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음악모움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비소리 천둥소리 바이올린소리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5. 12. 14:31
      아토피 힐링 월요편지
      To traino feygei stis och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aino feygei stis ochto Taxidi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Na mi thymasai stis ochto Na mi thymasai stis ochto To traino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Se vrika pali xafnika Na pineis oyzo stoy Leyteri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Na cheis dika soy mystika Na cheis dika soy mystika Kai na thymasai poios tha xerei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To traino feygei stis ochto Ma esy monachos echeis meinei Skopia fylas stin Katerini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achairi stin kardia soy ekeini Skopia fylas stin Katerini

카테리나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나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채 앉아만 있네 남긴 채 앉아만 있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Mikis Theodorakis
      미키스 데오도라키스(Mikis Theodorakis)는 1925년생 이며 지금은 터어키 땅이 된 소아시아의 키오스 섬에서 태어났다. 그리스의 상징적 반체제 작곡가 겸 가수 이다. 정규 음악교육은 받지 않았으나 어려서부터 비잔틴 음악이나 크레타의 음악에 친숙했고 1954년부터 파리 국립음악원에서 수학, 1956년, 코펜트가든에서 발레 '안티고네 Antigone'를 초연, 같은 해 그리스로 돌아가 혁명운동에 투신, 1967년에 체포되었으나 1970년 국제 여론이 높아지자 석방 되었다. 그는 그리스의 독재와 억압에 저항하다 여러번 투옥, 망명하면서도 1000 곡에 가까운 가곡과 클래식을 작곡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소설을 토대로 한 1965년 영화 "희랍인 조르바(Zorba The Greek)"의 영화 음악 작곡자로 한 때 "그리스 음악의 대사" 라는 호칭까지 얻었던 인물 이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eno Fevgi Stis Okto)는 세계적인 음악계의 거장 Mikis Theodorakis 의 작곡으로, 작곡 배경은 당시 나찌에 저항한 그리스의 한 젊은 레지스탕스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노래에서 카타리나로 떠나, 돌아올 줄 모르는 청년 레지스탕스를 기다리는 여심(女心)이 그려져 있다. Agnes Baltsa, Milva, Maria Farantouri, Haris Alexiou, 조수미 등 국적도 다양한 여러 가수들이 불러 우리에게는 널리 알려졌으며, SBS방송 드라마 "백야(白夜)" 주제곡으로도 사용되기도 했다.


             김지연(Raining Version)      Milva      Haris Alexiou      조수미      Nicos


  
                          ㅡ 관 세 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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