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줄 탁 동 시 (啐 啄 同 時)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5. 11. 13:25

2009 5. 11 (月)

 

 
 
줄 탁 동 시 


불가의 화두중에 '줄탁동시'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미닭이 알을 품고 있다가 때가 되면
병아리가 안에서 껍질을 쪼개되는데 이것을 '줄' 이라 하고,
어미닭이 그 소리에 반응해서 바깥에서 껍질을 쪼는 것을
'탁' 이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이 '줄탁'은 어느 한쪽의 힘이 아니라
동시에 일어나야만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껍질 안의 병아리가 힘이 부족하거나,
반대로 껍질 바깥 어미 닭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병아리는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지요.

껍질을 경계로 두 존재의 힘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이 비유는

결국 이 세상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타인의 관계속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벽암록'에 나오는 말입니다. 줄탁의 인연을 생각해 보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삶 또한 그러해야...결론은 사랑입니다.




알 속에서는 
새끼가 
껍질을 쪼고 
알 밖에서는 
어미새가 
껍질을 쫀다 
생명은 
그렇게 
안팎으로 쪼아야 
죽음도 
외롭지 않다   




안녕하세요.실비아입니다.

南村의 생각 

진정한 성공은 神人合一(신인합일)이요 

강력한 능력이란 靈肉竝進(영육병진)이다 

우리들은  신에게 자기 소원을 빕니다

신이 그 소원을 들어 주려고 해도

사람이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들어 줄 수 없으며

사람이 노력을 해도 천지 이치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행 한다면 역시 하늘이 들어주지 못합니다.

신단에다 돈을 바치면서  복을 구걸 할 것이 아니라

성자들이 전하는 이치를 공부하고 실천하는 노력으로

스스로 성공하는 사람으로 바뀌면서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대가 진리대로 바뀐 만큼  신이응하고

천지 신명이 응한 만큼 성공 하리라 

 

복은 돈으로 거래 되는것이 아니라 

나의 성경신으로 거래되기 때문이다, 

南村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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