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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쥬신제국 시조단군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4. 21. 12:26

 

 

대쥬신제국 시조단군

다물넷 "한국105대천황존영집"에서 사진과 글 퍼옴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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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阿斯達)

개천(開天) 1565년, 무진(戊辰) 원년: 상월 3일(B.C 2333), 쥬신제국(朝鮮帝國)의 시조 단군성조
(檀君聖祖)는 5가(五加)의 장관들과 800여명의 측근들을 데리고 와서 밝은땅(檀木) 아사달(阿斯達)
에 자리잡고 삼신(三神)께 제사한 후, 하늘의 뜻을 받들어 새나라가 열리었음을 만방에 선포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구한(九桓)의 백성들은 모두 천제의 화신(天帝化身)인 새 임검에게 복종을 맹세하였다.


※ 한웅의 신시배달국이 막을 내리고 새로운 아사달시대가 열렸다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은 바로
이 시점부터 쥬신[朝鮮]이라는 국명이 시작되었다고 오해하고 있으나 실제의 정황은 약간의 시간차
를 두고 역사가 전개되었던 것이다.


그 당시의 상황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조 단군이 신시배달국의 정권을 이양 받고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여 실질적으로는 새로운 나라를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이름은 아직 배달국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무려 1,565년간이나 동아의 종주국으로 영광을 떨쳤던 노 대제국(老大帝國)의 그늘을 벗어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었다.

아사달로 도읍을 정한 시조 단군은 새로이 그의 세력권 안으로 편입된 족속들 중 아직도 반발하고 있던 일부의 반란세력을 완전하게 제압하는데 까지 적어도 23년간의 세월이 더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파격적인 개척정치를 과감하게 실시하여, 결국 신정복지를 비롯한 만백성들의 신임을 무한하게 얻으며 천하통일에 성공하자, 경인년(庚寅年: 檀紀 23年 B.C 2311)에 도읍지를 다시 전국토의 중심지역으로 보이는 송화강(松花江)변 하얼빈(哈爾濱)의 완달산(完達山)쪽으로 천도(遷都)하고 새 도읍지의 이름을 펴라[平壤]로 고친 다음에야 비로소 새 제국(帝國)의 정식 국명을 쥬신[朝鮮]으로 정하여 선포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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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송나무의 진안군이야기
글쓴이 : 노송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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