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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이 이구동성으로 밝히는 비결이 있다. 바로 물 다이어트. 어떻게 물로 살을 뺄 수 있었을까? 몸짱 미인으로 거듭난 가수 옥주현은 하루에 2~3ℓ의 물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마에서 스나이퍼로 변신한 농구선수 현주엽도 물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른바 ‘현주엽식 생수 다이어트’로 한 달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 몸짱 가수 김종국, 배우 진희경, 김선아, 박솔미, 이영아 등도 모두 비슷한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물 다이어트의 주 내용은 식사 전 물 마시기. 이렇게 하면 공복을 채워 식사량이 줄어든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면 자연히 체내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이러니 다이어트가 잘되는 게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물속 미네랄 영양소만 믿고 연속으로 식사를 거르는 것은 영양실조로 가는 지름길. 그렇게 물만 먹고 사는 것은 깊은 산속 옹달샘에 사는 토끼만의 권한이지 우리가 할 일은 아니다. |
주변에 흔한 물이라고 물을 대충 마시지는 않는지. 물을 물로 보지마라. 물 한 컵을 마시더라도 제대로 마시는 게 중요하다. 얼마만큼의 물을, 얼마나 자주,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을까? |
오히려 물을 마시면 몸의 부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 몸이 붓는 이유는 물과 소금이 동시에 몸에 차 있기 때문. 결국 관건은 염분기를 낮추는 것이다. 몸에 염분이 많으면 소변도 잘 나오지 않는다. 소변을 통해 고농도로 염분이 빠져 나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체액 중 염분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을 아끼기 때문이다. 염분이 물에 녹은 상태로 배설될 때 신장을 통과하는데, 이때 물을 적절히 공급해주면 배설이 원활히 이뤄지겠지? |
변비가 왜 생기나? 장이 잘 움직이지 않거나 장에서 생긴 변에 물이 충분히 포함되지 못해 생기는 것 아닌가. 그러니 물을 많이 마시면 변이 묽어지고 배변이 수월해지는 건 당연지사. 역시 어른들의 말씀은 틀린 적이 없다니까. 기상 직후 공복에 시원한 물 한잔 마시라고 하지 않던가. 이렇게 하면 식도, 위, 장 등에 신선한 자극을 줘 위장운동이 활발해진다. |
흡연의 중독성은 니코틴 때문. 결국 금연의 관건은 체내 니코틴 배출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니코틴 배설이 빨라진다. 이런 생리적인 이유 외에 심리적인 이유에서도 물을 마시는 습관은 금연에서 중요하다. 식후 담배가 금연할 때 가장 큰 유혹 아닌가. 식후 땡으로 담배 한 개비 대신 물병을 입에 가져다 대라. 담배 대신 뭔가 입에 댐으로써 어느 정도 심리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물론 금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의지라는 사실은 두말하면 잔소리! |
식사할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이 희석돼 소화에 좋지 않다. 위액이 희석되면 음식물중의 세균이 위산에 의해 살균되지 못한 채 그대로 창자로 내려가버린다. 이런 이유로 복통, 설사, 장염 등이 생기기도 한다. <맨즈헬스> 4월호 ‘Fight & Win’에서 박진 한나라당 의원은 ‘밥 따로, 국 따로’의 식사 원칙을 철칙으로 여기며 산다고 하지 않았나. 박 의원의 방법은 식사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오후 4시에 마시는 것이었다. |
설사에 걸렸을 때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 많다. 변비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시면 도움이 되니까 반대로 설사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기 때문인 듯 하다. 그런데 이는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설사할 때 우리 몸에서 얼마나 많은 양의 수분이 빠져나가는지 알았다면 절대 그러진 않았을 텐데. 설사 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충분한 물과 무기질을 보충해주는 일이다. 따뜻한 물에 소금과 설탕을 조금 타서 마시면 좋다. 소금과 설탕은 왜 타냐고? 설사 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했으니 그만큼 에너지원을 공급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또, 이렇게 해야 물과 무기질이 위와 장에서 더 잘 흡수된다고 한다. |
사우나 내의 고온 때문에 찬 물수건이 바로 뜨거운 습포가 돼버린다. 오히려 마른 수건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게 좋다. 마른 수건에 있는 공기가 단열 역할을 해주기 때문. 같은 이치로 머리를 감은 뒤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도 금물이다. 이는 마치 끓는 물에 머리를 삶는 것과 다름없다. |
성인 혈액의 85%는 물. 물을 마시면 30초 후 바로 혈액의 일부가 된다. 고로 물을 마시면 빠른 시간 내 혈액의 흐름이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신진대사가 좋아짐에 따라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돼 감기가 빨리 치료되는 것. 이게 바로 요즘 유행하는 독소제거요법, 즉 디톡스detox란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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