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그리운 얼굴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1. 11. 20:15

 ~ 孤郞 朴相賢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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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   孤郞 朴相賢 詩 

    "사랑합니다."라는 당신 말 한마디에 내 감동의 눈물 주르르 "당신을 믿습니다."라는 당신 신뢰의 말 한마디에 내 가슴속 가득한 哀心도 기쁨 가득한 愛心으로 이제, 새롭게 그려 나가는 우리 내일의 그림에 비바람 눈보라 폭풍우 같은 그런 그림 그리지 말고 따듯한 봄바람 아름다운 꽃, 지저귀는 새들의 노랫소리 바다 위를 미끄러져 가듯 순항하는 배, 그런 그림만 우리 아름답게 그려 나가요 우리의 믿음은 소망을 낳고 사랑하는 마음 열매 맺어 천사님 나팔소리 들으며 희망의 꿈을 꾸는 당신과 나 행복한 우리의 내일이여! 오~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 음악: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그리운 얼굴) 630 - 12 고독의 시인 *Lonely man
우리들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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