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삼은 사람이 밭이나 산에 심어서 인위적으로 키웠을 때, 짐승이나 사람이 그 순을 2 번만 꺾어 버리면,
완전히 고사하고 만답니다. 그러나 산에서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봉삼은 10 번을 꺾어도 길게는
15~25년동안 잠을 자면서, 땅 속에서 완전히 회복을 하여 ,다시 땅위로 올라 온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키운 봉삼과 자연에서 자란 천종 봉삼은, 그 유전자 부터가 다르므로, 그
렇게 쉽게 생각 할 일이 아니라고 본답니다.
그러이유에서도 학계에서는 비상한 관심을 갖고, 연구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고, 인삼(산삼)에 이어서,
전세계의 많은 가족들이 고통하고 있는, 불임증과 수족냉증에 사용되는 금강신초
(역시 옛날 별주부전에 토끼가 용궁에 끌려 갔을 때 불사약으로) 와 삼삼중의 산삼인
봉삼의 위상을 세계 만방에 알려 국위 선양에 힘써야 할줄로 압니다.
옛날 왕건 임금과 허준의원 시대에 알려졌던 봉황삼이 정확한 문헌의 기록이 없다 보니까
이씨조선 500 백년을 거쳐서 지금까지, 1000 년 이상을 말로만 전해 왔으므로, 그야말 로 진짜
봉삼은 피부병이나 치료하는 독초로 알려져 었었으므로,
그 덕택으로 봉삼은 지금까지 고스란히 보존이 되어 왔으니
우리들은 엄청나게 복받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것은 사실이랍니다.
우리들 육체의 껍데기에 뿌리를 박고, 고름집을 만들었던 악창, 무좀까지도 낳는다는
옛처방 내용은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우리들의 몸속의 염증과 각종 암종류의 치료에는
특효라는 것이 증명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하오니 당장 어렵다고, 가격에 너무 연연하시지 마시고, 좀 대법하게 나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른 사이트의 글을 아래에 옮겨 놓겠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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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삼피아-봉황삼(鳳凰蔘)에 대하여
•
• 머리와 뿌리모양이 전설 속의 새인 봉황을 닮았다고 하여 봉삼(鳳蔘)
이라 불려진 이 산삼은, 일명 백선종류으로서,
반도산야 고산지대 전역에서 자라고 있으며 그 약효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전하여지고 있습니다.
•
• 봉삼의 큰 특징은 보통 산삼과는 달리 삼의 뿌리에 철선과 같은 목근의 심이
박혀있다는 것인데,평생을 한 뿌리 산삼을 얻고자 산을 오르내리는
심마니들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심봤다"라고 외치는 것은
바로 이 봉삼을 두고 한 말이라고 합니다.
•
• 심마니들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채취해 낸 봉삼을 높이 들어올렸을 때에 내리비친
햇살에 발하는 신비의 색상은 눈부시며, 채취한 곳의 흙이 묻은 상태로 가져오면
그만 뿌리가 썩어버린다는 전설도 있다고 합니다.
•
• 그 희소성과 신비의 약효 및 효능 때문에 부르는 게 값인 봉삼은 게르마늄 성분이 많은
한반도의 토질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이미 실험을 통해 잘 알려진 바대로 게르마늄(GE)은 체내 세포 활성화와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기적의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피를 맑게 하고 암을 정복하는 물질로 밝혀졌습니다.
•
• 따라서 게르마늄 성분이 없는 외국산 산삼과는 비교가 될 수 없으며,
천혜의 자연 조건 내에서 자생하는 봉삼은 그저 대자연의 신비를 엿보는
경이로움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하겠습니다.
•
• *봉삼은 몇천 몇억원의 돈으로 사고 팔기보다는 민족과 인류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그 진정한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발췌한 자료임)
자연과 산 속의 식물에는 삼(蔘)의 종류가 많다. 산삼만이 삼이 아니다.
산속의 식물에게 삼이란 이름이 붙여진 약초는, 그만큼 약효에서 산삼만큼 뛰어어나기 때문에
그들도 삼이라고 예로부터 칭하여 왔다. 봉삼, 산삼, 사삼, 연삼, 너삼, 만삼, 환삼, 선삼,
고삼, 천삼, 현삼.. 등등 10여개가 넘는다. 그 중에 가장 으뜸이 봉황삼아라 하였으니,
그 삼에는 뿌리에 심이 들어 있으며 모습이 꼭 봉황을 닮았으며 장대하다 하였다.
그렇다면 그러한 약초란 곧 백선봉삼 하나 밖에 없는 것이다. 혹간에는 산삼만을 신봉하는
어느 약초꾼들이. 봉삼이란. 봉황처럼생긴 인삼이나 산삼을 말한다며 봉삼의 신비성을
자기 쪽에 붙이려는 무식한 소리를 해 대고 있다.
산삼이나 인삼은 사람을 닮은 모습이며, 키가 짧아서 봉황의 모습이 나올 수가 없는
단 뿌리종이다. 또한 산삼종에서는 천년이 지나도 본질적으로 뿌리에 심이 생길 수 없는
식물이며, 돌연변이로도 심이 생길 수 없는 것이 과학적인 상식인 것이다.
따라서 옛날의 고서에서나 전설적으로 전해져 오는 봉황삼이란, 약효에서나 모습에서나,
그 종의 크기에서 보더라도, 오직 봉황삼 이란 종은, 백선봉삼 뿐인 것이다.
따라서 봉황삼인 천종백선을 시기질투하거나, 무식한 소치로 위상을 격하시키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할 것이다. 실증적인 약효의 실예와 각종환자치료에서나 한방적 약효만 보더라도
그 효능의 능력은 산삼을 훨씬 뛰어넘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러하기 때문에 어떠한 약초라도 천종백선 이외에는 봉황삼이란 명칭을 사용할 수가 없는 것
또한 분명하다. 봉황삼이란 곧, 한국의 신비하고 상서로운 약초인 천종백선을 말할진데,
어느 무식한 이들이 더 무식을 위하여 봉삼을 시기하고 헐뜯을 것인가?
(천종산삼을 120뿌리나 캔, 산약초연구가 : 정제-박옥태래진, 글)
군대의 어느 한 장군은알레르기성 비염으로고생을 오래 하면서 온갖 좋다는 약을 다 먹어보고
이름난 병원을 골라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으나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에 부하 중의 하나가 산삼보다 더 귀한 봉삼이라는 것을 구했다면서
한 뿌리를 선물로 갖고 왔다. 맛이 몹시 써서 먹기가 고약했지만 날로
조금씩 먹어야 효과가 난다고 해서 날마다 조금씩 먹었더니 어느 사이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완전하게 나았으며 면역력이 강해져서 그 뒤로는 지금까지 감기에도 한 번 걸리지 않을만큼 몸이
건강해졌다. 그 뒤로 군대에 있는 여러 장군들과 지휘관들이 앞다투어 백선뿌리를 구해
정성들여 먹었는데 거의 대부분 탁월한 효과를 보았다.
그리고 체질개선과 강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하였다.
한 간 환자는 상태가 몹시 나빠져서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은
상태였지만 산에서 캔 오래 된 백선뿌리를 담가서 만든 술 그러니까 봉삼주 한 병을 날마다
조금씩 마시고 완전하게 나았다. 이 밖에 봉삼 뿌리를 먹고 폐결핵이 나은 사람도 있고
위암이 나은 사람도 있으며 천식, 관절염이 나은 사람이 많다.
항간에는 재배한 수입산 백선을 비교하며,
한국의 희귀한 자연산 봉삼(백선)을, 수입인삼도 못되는 것처럼 격하시키고 있다.
그것은 산삼 위주업계에서, 산삼보다 더 신비하고 귀하게 여겨지는 봉삼을 시기하여서 말을 꾸며대며,
한국의 희귀 봉삼을 실추시키는 무지의 소치를 보이고 있다.
인삼과 산삼이 비교될 수 없듯이, 재배수입백선과,한국의 자연산 희귀 백선봉삼은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다. 함부로 논 할 일이 아니다. 이미
그 효과에서 수 많은 입증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로부터 발췌된 자료 임.)
또한, 그 밖의 자료와 약효에서,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백선피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그리고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하고,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본초)...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에도 달여서
바르면 특효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없애고, 몸의 모든 독성을 없앤다. (동의학 사전)...
봉삼이란 보통 천종백선을 말합니다. 산삼처럼 특별히 경매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직 시장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정확한
가격을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잘 알려지기 전엔 일부 사람들이 하늘이 내려준 아주귀한 삼중에 삼이라 하여 한뿌리에 수천 혹은
수억원을 받아 먹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가격은 거품이고 사기입니다. 지금 수천 또는
수억원까지 받아먹는 산삼(순수자연삼도 거의 없음)의 가격또한 순 거품이라 생각합니다.
각종병에 대한 봉삼의 탁월한 효과나 효능으로만 본다면 오히려 산삼의 가격보다 비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약초의 가격은 약효만으로만 정해지지는 않기에 가격이 터무니 없이
그렇게 고가는 될수 없습니다.봉삼 그 어떤 약초보다 적용범위도 뛰어나고 치료효과도 뛰어나지만
옛부터 종창이나 치료하는 그런 약으로 하찮게 치부해 왔기에 다행이 아직은 수백혹은 천년이상된
순수자연산 봉삼들이 제법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무분별한 채취로 곧 귀하게 되어버릴것 같습니다.
때론 산행하다 군락지를 발견하여 흔한 약초구나 생각할수 도 있지만 아무 산에나 없고 꼭 있는
산에만 있기에 흔한듯하지만 귀한 약초입니다. 그리고 군락을 발견해도 수백년 묵은 것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요즘 자연산 도라지도 30년만 넘어도 한뿌리에 몇십만원 혹은 백만원 넘게 가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자연산 봉삼이 수십년도 아닌 수백년이상 되었다면 아직은 덜 귀하다 해도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귀한 진짜 천년된삼이라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도 하겠지요. 물론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들은 아주 쌉니다.
(아래는 수백년된 봉삼뿌리 채취 모습)
모든 항암초는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시 정량을 준수하셔야만 합니다. 좋다고
다량을 복용하면 큰 위험에 처할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봉삼(백선)꽃이 향기롭게 멀리서도 ...
대물 봉삼 군락지 입니다
필자는 봉삼 싹대가 올라오면 캐지 않습니다
늦가을 겨울 봉삼만 채심하여 약제로 씁니다
작년가을 겨울 약성좋은놈 채심한게 건삼으로 200키로는 될것입니다
봉삼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향이 근처만 가도 찐합니다 ..
2년만에 둥근잎 봉삼군락지를 다녀왔다
향은 역겹지 않고 겨울에 채심해서 술담그면 짱이다
약성봏은 겨울 둥근잎 봉삼주 많은량을 담앗습니다
또한 멋진 화분으로 만들어 드리기도 할예정입니다
넌 좀 빠져라...둥근잎 아니잔아...
봉삼이 20여만평에 지천이다
이눔은 봉삼잎이 손바닥 만 합니다...큰잎 봉삼은 아닌데 잎은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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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삼으로 부르는 백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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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은 봉삼(鳳蔘) 또는 봉황삼(鳳凰蔘)으로 알려져서 한 뿌리에 수천만원이나 수억원씩에 거래되기도 했던 식물이다. 뿌리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았고 산삼보다 약효가 더 높다고 선전하면서 이것을 술에 담아서 은밀하게 팔아 엄청난 재산을 모은 사람이 꽤 여럿 있었다. 가끔 중앙의 일간신문에도 어떤 스님이 꿈에 계시를 받아서 큰 봉삼을 여러 뿌리 캤는데, 값으로 따지면 몇 억쯤 되는 것을 자선단체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식의 엉터리기사가 버젓이 실리기도 했다. 내가 잘 아는 한 승려는 봉삼을 팔아 한해에 100억 이상을 벌어들여 어마어마한 규모의 절을 여러 채 지었다. 덩달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한의사나 자칭 약초전문가들이 봉삼이 산삼을 능가하는 선약이며, 산삼보다 구하기 더 어려운 것이라고 떠들어대서 온 국민들이 봉삼이야말로 진짜 산삼보다 나은 영약이라고 믿게끔 되었다. 나는 요즘에도 봉삼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봉삼이 산삼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본디 봉삼이라는 이름은 일본인 가네무라(今村)가 쓴 ?인삼사?(人蔘史)라는 책에 만주지방에 뿌리모양이 봉황을 닮은 삼이 있어서 봉삼이라고 한다고 적혀 있는데에 근거로 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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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책에서는 인삼이나 산삼 중에 봉황을 닮은 것을 봉삼이라고 한다는 뜻이지 봉삼이라고 하는 식물이 따로 있다는 뜻은 아니다. 백선은 흔한 식물도 아니지만 그렇게 귀한 식물도 아니다. 백선은 뿌리껍질을 백선피라고 하여 흔히 피부병 치료약으로 쓰는데, 한약재 시장에 가면 600g을 2,000~3,000원이면 살 수 있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약초의 가치는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흔하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효가 얼마만큼 뛰어난가에 따라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백선 뿌리에 봉삼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비싸게 받는 것이 오히려 타당한 일인지도 모른다. 백선 뿌리는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이 있는 약초이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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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어느 한 장군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을 오래 하면서 온갖 좋다는 약을 다 먹어보고 이름난 병원을 골라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으나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에 부하 중의 하나가 산삼보다 더 귀한 봉삼이라는 것을 구했다면서 백선 한 뿌리를 선물로 갖고 왔다. 맛이 몹시 써서 먹기가 고약했지만 날로 조금씩 먹어야 효과가 난다고 해서 날마다 조금씩 먹었더니 어느 사이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완전하게 나았으며 면역력이 강해져서 그 뒤로는 지금까지 감기에도 한 번 걸리지 않을만큼 몸이 건강해졌다. 그 뒤로 군대에 있는 여러 장군들과 지휘관들이 앞다투어 백선 뿌리를 구해 정성들여 먹었는데 거의 대부분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 | | |
한 아주머니는 간이 몹시 나빠서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은 상태였지만 백선 뿌리를 담가 만든 술 그러니까 봉삼주 한 병을 날마다 조금씩 마시고 완전하게 나았다. 이 밖에 백선 뿌리를 먹고 폐결핵이 나은 사람도 있고 위장병이 나은 사람도 있으며 천식, 관절염이 나은 사람이 있다. 백선은 여름철에 하얗게 피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서 관상용으로도 좋고 야생화 애호가들한테도 인기가 있다. 폭포 옆의 축축하고 그늘진 절벽에 범의귀가 넓은 잎을 매단 채 물기에 젖어 있다. 이 식물은 어둡고 축축하고 위험한 바위틈 같은 곳에만 자라므로 채취하기가 쉽지 않다. 범의귀는 그늘지고 물기있는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모양이 호랑이 귀를 닮았다고 해서 범의귀 또는 바위취, 호이초(虎耳草) 등으로 부른다. 연애골 상류의 폭포 위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고 있다. 독을 풀고 열을 내리며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뛰어나서 감기, 기침, 인후염,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에 달여서 먹는다. 열이 날 때나 감기로 인한 기침에는 호이초를 날로 짓찧어 즙을 내어 한 번에 10㎖씩 하루 세 번 먹으면 곧 낫는다. 동상이나 화상에는 신선한 잎을 찧어서 붙이면 효험이 있고, 타박상이나 상처에도 잎을 비벼서 바르면 어혈이 풀리면서 덧나지 않고 잘 낫는다. 또 어린이들의 감기나 폐렴에도 달여서 먹는다. 생즙을 내어 귀에 넣으면 중이염에 좋다고 하여 일본에서 특효약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쓰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 02-720-4420 한 아주머니는 간이 몹시 나빠서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은 상태였지만 백선 뿌리를 담가 만든 술 그러니까 봉삼주 한 병을 날마다 조금씩 마시고 완전하게 나았다. 이 밖에 백선 뿌리를 먹고 폐결핵이 나은 사람도 있고 위장병이 나은 사람도 있으며 천식, 관절염이 나은 사람이 있다. 백선은 여름철에 하얗게 피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서 관상용으로도 좋고 야생화 애호가들한테도 인기가 있다. 폭포 옆의 축축하고 그늘진 절벽에 범의귀가 넓은 잎을 매단 채 물기에 젖어 있다. 이 식물은 어둡고 축축하고 위험한 바위틈 같은 곳에만 자라므로 채취하기가 쉽지 않다. 범의귀는 그늘지고 물기있는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모양이 호랑이 귀를 닮았다고 해서 범의귀 또는 바위취, 호이초(虎耳草) 등으로 부른다. 연애골 상류의 폭포 위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고 있다. 독을 풀고 열을 내리며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뛰어나서 감기, 기침, 인후염,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에 달여서 먹는다. 열이 날 때나 감기로 인한 기침에는 호이초를 날로 짓찧어 즙을 내어 한 번에 10㎖씩 하루 세 번 먹으면 곧 낫는다. 동상이나 화상에는 신선한 잎을 찧어서 붙이면 효험이 있고, 타박상이나 상처에도 잎을 비벼서 바르면 어혈이 풀리면서 덧나지 않고 잘 낫는다. 또 어린이들의 감기나 폐렴에도 달여서 먹는다. 생즙을 내어 귀에 넣으면 중이염에 좋다고 하여 일본에서 특효약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쓰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 | |
봉삼의 효능
봉삼의 효능
1.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봉삼
폐경, 대장경, 비경,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
통한습비증, 황달, 대장염,임증,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수태음경,
수양명경, 풍비의 약이다.
2. 동의학 사전에서 말하는 봉삼
사지불안, 중풍에 좋은 약이며, 퇴충, 간헐열, 두통, 류머티즘, 척수 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 거풍, 진경, 진정, 오줌내기, 습진,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
아토피성 피부염과 몸속의 독성을 없앤다
로 되어 있습니다.
3. 의학박사 송규택씨가 발간한 책에서 말하는 봉삼
낙태, 통경, 두통(만성), 통풍, 사유, 중풍, 이뇨, 뼈 쑤시는를 다스린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4. 봉삼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봉삼
각종암을 정복하는 기적의 물질인 게류마늄을 다량 확보한 봉삼은 체내에 쌓인 활성
산소를 없애면서 육체가 필요한 양질의 산소를 다량 공급하며, 헬리콥터박균을 없애
위장을 다스리며, 체내의 세포를 활성화 시겨서, 체내 세포의 재생을 원활이 하고,
억균 작용을 하므로, 각종 암과 염증들이 예방되고 치료되며, 비염, 기관지염, 천식, 체질개선,
간염, 위암, 관절염, 아토피성 피부염, 닥살 건조증 체질개선, 하부 및 수족냉증, 고혈압,
저혈압, 야간다뇨, 소양증, 중풍, 당뇨에 좋으며, 원기회복 능력이 산삼보다 탁월하고,
저항능력 역시 산삼과 견줄 수 없으며, 남여의 정력이 왕성하여 진다고 하였습니다.
봉삼주를 잡수어 본 체험가들은 봉삼주 2~3잔을 마시고 침실에 들면, 남자는 비아그라
여자는 흥분제를 복용했다. 할 정도로 정력이 왕성해지며, 아무리 피곤한 날이
여러 날 되어도, 봉삼 주 한두 잔이면, 아침에
일어날 때 육체가 가볍고, 정신이 맑아졌다고 전하였습니다.
5. 산삼은 보약이고 봉삼은 치료약입니다, 따라서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않됨니다.
6. 마시는법 :
1일 1~2잔 3잔 이상은 않됨, 2일 마시고 하루 마시지 않음 매일 계속 마실때는 혹시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있으면 하루 중지함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백선은 봉삼(鳳蔘) 또는 봉황삼(鳳凰蔘)으로 알려져서 한 뿌리에 수천만원이나 수억원씩에 거래되기도 했던 식물이다. 뿌리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았고 산삼보다 약효가 더 높다고 선전하면서 이것을 술에 담아서 은밀하게 팔아 엄청난 재산을 모은 사람이 꽤 여럿 있었다. 가끔 중앙의 일간신문에도 어떤 스님이 꿈에 계시를 받아서 큰 봉삼을 여러 뿌리 캤는데, 값으로 따지면 몇 억쯤 되는 것을 자선단체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식의 엉터리기사가 버젓이 실리기도 했다. 내가 잘 아는 한 승려는 봉삼을 팔아 한해에 100억 이상을 벌어들여 어마어마한 규모의 절을 여러 채 지었다. 덩달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한의사나 자칭 약초전문가들이 봉삼이 산삼을 능가하는 선약이며, 산삼보다 구하기 더 어려운 것이라고 떠들어대서 온 국민들이 봉삼이야말로 진짜 산삼보다 나은 영약이라고 믿게끔 되었다. 나는 요즘에도 봉삼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봉삼이 산삼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본디 봉삼이라는 이름은 일본인 가네무라(今村)가 쓴 ?인삼사?(人蔘史)라는 책에 만주지방에 뿌리모양이 봉황을 닮은 삼이 있어서 봉삼이라고 한다고 적혀 있는데에 근거로 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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