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도 귀중하지만 개혁은 더 중요하다.
새것은 언제나 낡은 것보다 강합니다.
좋다, 나쁘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새것은 항상 낡은 것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新參은 반드시 古參보다 강합니다.
시대든, 나라든, 기어이든, 개인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세상사의 이치입니다.
아무리 큰 유행이었더라도 낡은 유행은
새 유행에 자리를 내주어야 합니다.
새것은 '새롭다'는 이유만으로 큰 힘을 가집니다.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는 관계가 없습니다.
나라의 制度가 낡으면 새로운 制度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바람이 붑니다.
챔피언 자리를 지키기는 대단히 어렵고
도전자는 언제나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항상 새것은 젊은 활력을 지녀 다른 것을 능가합니다.
시대가 성숙해서 개혁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새 바람이 낡은 바람을 몰아냅니다.
새 바람이 불어오면 그 힘을 막기보다는
그것을 솔직히 인정해야 합니다.
성공은 시대의 바람이 어느 쪽을 향해 불고 있는가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전통도 귀중하지만 개혁은 더 중요합니다.
불변하는 것, 변하는 것, 변해야 할 것,
이것들의 내용을 확실히 파악해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활력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 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