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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힐링 가족님!
이제 이틀후면 다사다난했던 무자년이
그 역사적인 막(幕)을 내리며 마감 합니다
올해 무자년은 우리 아토피 힐링 가족님들이
많이 늘어나 삼천을 넘어섰습니다
정말 기쁘고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환영 합니다
세계의 경제가 어두운 그림자로 짙게 드리워져
지구촌은 구석구석 공포감 마저 자아내는
무자년 이었습니다
이러한 힘든 와중에도 한해를 슬기롭게 마무리하고
살아오신 우리 아토피 힐링 가족님들께
심심한 위로와 함께 치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하게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진실된 마음으로 두손 합장하여 간절히 기원 합니다
카페지기 힐링4462895 를 대신하여 운영자 관 세 음 올림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and gie's a hand o' thine.
We'll take a right guid-willie waught for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잘가시오 잘 있으오 서로 손목 잡고,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자린들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Auld Lang Syne]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의 가곡으로 1788년에 작곡되었다
곡명은 ‘그리운 옛날’ 이라는 뜻이며,우리나라 에서는 ‘석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는 전세계적으로 이별할 때 불리고 있으나 내용은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으며,한국에서는 1900년을 전후하여 애국가를 이 곡을 따서 부르기도 했다
- 관 세 음 옮김![](https://t1.daumcdn.net/blogfile/fs10/33_blog_2008_03_09_15_52_47d38936c6036?x-content-disposition=inline&filename=연꽃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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