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의 이미지는 드라마나 영화 속 인물의 이미지이며 실제 인물의 모습과 관련없습니다.
위해 충신 비간의 심장을 먹어야 한다고 주왕에게 교사해 비간을 죽음에 몰아넣었다. 음란하고 잔인한 독부의 상징으로 '주지육림'이란 성어도 달기와 주왕의 방탕한 유흥에서 유래되었다. 유왕은 포사의 웃음을 보기위해 외적의 침입도 없는데 위급을 알리는 봉화를 올려 제후들을 모으고 이로써 포사를 웃겼다 한다. 무엇이든 서시의 흉내를 내면 아름답게 보일 것이라 생각하고, 병이 들었을 때의 서시의 찡그리는 얼굴까지 흉내를 냈다고 한다. 월나라의 충신 범려가 서시를 오왕 부차에게 바쳐 마침내 오나라를 멸망시켰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막다른 상황에 다다르자, 최후의 주연을 베풀고 자진했다. 아들을 낳아 평민 출신의 황후가 되었다. 절세 미인이라. 한 번 눈길에 성이 기울고, 두 번 눈길에 나라가 기우네. 성과 나라가 기움을 어찌 모르겠냐마는 미인은 다시 얻기 어려워라.' 영화 <연인>에서 장쯔이가 부르는 한대의 유명한 시가 가인곡의 주인공이 바로 한 무제의 총희 이부인이다. 시집보내졌다. 화공에게 뇌물을 바치지 않아 초상화가 추하게 그려진 왕소군은 황제의 총애를 얻지 못하고 오랑캐의 신부감으로 뽑혔다. 왕소군이 떠날 즈음에야 그가 절세 미인임을 알게된 원제는 크게 후회하였으나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원제는 크게 노하여 왕소군을 추하게 그린 화공 모연수를 참형에 처하였다고 한다. 빼어난 미모로 연환계를 통해 여포와 동탁을 이간질시키는 유명한 미인이다. 주유의 아내. 조조도 '강동이교를 얻기 위해 강동에 왔으니, 오를 정벌하고 천하를 통일한 후 동작대에서 이교와 즐기리라'는 시구를 남긴 바 있다. 태자 이치의 총애를 받아 궁녀의 신분으로 황후에 등극, 후일 무측천이 된다. 매우 뛰어난 재능을 지닌 문인으로 상관체를 유행시켰다. 얼굴에 매화 문양을 새긴 상관완아가 더욱 아름답게 보여 이 문양을 본떠 화장하는 것이 당대에 널리 유행하기도 했다. 빼닮은 재인이다. 정치적으로도 뛰어난 수완을 발휘해 무주 말기 전횡을 부리던 장역지 형제를 죽이고 당 왕조를 부활시키는 데 기여했다. 현종의 총애를 얻었으나 안사의 난으로 죽음에 이른다. 첩이 되는 반금련은 수 백년 동안 음탕하고 독한 여인의 표상이 되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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