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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루인은 하늘타리 열매속에 들어 있는 씨 입니다.
하늘타리 열매가 노랗게 익은 채로 덩굴에 달려 있다.
제주도에는 어디를 가든지 하늘타리가 지천이다.
하늘타리 덩굴이 전봇대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고 가로수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으며, 울타리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고 큰 정자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다.
열매가 보통 수십개씩 달렸으며 더러 수백개나 달린 것도 있다.
노랗게 익은 주먹만한 열매와 이 덩굴의 땅 속에 있는 뿌리를 약으로 쓴다.
하늘타리는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 흔히 자라는 박과에 딸린 덩굴식물이다.
가을에 참외보다 좀 작은 타원꼴 열매가 황금빛으로 익어 그 이듬해 봄까지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을 제주도나 남쪽 섬지방 같은데서 흔히 볼 수 있다.
하늘타리 뿌리를 천화분(天花粉)이라고 하는데 마치 칡뿌리처럼 생겼으며 예로부터 약으로 귀하게 썼다.
하늘타리 씨와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높은 약초이다.
유방암에 하늘타리 열매와 다른 몇 가지 약초를 가루로 만든 다음 민들레와 개나리 열매달인 약물로 알약을 지어 6g씩 하루 3번 밥먹은 후에 먹게 해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였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인데 이 성분이 복수암(腹水癌)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세다.
하늘타리 열매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 종류) 억제율은 90%가 넘는다.
하늘타리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암치료약이다.
하늘타리 뿌리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하게 한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이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뿌리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고 하였다.
하늘타리 열매와 하늘타리 씨, 하늘타리 뿌리의 약성에 대해서는 동의학사전에 다음과 같이 적혔다.
① 하늘타리 열매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이 밝혀졌다.
담열로 기침이 나는데 흉비, 결흉, 폐위, 소갈, 황달, 변비, 부스럼 초기에 쓴다.
하루 12~30g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비위가 허한하고 대변이 묽으며 한습담이 있는데는 쓰지 않는다.
하늘타리 열매껍질은 폐렴, 이질, 황달, 콩팥염, 요로감염, 기관지염, 편도염, 젖앓이, 부스럼, 덴데 등에 쓰고 하늘타리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데 쓴다.
② 하늘타리 씨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고 사포닌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담,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이거나 가루약,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기초제로 개어 바른다. 오두와 섞어 쓰면 독성이 세지고 건강과 섞어 쓰면 독성이 약해진다.
③ 하늘타리 뿌리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며 부스럼을 낫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
또한 달거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낫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적리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소갈병, 기침, 젖앓이, 부스럼, 치루, 달거리가 없는데, 황달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형태로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하늘타리 열매나 뿌리는 대개의 다른 약재와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에서 난 것이 약성이 훨씬 높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열매가 가볍고 퍼석퍼석하여 살이 조금밖에 붙어 있지 않지만 우리 나라 특히 제주도에서 난 것은 속이 꽉 차서 무겁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하늘타리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 흔히자라는 박과에 딸린 덩굴식물입니다.
가을에 참외보다 좀 작은 타원꼴 열매가 황금빛으로 익어 그 이듬해 봄까지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을 제주도나 남쪽지방 같은데서 흔히 볼수 있습니다.
하늘타리뿌리를 천화분(天花粉) 이라고 하는데 마치 칡뿌리처럼 생겼으며 예로부터 약으로 귀하게 썼습니다.
하늘타리는 우리나라에서 경상북도 안동, 영주 일대에서 난 것이 약성이 가장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늘타리 씨와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높은 약재입니다.
(항암본초)에는 하늘타리 열매와 뿌리의 항암작용에 대하여 꾀 상세하게 적혔습니다.
그 책에 따르면,유방암 초기에 하늘타리 열매 3개 생지황150그램 토패모. 생향부자.모려 각 120그램 누로.백개자.맥아 복은것 각90그램. 천산갑.목통.천궁.감초 각30그램을 가루로 만든다음 민들래와 개나리 열매 각60그램을 달인 약물로 알약을 지어 말려서 6그램씩 하루 3번 밥먹은 후에 먹게해서 효과를 본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인데 이 성분이 복수암 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하늘타리 열매의 함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쎕니다.
하늘타리 열매 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종류)억제율은 90%가 넘습니다.
하늘타리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항암약 입니다.
하늘타리 뿌리의 약효 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 하도록 합니다.
중국에서는 유선암.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뿌리 추출물을 투여 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늘타리 열매와 , 씨, 뿌리의 약성에 대하여는(동의학사전)에 다음과 같이 적혔습니다.
1.하늘타리 열매(瓜蔞)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때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항암 작용이 밝혀졌다.
담열로 기침이 나는데,흉비,결흉,폐위,소갈,황달,부르럼,초기에쓴다.
하루12-30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때는 짓찧어 붙인다.
비위가 허한하고 대변이 묽으며 한습담이 있는데는 쓰지 않는다.
하늘타리 열매 껍질은 폐렴,이질, 황달,콩팥염,요로감염,기관지염,편도염,젖앓이,부르럼,덴데 등에 쓰고 하늘타리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 데 쓴다.
2.하늘타리 씨(瓜蔞仁)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항암 작용을 나타내고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조담, 열담으로 인한 기침.마른기침.기관지염.변비 등에 쓴다.
하루9-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약,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때는 가루내어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오두와 섞어 쓰면 독성이 세지고 건강과 섞어 쓰면 독성이 약해 진다.
3.하늘타리뿌리(天花粉)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폐경,위경,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며 부스럼을 낫게하고 고름을 빼낸다.
또한 달거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낫게한다.
약리 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적리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소갈병,기침,젖앓이,부스럼,치루,달거리가 없는데, 황달 등에 쓴다.
하루9-12그램을 달임약,가루약,알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으로 쓸때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하늘타리 열매나, 뿌리,잎과 줄기,씨, 모두 약재로 쓰지만, 뿌리를 사용 하는 것이 약성이 가장 강하다.
대개의 다른약재 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난 것이 약성이 훨씬 높습니다...
과루근(瓜蔞根, 하늘타리뿌리)
성질은 차고[冷]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소갈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그득한 것을 낫게 하며 장위 속에 오래된 열과 8가지 황달로 몸과 얼굴이 누렇고 입술과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한다.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고름을 빨아내고 종독(腫毒)을 삭게 하며 유옹(乳癰), 등창[發背], 치루(痔瘻), 창절(瘡癤)을 치료한다. 월경을 잘하게 하며 다쳐서 생긴 어혈(瘀血)을 삭아지게 한다.
○ 일명 천화분(天花粉)이라고도 한다. 벌판과 들에서 자라는데 곳곳에 다 있다. 일명 과라(果뽋) 또는 천과(天瓜)라고도 한다. 그 뿌리가 여러 해 되어 땅 속 깊이 들어간 것이 좋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어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햇볕에 30일 동안 말려 쓴다[본초].
○ 천화분은 소갈을 낫게 하는 데 매우 좋은 약이다[단심].
과루실(瓜蔞實, 하늘타리)
성질은 차고[冷]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흉비(胸痺)를 낫게 하며 심(心)과 폐를 눅여 주고[潤] 손과 얼굴에 주름이 진 것을 없게 한다. 피를 토하는 것, 뒤로 피를 쏟는 것[瀉血], 장풍(腸風), 적리(赤痢), 백리(白痢)를 치료하는 데 다 닦아 쓴다.
○ 하늘타리의 열매를 과루(瓜蔞)라고 하며 민간에서는 천원자(天圓子)라고 한다[본초].
○ 하늘타리열매로 가슴 속에 있는 담을 씻어 낸다고 한 것은 껍질 속에 있는 물, 씨를 다 쓴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단심].
○ 열매는 숨이 찬 것, 결흉(結胸), 담(痰)이 있는 기침을 낫게 한다[의감].
○ 하늘타리속 말린 것을 달여 먹으면 담을 삭이며 기를 내린다. 하늘타리속이 젖은 것은 폐가 마르는 것, 열로 목이 마른 것과 변비를 낫게 한다[입문].
과루인(瓜蔞仁, 하늘타리씨)
하늘타리 열매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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