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아무것도 의식하지 않고
내속의 억눌림을 풀길 없을 때에도 그다지 오래 되지도 않은 기억 몇장이 아름다운 사랑이여 세월이 흘러 사랑의 강물 마르더라도 우리는 이미 온마음으로 온몸으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내가슴 활짝 열어 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하다 내 마지막을 다걸고
사랑하다 죽어도 좋으리
버틸 수 없어 견딜 수 없어
내가슴을 접고 싶다가도
당신을 바라보며 일어서리라
안고 간 짐 다 내려놓고
바닥으로 곤두박질 칠 때에도
내가 어디에도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는걸 알 때에도
가슴 한 번 펴지 못하고
먼 길을 돌고 돌아 갈 때에도
무모함 속에 빠져 들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열정 다하여
뜨겁게 사랑하다 죽고 싶어
이미 희미해지고 낡아 버려 서러움 차오를 때는
선명하고 밝은날 잊혀지지 않도록 되뇌이리라
생의 새벽안개가 우리의 영혼을
은밀하게 사랑으로 채워주고
당신손을 내가슴에 얹어 심장의
떨림을 듣던 날을 잊지 않으리라
너무 쓰라려 하지 않으리라
사랑의 날개 찢기어 고통의 피 흐르더라도
눈물 흘리지 않으리라
몇방울 사랑의 물로 목을 적시더라도
갈증을 느끼지 않으리라
아낌없이 사랑했노라고
어둠에 묻혀 진실로 고독해질 때
서슴없이 숨김없이 그렇게 말하고싶어
죽을만큼 사랑하고 그렇게
살다가고싶다 말하고싶어
가슴에 품은말 내입술에 담아
다하지 못한 말 많아도
맘껏 사랑했노라 말하고싶어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싶어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라
사랑이 두려운 것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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