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고독을 씹는 여인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9. 9. 3. 21:05







 
 
 

고독을 씹는 여인

時調 靑山 金 永喆 
가는 세월 
잡아놓고 
보낼 줄도 모르고
잠 못 이룰 
하늘가에 
외로이 홀로 앉아
귀뚜리 
우는소리에 
별빛 안고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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