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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뽕나무>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3. 23. 20:22

<꾸지뽕나무>

 

●분류 : 뽕나무과

 

●분포지역 : 한국[전남.전북.경남.경북.충남.황해], 일본, 중국

 

●서식장소 : 산기슭의 양지쪽, 마을 부근

 

●꾸지뽕나무의 효능

 

1.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2.             이 나무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으로 쓰인다.

 

3.             부인의 붕중혈결 [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4.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5.             위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 자궁근종이다.

 

6.             열매를 오래 먹으면 머리와 수염이 검어지고 신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7.             어혈을 깨뜨리고 근육을 풀어준다.

 

***

1.  만성간염

2.  신경통 관절염 요통

3.  종기, 종창, 피부염, 습진, 아토피, 타박상

4.  만성요틍이나 무릎의 통증

5.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 데, 유정

6.  폐결핵, 기침가래

7.  생리가 너무 많을 때

8.  고혈압과 당뇨

 

꾸지뽕나무잎을 차로 달여서 마실 수도 있고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잎, 줄기, 뿌리, 껍질,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줄기를 물로 달이면 물이 붉은 빛으로 우러 나는데 굵은 줄기는 수십 번을 달여 우려내도 같은 빛깔의 물이 우러난다. 차 대신 늘 마시면 맛도 괜찮고 면역력이 세어져서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살결이 아름답게 된다.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꾸지뽕나무줄기와 잎 60-1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거나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고 어혈을 풀며 온갖 염증을 없애고 기운을 늘린다. 자궁암이나 직장암에는 꾸지뽕나무기름이나 꾸지뽕나무를 진하게 달인 물로 관장을 하고 피부암에는 발라 주거나 달인 물로 자주 씻어 주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 꾸지뽕나무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 부인의 냉증 , 생리불순 , 대하 , 뱃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없애며 갖가지 염증을 치료한다 . 월경과다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 마편초를 함께 달여서 복용하고 , 눈이 침침할 때에는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 눈이 침침하고 거미줄이 눈에 들어간 것처럼 눈앞이 어른거려는  데 에는 꾸지뽕나무 수액을 눈에 떨어뜨려 넣고 젓가락에 솜을 감아 물을 약간 묻혀서 눈동자를 씻어낸다 . 봄철에 꾸지뽕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제법 많이 흘러나온다 .

꾸지뽕나무 뿌리껍질은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다 . 신장을 보 하고 정(精) 을 모아들이며 혈액을 잘 통하게 하고 근육과 힘 줄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 . 요통 , 정액이 저절로 새어나오는 것 , 각혈 , 피를 토하는 것 ,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한다 .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술을 만들어 마시면 풍허로 인해 귀가 들리지 않는 데 , 과로로 인한 허약증과 몸이 마르는 증상 , 허리와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 , 신허 요통 , 몽정 등을 치료한다 . 또한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근육과 힘줄을 풀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

요통에는 꾸지뽕나무뿌리껍질 160그램에 술을 넣고 볶은 다음 물로 볶아서 복용한다 . 피를 토하거나 각혈에는 꾸지뽕나무뿌리껍질 40-80그램을 까맣게 볶아서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풀어서 하루 3-4 번에 나누어 마신다.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쳤거나 몹시 맞아서 골병이 들었을 때에는 꾸지뽕나무뿌리껍질 30-40그램을 좋은 술로 달여서 하루 3-4 번 마신다 . 중상을 입었을 때에는 5-7 번 마시도록 한다 . 외상이나 멍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을 짓짛어 술을 섞어서 붙여도 좋다.

꾸지뽕나무 열매는 가을에 잘 익은 것을 따서 쓴다 .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달다 . 열을 내려고 혈분에서 남은 열사 ( 熱 部 )를 없애며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고 경략을 잘 통하게 한다 . 타박상으로 상처가 나고 멍이 들었을 때에는 잘 익은 꾸지뽕나무 열매를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다음 알약을 만들어 좋은 술과 함께 마신다 . 하루 2번 5일에서 10일 먹는다.

 

기름을 내면 최고의 암 치료약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먼저 20리터 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두 개를 마련하여 그 중 한 개를 목 부분만 남기고 땅 속에 파묻는다 . 남은 항아리에 꾸지뽕나무 줄기를 날 것으로 잘게 썰어서 가득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 천으로 두세 겹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단하게 묶는다 . 그런 다음 꾸지뽕나무가 들어 있는 항아리를 땅속에 묻은 항아리 위에 엎어놓고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잘 봉하고 위의 항아리에 굵은 새끼줄을 칭칭 감고 진흙을 물로 이겨 3-5 센티미터 두께로 바른 다음 향아리 위에 왕겨 10가마니쯤을 쏟아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 굵은 꾸지뽕나무를 골라서 쓰는 것이 좋다 . 굵은 것일수록 기름이 많이 나온다 .

 

일주일쯤 지나서 왕겨가 다 타고 나면 아래 항아리에 꾸지뽕나무기름이 고여 있는데 이것을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여 두고 한 번에 2-3 숟갈씩을 5 배 가량의 생수에 타서 하루3-4번 마신다 .

 

꾸지뽕나무 50 킬로그램쯤을 기름을 내면 3-5 리터쯤의 기름이 나오는데 맛이 역하고 화근내가 심하게 나는 것이 결점이다 .

 

꾸지뽕나무 기름은 갖가지 피부병 , 무좀 , 습진 , 부스럼 , 피부 궤양 등에 바르면 효험이 뛰어나고 잇몸 염증이나 치주염 , 구 내염 , 인후염 등에도 효과가 좋다 . 무엇보다도 이 기름은 폐암 , 위암 , 인후암 , 식도암 같은 갖가지 암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 경남 밀양에 사는 77세 된 장씨 노인은 10여 년 전에 폐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할 수도 없는 말기 상태에

 

이르렀으나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열심히 복용하고 폐암을 스스로 고쳤다 . 그 뒤로 꾸지뽕나무를 생명의 원인이라고 하여 수천 그루를 밭에다 옮겨 심고 가꾸며 기름을 짜서 수많은 난치병자들을 치료하였다 .

 

나무의 기름을 내어 약으로 쓰는 것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전통이다 . 일본이나 중국에는 나무 기름을 내어 약으로 쓰지 않는다 . 엄나무나 피나무 , 싸리나무 , 물푸레나무 등도 기름을 내면 갖가지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약이 된다.

 

꾸지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 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임상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었다 .

 

꾸지뽕나무는 식도암 , 위암 , 결장암 ,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환자들한테서 매우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 중국의 상해시 종류의원을 비롯한 28 개 병원에서는 소화기 암환자 266 명에게서 71퍼센트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46례 , 위관련 암 95례, 결장암 및 직장암 46례로써3-4기의 말기환자가92퍼센트였다고 한다 .

 

꾸지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꾸지뽕나무는 부작용이 없이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재이다

자궁암 , 자궁염 , 생리불순에 특효

 

꾸지뽕나무는 여성의 자궁암 , 자궁염 , 냉증 , 생리불순 , 관절염 , 신경통 등에 효과가 커서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이라 할 만하다 . 꾸지뽕나무는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가능을 튼튼하게 하고 온갖 염증을 없앤다 . 자궁암 , 자궁염 , 냉증 , 간경화증 등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이 기름을 복용하고 말기 자궁암 , 간경화증 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있다 . 전남 목포에 사는 한 부인은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서 곧 죽게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 큰 꾸지뽕나무를 뿌리째 캐서 큰 가마솥에 넣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열심히 먹었더니 곧 복수가 빠지고 간경화증이 나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살결이 어린아이와 같이 고와지고 몸이 매우 따뜻해졌다고 하였다 .

출처 : [우수카페]산삼을 찾는 사람들
글쓴이 : 신대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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