도..
유선염과 종기,타박상에 좋으며 치질에는 산초의 어느부분 이든지
달인물로 씻으면 효과가 있고, 뿌리는 불에태워 소말(燒末)로 하여 쓰기도 한다.
달인물을 마시면 두통과 기침을 멈추게 하며, 입에 물고 있으면 충치의 아픔도 멈춘다.
한방에서는 탕(湯)을 끓이거나 욕탕에 넣어 사지슬통(四肢膝通)을 제거 하는데 쓰이고,
풍한습비(風寒濕痺)에도 좋으며, 또한 온성인 자극성 살균제 이며
건위,구풍,해응(解凝),이뇨작용이있다고 하며, 열매,나무껍질,잎 등을
달여 찌꺼기를 제거하고 더욱 졸여, 엿같이 만든다음,
복용하면 부종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건위약 으로도 쓰이며,식욕증진,지사제,불면증,
등에 좋고 여름에 더위먹은데 효과가 있다.
산초는 눈을 맑게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냉증 또는 피로하기 쉬운 체질에 좋다.
특히, 산초는 폐에 좋은 약제이다.
담배나 오염된공기로 인한 질병으로 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고,
천식을 다스리며, 가래를 삭혀주고,
몸이 붓는 부종 등의 부기를 빼주며 복수가 찼을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신(身)이 허해서 나타나는 이명(耳鳴) 에도 좋으며,
노안으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 해준다.
씨검은 씨앗에서 나오는 정유향이 강한~ 산초기름이 향기도 좋코..
기관지, 천식에 유효하다고 합니다.
모과 명자나무(장미과)열매
사지마비 동통.각기병.토사곽란.소화불량...
<본초강목>은 모과를 ‘주독을 풀고 가래를 제거해주며 속이 울렁거릴 때 먹으면
속이 가라앉고, 구워 먹으면 설사에 잘 듣고,
기름을 적셔 머리를 빗으면 백발을 고쳐 준다’고 소개하고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모과는 구토와 설사 뒤 다리에 쥐가 날 때도 효과가 있다.
구토와 설사 때문에 염화물이 지나치게 배출되고 알칼리가 축적되어 저칼슘혈증을
일으키면 장딴지 근육에 경련이 올 수 있는데 이때 모과를 먹으면 좋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동의보감>은 모과가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해주고
무릎과 다리에 힘이 없는 증상을 치료해 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열매는 물론이고 가지나 잎을 달인 물로 다리와 발을 씻으면 다리에 힘이 생긴다는 것.
손이나 발이 부을 때는 모과를 썰어 넣고 물과 술을 반반씩 부어 삶은 뒤 물은 마시고
찌꺼기는 부은 자리에 발라주면 부기가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빈혈성 근육경련이나 만성 류머티즘, 관절통에도 모과는 효능을 발휘한다.
모과에 두충이나 미타리풀 우슬초 등을 섞어 차를 끓여 마시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천식이 발병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한방에서는 체내 수분의 불균형을
커다란 이유로 꼽고 있다. 그런데 모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에는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천식의 개선에 큰 효과를 나타낸다.
또 모과는 우리의 몸을 내부에서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몸의 찬 기운을 없애 주며 폐를 보하고 코를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쉽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며 기관지염과 폐렴에도 좋다.
모과속에 들어있는 탄닌에는 수렴작용이 있어서 목의 염증을 가라앉게 해주며,
사포닌 성분은 기침을 억제하는 데 놀랄 만큼 빠르고도 강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특히 기침감기의 예방과 치료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며..
또한! 모과는 천식을..다스리는 약초이자 열매인~것이다.
오랜! 기침과 천식은 모가의 향기와 떫은 맛이 이겨~ 줍니다.
예전..금태산 자락에 자리를 잡으신~저의 할머님!
30대 중반에..할아버님을.. 여휘시고...
험난한!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 동란과
일제강점기! 모진 비바람에도..꿋꿋히..버텨셨던~분이였습니다.
이젠 고인이 되셨지만..대나무로된 담배대에..
빽빽히~다진~ 봉초담배와 소주로 그~삶의 서름과 노고를''
그리고 얼룩진 삶의 뒤안길 뒤엔.. 친근한~그림자와 같은..
천식과 해소란 질병들이 늘~따라~다녀습니다.
기침을 밤새도록 하셨으며..
하지만 지금! 모시며.. 마주하는~
저의 어머님의자상하신 말씀으론..
노오란~ 모가(=모과)로서 다스려~ 오래된 해수(=기침)를 완치 하셨다고 합니다.
현재 지금도..밥상 머리에..마주앉아~
술잔을 아들에게 따르시는..친근 하신분!
어머님!
항상! 부족한~듯한..
아들이에게..술 한잔을 따르시며..얘기인즉!
항상! 떠돌기를 좋아하는 나의 모습에..
그 핏줄인즉~ 또한! 외할아버지를 닮았다고 합니다.
그 분께서는 경남 고성추계리의 산골!
의료혜택이 전혀~ 없었던 시대! 기름진! 들판 고성!
평상의 먹거리인! 농사일들..그리고 여성으로서 피할 수 없는..출산!
그 힘든~출산을 자주하며..끊임이 없었던 농사일들에..
가날픈 몸은 쉼없이..구부리어~~쉽게 찾던 병마! 산후병!
그~ 여성질환들을..조상대대로..내려온 전통 민간요법을 응용한~ 약재들로서..
여성 부인병을..다스렸으며..
경남 고성읍내에 있는..의원에서 못고치는 산후풍과 여성 질환들을..많이 치료 하시어
끊임없는 와병자들로..인해~다림 약재들..채취와 또한 수고로운 일상 농사일이지만..
병들은이 안스럽고..인정이 가는이 마다~않코..
베푸시며..손수 채취된~약초들을..무쇠 가마솥에 다림하여..약을~지으시어..
끌쭉한~ 고약형태로 쪼린~농축된..증발된 전초의 풍부한 약성들로서~
많은 이들을 산후풍을 손수 고쳐~ 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누구도..피해갈 수 없었던 산후풍!
외할머니께서도..산후풍이 와병이 되시어~
그 또한! 외할아버님께서 손수 짓으신~약초로서 ~ 다스려 셨으며..
무병 장수하셨습니다.
본인께서도.. 농주를 즐기신~탓으로..간장 질환이..있으시어~
지금의 우리가 접하는 다슬기..
그땐! 무지 많았을~겁니다. 그 알맹이는 담벼랑에 있는 탱자 까시를 잘라~
고동은~까서..초집을 하여 온대가족이 찬으로 하여..드셨고..
그 다슬기(=민물고동)껍질은 불에..사라~ 갈아서..음용하시어..간장질환을 고치시고..
장수하셨습니다.
그 약초는 다름이 아닌~ 지금 우리 주변에.. 산과 들...
그리고 물에..늘려져~ 있으며..
야초들은..오랜세월.. 아는이를..기다리며..밭둑이나....
야산 근처에 자생했던 약초들이였습니다.
제가 알기론..그 약초들은..
삽주..천문동..도라지, 더덕, 곰보배추, 잔대, 인동덩굴,
구지뽕나무..박주가리과의 식물들...
그리고 주치(=지치) 등등.....
그외 지금의 자생환경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껬지만..
그 산새에서.. 그 시대의 자생 약초들의 생태를 추상해~봅니다.
사투리로는..주치라고 하는 지금의 지치도 흔하게~있었고...
나무를 벰을..많이 게을리한 우리들의 잘못으로..사라진 식물입니다.
예전엔..지치는 염료로 쓰이던 식물로서...약초론...등한시~했습니다.
지금의 삽주와 비숫한 생육환경 이였을~겁니다.
그러나 어머님께서는..한가지는 아시고..계시드군요!
천문동과 구지뽕나무,산후풍에 유효한 약초라고"말씀하십니다.
이렇듯~ 주변의 약초들은..
우리들의 삶에.. 유익한 정보들을 우리인체에 제공합니다.
정리하자면...........
모가를 장복하시면..
그 오랜! 해소와 기침을.. 기관지에 관련된~ 질환들을..이기십니다!
이렇듯 ~ 우리 토종약초들은 소중한 약성들이 있습니다.
등한시 여기시고...복용을 하면..
모든 병마는 이기시질~ 못합니다.
꾸준한 음용과..철투한~ 정신으로..모든! 병마를 이길 수 있습니다.
이상! 두서없는 얘기를 마무리하고...
하단의 향기로운 산국! 감상들 하시고..계속갑니다.
향기로운 산국
오미자(목련과)
오미자/성숙한 열매/해수.천식.수렴.유정.유뇨.이질.설사.
황달형 전염성 간염...다섯 가지의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매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합니다.
오미자 과육에는 사과산이 많아 자양, 강장,신장 기능에 좋고 피로회복 및 감기 예방이 되며,
기침과 갈증 해소에도 효과적 입니다.
오미자는 폐 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다.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수험생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신경을 이완해 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 준다.
오미자 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공복에 마시면 좋고, 특히, 과음 후 먹으면 더욱 좋다.
단맛도 아닌것이 오감을 자극하는 약초입니다.
붉은 열매 만큼 정렬적이며.. 남자는 오자에.. 엊쳐~ 생활을 영위하고..
또한~실재로~ 오감을..관여하는 열매이자 약초입니다.
구지뽕나무와 열매
암세포 없애고 입맛 살리는 꾸지뽕나무
일본에는 이 나무가 없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어서 수나무에는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렸지만 뽕나무와는 인연이 약간 멀다.
그러나 이 나무의 잎으로 누에를 먹일 수 있다.
이 나무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줄기, 줄기껍질, 잎, 열매, 뿌리를 쓴다.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꾸지뽕나무는 자궁암·자궁근종에 특효약이며..
위암·식도암·간암·대장암·폐암·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이다.
이 나무의 줄기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별로 없다. 유효 성분이 10분의 1밖에 우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름을 내서 써야 한다.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줄기, 줄기껍질, 잎, 열매, 뿌리를 쓴다.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이 나무의 줄기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셔도 좋으며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름을 내서 쓰면 엄청 효과가 크다 .
위암, 식도암, 직장암, 자궁암, 간암, 폐암등 갖가지암에 사용한다.
만성간염
자궁염 냉증 방광염 생리가 잘 안나올 때
신경통 관절염 요통
꾸지뽕나무는 통증을 멎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신경통과 관절염을 뚜렷하게 호전시킨다.
종기, 종창, 피부염, 습진, 타박상
무릎의 통증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 유정
가을철에 잘익은 꾸지뽕나무 열매를 따서
35도 이상의 소주에 한달쯤 담가 두었다가 잠자기전에 한잔씩 마신다.
꾸지뽕 나무열매는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액을 늘리는 작용이 매우 세다.
폐결핵 기침
눈에 핏발이 서거나 충혈될 때
지뽕나무 줄기 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로 수시로 눈을 씻는다.
생리가 너무 많을 때
꾸지뽕나무 버섯은 달린것은 아직 본것은 없지만..
찔레나무 버섯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나는 모든 버섯 중에서
항암효과 가장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때, <이명>
구지뽕나무는 본래! 구전으로~이어온 효능과 쓰임은..민간 여성분들의 자궁과 생식기 질환에
유효한~ 약초입니다.
우리 자연에 그 풀과 나무의..열매는
인체의 장기들을 닮아~ 비슷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으며..
또한 상통을 합니다.
실새삼
토사자
새삼(메꽃과); 토사자
종자/유뇨와 유정.신허화쇠.소화기능.소갈증.혈압강하...
토끼의 허리를 낫게한다하여 토사자란 이름이 붙여졌다.
새삼은 칡이나 쑥 등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땅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전체에 엽록소가 없다. 누런 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이러한 새삼보다 줄기가 가늘고 노란빛을 띄는 것이 있는데 이를 실새삼이라고 하며
둘다 토사자라고 하며 약용으로 쓴다.
토사자는 씨앗이 발아하여 주로 콩과나 국화과 식물에 기생하면서 뿌리가 없어진다.
이러한 토사자는 야산이나 들언저리에서 누렇게 황금그물을 덮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토사자이다.사용하려면 씨가 여문 9~10월에 채취하여
말렸다가 씨앗을 채취하여 사용하면 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새삼은 성질은 평하고 맛이 맵고도 달며 독은 없는 약재로,
경중(莖中 음경),정액이 절로 나오는 것, 소변을 눕고도 다 눈것 같지 않고
남아 있는 듯 하며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세를 치료하고, 입맛이 쓰고 말라서
갈증이 나는증세, 정을 더하고 골수를 이롭게 하는데,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증세를 제거한다.고 나와 있으며,보약시 취급되고 있다.
토사자는 음양곽, 하수오와 더불어 정력을 증진시키는 대표적인 생약으로 손꼽힌다.
옛 한의서에 한결같이 건강장수의 효능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주요 약효는 신장을 보하고 정력을 북돋아주며 간장을 양호하면서 눈을 밝게 한다.
허리나 무릎의 시큰한 통증을 개선하고 남성 성기능저하나
발기부전 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현기증이나 시력감퇴,
여성 대하증을 개선시키기도 한다.
또 설사를 낫게 하며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식물을 감싸고 쥐어 흔드는 무시한 토사자의 줄기.... 새삼!
넝굴식물의 생태학상 최상의 강자이며...그에 반해~ 번식력은 약한듯합니다.
그래서 한번 생장을 하며..
모든! 식물을 못살게 굴며..수많은 토사자들을 만드나 봅니다.
칡(콩과)
갈근/뿌리/관상 동맥 질환.고혈압.급성중이염.편두통.소화기 장애.설사...
흙속의 진주라 불리는 칡은 우리 사람에게 아주 이로운 식품입니다.
칡의 효능을 정리하자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협심증 등에 좋으며 두통을 완화시켜주고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칡 하면 많은 분들이 숙취해소에만 좋은 식품으로 알고 있지만 숙취 해소뿐만 아니라
갈증해소 및 소화불량, 변비, 설사나 해열에도 좋습니다.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칡즙을 꾸준히 음용하시면 혈당이 조절된다고 하여
당뇨환자 분들에게도 아주 훌륭한 식품입니다.
강인하기로는 칡넝굴 만큼 기새! 등등한~ 식물도 드뭄니다.
요즘! 메스컴으로.. 뭐드라..외래종인 식물들이 토종식을을 위협하며..
시청에서 그 외래종을 제거하는 도중..
친근한 토종식물들도 제거가 되어~ 문제가 된다는 ~
환경 보호단체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외래종 식물들은.. 결국 못버티고..사멸합니다.
본래! 없었던 식물은 그 자손을 퍼~터릴려면...
모든 식물을 제압할려고 댐비며..또한 못살게...구는것이 특징이죠!
하지만...칡넝굴은 공존과 나눔을 아는 식물입니다.
칡은 예전부터~배고품과 동심의 간식꺼리로서..
우리 사람에게 아주 이로운 식품인것은 분명하다.
오갈피나무(오가피과)
오가피/뿌리 및 나무 껍질/근육과 골격을 튼튼히.
사지마비.구련의 실증.골절상...
-오가피에 대하여-
간보호작용,간경화억제작용,정력.학습력.면역력증강,
항알러지효과,항암작용,생명연장,
혈당저하,혈전제거,콜레스트롤저하
오가피를 복용하여야 할 사람
*저혈압. 고혈압환자
*간에 이상이 있는 분
*정력이 약한 분
*과격한 운동을 하는 분
*각종 관절염으로 고생 하시는 분
*신경쇠약, 스트레스로 고생하시는 분
*평소 약주를 많이 하시는 분
*항상 몸이 피곤하시는 분
*입시 수험생
*숙면을 취하지 못하시는 분
*허약체질 어린이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
옛문헌에서 오가피이야기
한줌의 오가피는 한 마차의 금옥을 얻은 것보다 낫다.
오래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한다.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고 의지를 굳게 하며, 남자의 음위증에 사용을 한다.
한줌의 오가피는 황금마차와도 안바꾼다는 잼난 얘기도 있죠!^^*
산삼도 오가피과에 속하는..
오차성의 기운을 받고 생겨나~ 지구상에 생존한 식물이라고 기록되어있다.
오가피.. 그 뿌리와 전초에..산삼과 흡사한 사포닌과..
많은 약성들이..산존합니다.
구기자 꽃
구기자
한방에서는 ‘구기자가 간신(肝腎)을 강화 한다’고 말한다.
구기자는 이 신에 가장 훌륭한 보신약이라는 것이다.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높이기 때문에 만성 간염 간경변 등 간장병 환자에게 많이 쓰인다.
혈은 혈액의 영양 민영방 등을 말하는 것이다.
백발이 다시 검어지고 빠진 이빨이 다시 돋아나며, 양사(성생활)는 왕성하다’는
재미있는 기록도 있으며..구기차를 계속 마시면 위장이 튼튼해지고
안색이 좋아지며 신장 간장도 좋아 진다.
또한 구기자는 허약한 아이들에게 좋다.
본초학 ‘허약한 것을 통하고 정기를 도우며 풍을 없애고 양도를 왕성하게 하며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되어 있다.
또 ‘가쁜 숨을 고르게 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꾸준히 먹으면 오래 살 수 있다. 정액과 피를 보충하며 얼굴빛을 좋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그것은 아마도 구기자에 함유돼 있는 다량의 영양물질과 연관이 깊다.
구기자란! 동양의학의 최고의서이자..
베스트 샐러인 동의 보감에 기록된 약재이다.
3대 명약에...들어간다는 약재입니다. 산삼 , 하수오, 구기자!
하지만.. 그 3대 명약도.. 한가지의 우수성이며...
수많은 약초들의 유전성을 합한~ 약초들과는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오직 독보적인 것! 그 홀로 독 獨엔 많은 모순이 담겨 있으며..
산삼은..전설과 더부러~ 오랫동안 우리 정서에 기여해~온 약초임이 분명하지만..
이젠! 잡초에 관심을 가져야할 ~ 시기인것 같습니다.
어느 장수마을..동네 한가운데..우물이 있다!
우물속에 박인 구가지의 뿌리가...
항상! 신선한 물과 향기로운 혀끝으로의..감칠향을 주던
그 물은 누가 봐도..좋은 약수임이..틀림 없으며...
구기자는 인체의 거름종이 역활과 시장을 의미하는..
"즉" 신장과 간에...가장 훌륭한 약재입니다.
찔레상황버섯
찔레상황버섯
석산호 나무란 찔레나무를 말한다.
새비나무라 부르기도 하며 찔레나무 열매를 영실, 또는 색미자, 질여자라고도 한다.
찔레 향기는 뇌에 작용하고 찔레순은 풀향 가득한 먹거리로.. 뿌리는 약용하고.. 버섯은
정신을 지배하는 뇌리에 작용을 한다.
찔레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찔레버섯은 어린이 기침, 경기, 간질에 최고의 묘약이며
항암효과도 뛰어납니다.
찔레나무 뿌리에 붙어 땅 속에서 자라며..흙의 기운을 먹고 생장을 거듭합니다.
찔레나무 버섯은 달여서 복용하면 흙 냄새가 조금 날 뿐 별 맛이 없는데,
이를 복용하면 간질을 고칠 수가 있으며..
위암, 폐암, 간암 등 갖가지 암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복용한다.
버섯 중에서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력이 있는 것으로 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약재로 이용하는 부위는 열매, 찔레나무고목의 썩은 부위에서 기생하는 버섯, 꽃과 새순이다.
열매는 한방에서 영실이라 하여 한약재로 쓰이고 있다.
민간 요법에는 여러 가지에 두루 쓰인다.
반쯤 익은 찔레 열매를 따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가 빠지면 독한 술에 담가 밀봉하여
6개월 정도 지난 후에 마신다.
월경통, 월경불순, 변비 등에 좋은 약재이며, 영실고, 엑기스로 만들어 더운 물에 타서 먹게 되면
신장염, 방광염, 각기병 등에 좋다.
위암 과 자궁암에 대해선 대단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은은한~ 찔레 향기와.. 보들한~ 찔레순의 풋풋함을 꺽으며.....
이상의 많은 약초들의 효능과 그쓰임새를..요약, 정리해~봅니다.
신비한약초세상 회원님들..
항상! 행복한~미소로..건강한 삶의 활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 금태산(박주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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