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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허파{肺폐}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12. 21. 09:19

하나님이 주신 우리 몸 안의 일부분 육六장臟  육六부腑에  관한 것
{육六장臟 육六부腑는 폐肺  대大장腸  위胃장臟 비脾장臟  심心장臟  소小장腸  방膀광胱  신腎장臟 심心포包  삼三초焦 쓸개{담}  肝{간} 입니다
{1}.허파{肺폐} 줄기의 바탕  허파는 오행상 金체질
허파는  숨을 들어 마시고 내 품는  역할을 한다  부아가 치민다  부아가 터진다 부아통이 터진다  이는 허파에  관련되는  우리말이다
허파는 목 아래  중앙에 위치한 배알  육六장臟육六부腑를 배알이라 한다   심장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  왼쪽 갈라져 갈비뼈에  둘러 쌓여있다 허파가  무리없이  한번에  호흡 할 수 있는 공기양은 약 500밀리 리터이고 신 호흡 들어 마실 때  최대 양은 1800밀리리터  정도인데 내 뱉을 때  공기의 양은 1500밀리리터이다  1분 호흡 횟수는 갓난아이가 60-70번이고 5살 난  아이가 26번  어른의 평균 18번이다  호흡  횟수는  일을 할 때  몸에 열이 있을 때  흥분했을 때는 호흡이 빨라진다 肺폐활량은 각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남자는  3-4리터이고 여자는 2-3 리터이다  가슴 대부분을 차지한   허파가  하고있는  일은  폐동맥을 통해서 심장에서 돌고 온  정맥에서  피를 받아  탄산카스를 제거한 후  산소를 섞어서 신선한 피로 만들어 다시  肺폐動동脈맥을  통하여  심장으로  보내는 일을 한다
허파가 하는 일은 동의학 적으로 자세하게  살펴보면  숨을 쉬게 한다 살아  움직이게 하는  숨어있는 힘이란 뜻이다  숨을 쉴 때는 소리가 않나야지 소리가 나면  탈이 된다  허파는  코와 연결되어  있어서 콧구멍이  펑  틀려 있어야 한다  허파에 탈을  고치는 첫 걸음이다 코가  탈이 나면  허파 을 곧 치고 허파에 탈이 나면 코를  곧 쳐도 된다
 
1..첫째로 숨쉬는데  여러가지이다 

배숨  가슴 숨  어깨 숨  목숨  등이다  이중에  배숨이  제일 좋은 것이다
어릴 때는 배숨  나이 들면 가슴 숨  몸이 나쁘면  어깨 숨  다음은  목숨  목에서 숨  여기 까지는  살았다는  징조이다
 배숨은  창자의  움직임을  도와주고  똥누기  쉽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고  마음을  가라 않는다  숨은  허파로만  쉬는 것이  아니라  살갗으로도 쉰다  여름철에는  더워서  땀구멍이  많이 열리지만  가을철을  맞이하면  땀구멍이  좁아진다  열을  뱄기지  않으려고  오므려든다  그러므로  허파에  무리가 더욱  간다
가을철에는  나이  먹은 분이  가래  해소  천식이 많이  난다  호흡기  때문이다  폐肺병病  환자에게  삼림욕이나  냉冷수水마찰  일광용  등이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피부를  튼튼하게 하여  살갗 숨을 잘 쉬게  하기 때문이다  해서  얼굴에  너무  진하게  화장을 하면  살갗 숨을  방해해서  허파에  탈이 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열이  눈  머리  등으로  가서  눈이  충充혈血 된다  또한  옷도  알맞게 입어야지  너무  두껍게  너무  얇은 옷을  입어도  병이 된다
 2..둘째로 허파는 기氣를 다스리는 일을 한다
여기서  기라고  하는 것은  바로  숨을 쉼으로 얻어지는  기를 말한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  자라는 것 활동하는 한다 위胃장臟에  들어온 먹거리의  알짜가  허파로 가서  숨과  어울려져  기가 되는데  이를  가르쳐  진眞기氣  원元기氣  정正기氣라고  한다   
옛사람들이 기해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을 살펴보면  기는  피가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고 피는 기가  없으면  움직이지 못한다  기氣비非혈血불不화化 _ 혈血비非기氣불不행行하고 하였다  즉  산소의 섭취와 탄산의 배출은  적혈구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혈액 중에  산소가 없으면  혈관이  오그라 붙어서 피가 움직이지  못한다는 뜻이다  온몸을 돌면서 더러워진 피가 허파로  들어온  숨과 섞어서  다시  신선한  피가 된다 이렇게 보면  기라는 것이  산소라고도  볼 수도 있는데  기를 이렇게 쉽게 단정지어 말하기에 는 너무나 많은  신비스러운 것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생명유지에  기가  필수적이 다는  것이다  피는 숨을 통하여 생명을 얻게되고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바탕이 허파이다 허파가  튼튼하면 기운이 있고 허파에  탈이 나면 기운이 빠져  약해진다
3..허파는 소리를 나게 한다
소리를  나게 하는 것은 콩팥이고  소리에 기교를  내게 하는 것은 심장이다  심장은 혀를  다스린다 허파 역시 소리에  관계가 있으며  소리가 울려나게 하는데 여기서는 허파가  소리 통의  역할을 한다  허파에 탈이 나면 소리결음성에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소리에  기운이 없거나  가래가 낀 듯 맑지 않은 소리가 난다  그리고 더욱  심해지면 말도 못한다
4..허파는 살갗을 다스린다
허파가 좋은 사람의  살결은  윤기가 있고  고우며  허파가  약한 사람은 살갗이  거칠고 윤기가 없다 허파에 탈이 나면 식은땀이  많이 난다  아무 때나  땀이 끈끈하고  움직이면 더 심하여  지는 땀을 자한{自汗}이라  하는데 이는  바깥  나쁜 바람을  보호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살갗의  위기{衛氣}가 약하기 때문이다  또한  잠잘 때  자기도 모르게  흘리는 땀은 도한{盜汗} 이라 하는데  영營혈 血이  충실치 못해서 그렇다 
5..허파는 상相전傳지之관官으로써 모든 마디를 치료하다
허파는 심장과 함께 피의 순환을 조절하며 기氣혈血이 서로 순조롭게 융화되어 오장을 조화롭게 한다 이것은 허파와 심장의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앞에서도 말했지만 기는 피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허파의 정상적인 활동으로 인하여 기가 생성되며 이 기는 피를 몸 안에서 원활하게  돌게 함으로써 막히기 쉬운 마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절 하여준다

*우리가 운동을 한다 든 가 일을 하면 숨이 찬다 그러면 한숨 돌리고해 라고 한다 한숨 돌린다는 것은 기운이 빠져 있기 때문에 기운을 차리라는 뜻이다 즉 원기 정기라는 힘이 담겨져 있다 기계도 계속 움직이면 안 된다 사람도 계속 일하면 진기 원기가 다 지쳐버린다
운동을 하면 숨이 차다 숨이 차면 쉬었다해 이러면 허파 을 가르쳐 하는 말이지만 여기에는 힘 기운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사람이 사용하는 힘 중에서 뚝심 배 힘인데 일이나 운동을 하면 호흡이 점점 올라오게 되어 밭은 숨 즉 목으로 숨을 쉰다 우리는 다시금 숨을 가라 앉혀 배로 숨을 쉬게 한다 이것이  배 힘이다 다시 말해서 원기 정기 즉 기{氣}인 것이다 허파가 약해지면 기운이 없다 큰일이 있다던가 근심 있을 때 한숨을 쉬는데 이때 심장이 조여지고 숨길 조여들어 숨이 순조롭지 못한다    

 

참고,,,허파와 음양 오 행상 관련된 것을 살펴보면 음陰양陽상 허파는 창자와 짝을 이루면서 오행 상으로는 쇠{금金}을 나타내고 있다 허파의 남편은 창자{대大장腸}이고 어미는 지라{토土}이며  아들은 콩팥{수水}이다 허파가 못살게 하는 배알은 간{목木}이다 
허파를 못살게 하는 것은 심장{火}이다

{2}허파와 관계 있는 사물들
허파는 몸 전체에서는 살갗을 다스리고 얼굴에서는 코를 다스린다 우리말에 보면 숨결이 고와야 살결이 곱다고 했습니다 허파는 코를 다스리는데 코는 허파로 들어가는 공기를 따뜻하게 해주고 코털과 끈끈한 점액이 먼지를 걸러준다 허파의 탈은 코로 나타난다 코가 건조한 자는 허파도 건조하다 축농증 비염으로 고생하는 것은 허파 또한 고생한다 허파의 길은 임{任}맥{脈}.. 독{獨}맥{脈}을 잘 다스리면 허파에 아주 좋은 보약이다
술은 화이다 그러니 술은 절대로 마시지 마셔요
 

*허파가 싫어하는 것
허파는 건조한 것을 싫어한다 肺폐惡오燥조 가을이 되어 날씨가 폐肺오惡한寒 차가움이 지나쳐도 탈이 난다 차가 움이 지나칠 때 열로 차가움을 덥혀  주면 되는데 여기서 주의하여야 할 것은 열이 지나치면 잔털 피皮모毛를 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열熱상傷피皮모毛 열이 지나쳐 피皮모毛가 상할 때는 위에서 말한 바와 마찬가지로 차가운 것으로 열을 식혀주면 된다 한{寒}승{勝}열{熱} 허파는 정신적인 요소인 백{魄}을 담고 있으며 맛은 매운 맛이다 매운 맛은 허파를 도와{補보}주고 바람과  차가움 풍한{風寒}을 몰아낸다 그러기에 감기에 걸리면 콩나물국에 고추 가루를 넣어 먹으라고 하는 것도 약해진 허파를 도와주기 위해서이다 매운맛은 허파 줄기로 들어가 발산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발산을 잘하는 사람은 매운맛을 피하고 신맛을 먹어 간에 탈난 것을 도와 주어야 한다 매운맛은 기에 강하게 작용함으로기에 탈이 난 사람은 매운 먹거리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뚱뚱한 사람은 매운맛을 먹어 땀을 내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마르고 건조한 사람이 매운 것을 많이 먹으면 그렇지  안아도 물이 모자란 데 수분을 발산하여 좋지 않다 매운 맛을 많이 먹으면
잔털이 상한다 신辛상像피皮모毛 이때에는 쓴맛으로 매운맛을 눌러주면 된다  고苦승勝신辛 또한 매운맛이 지나치면 간에 기운이 빠져 금{金}극{克}목{木} 쇠는 나무를 자른다 좋지 않다
허파를 나타내는 색은 흰색이다 해서 흰색을 많이 취하면 좋다
허파에 종은 음식....도라지 양파 마늘 배추 양파 무 배 살구 씨이다
허파에 기운이 없으면 얼굴이 창백하다 허파는 비린내를 좋아하는데 허파의 탈이 오래되면 몸에서 비린내가 난다 또한 허파의 성격은 근심 슬픔이다 해서 늘 근심 걱정 슬픔이 많으면 허파에 탈이 난다 허파는 가을을 싫어한다
그래서 기침이 시작되면 가래가 생긴다 해서 복숭아씨를 많이 먹으면 좋다

*참고..침은 동의 고전에서는 비{脾}액{液}이라고 하고 한자로는 연{涎}이라고 하는데 입안을 윤활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 일을 한다 침을 자꾸 삼키면 허파가 윤택하게 된다 침은 오五행行상常 토{土}에 속하는데 土흙이 쇠{金}을 만들어 내는 토{土}생{生}금{金}의 이치에서 침은 허파를 북돋아 주는 구실을 한다 따라서 침을 뱉지 않고 삼키면 허파가 윤택하게 된다고 하여 옛 어르신들은 자신의 몸을 지키는 건강법의 하나로서 이 방법을 사용하였다

 

{3}허파가 실하면 큰창자는 허하게 된다
허파는 숨쉬는 배알오장육부의 중에 하나를 말함이다 사람은 입으로 들어온 먹거리와 코로 들어온 숨 몸 표면으로 들어온 기{氣}의 힘을 가지고 살아간다 숨이라고 해서 독 같은 숨이 아니라 숨에는 배숨 가슴 숨 어깨 숨 목숨이 있는데 숨 중에 제일은 배숨이라 합니다 단전 호흡 운동이 아랫배 운동입니다 단전{丹田}이라 함은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하는 아궁이 같이 사람의 힘 정력을 만들어 내는 근원지라 하겠다                         
단전 호흡은 배의 숨을 쉬게 하는 방법으로 예로부터 많이 사용하였다
배로 숨을 쉬고 자야 잠을 잘 잔다 그러므로 건강하다 단전은 기를 살리며 기기가 아래까지 가야 큰창자가 움직이고  그래야 변이 잘나온다
변이 잘나오지 않은 사람은 신경질이 많다 변이 잘나오면 시원하다 기분이 좋다 합니다 변이 안나오면 변이 썩고 썩은 열이 발생하여 열은 위로 올라가 간을 붓게 하며 허파도 상하게된다 기를 온몸에 돌게 하는 허파가 상하니 기가 위로 올라가 간이 상하고 숨이 거칠며 짜증을 잘 낸다
또 변이 있는 분은 밥맛이 없고 기 혈이 배 쪽으로 몰려 손발이 차며 혈압이 발생한다 또 심장도 타격을 받으며 가장 타격이 많은 것은 허파이다 허파는 서늘한 것을 좋아한다 열을 가장 싫어한다 사우나탕이나 더운데서 일하고 운동을 하면 열이 위로 올라가 숨이 찬 것도 마찬가지다
허파가 잘못되면 결핵이 올 수 있으며 열이 위로 올라가면 편도선 후두염 목 방향에 질병이 생긴다 그리고 더위로 올라가면 혓바늘이 생기며 입안이 헌다 잇몸에 피가 난다 머리도 아프고 눈이 충혈 된다
열이 많다고 약을 먹거나 찬 것으로 대처 한 것 보담 은 땀을 나오게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것이다 열을 내리게 위해 바람 쏘이면은 한사가 몸에 들어와 위험하다

{4}허파 줄기가 다스리는 탈
1*허파 허 증상
숨결이 약하다 소리가 약하다 식은땀 얼굴이 창백하다 만성은 숨결이 밭으며 기침하고 말소리 가늘고 말하기 싫어함 손과 발은 후끈후끈 하지만 식은  땀을 흘리며 잠을 못 잔다 입안 목이 마르고 목이 쉰 증상 피부가 거칠고 양 볼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2*허파 실증
가벼운 일 하여도 숨이 차며 기침하고 숨결은 거칠다 가슴이나 겨드랑이 뻐근하며 심하면 붓기도 한다 목이 쉬거나 목구멍 붓거나 아프며 누런 가래가 많아지고 심하면 피와 섞어서 가래가 나온다 코피가 잘나온다

{5}허파에 좋은 먹거리
인삼 오미자 더덕 도라지 귤껍질 선 탱자 호두 씨 살구 씨 복숭아 기장쌀 우유 달걀 흰자위 파{하얀 뿌리 하얀 줄기} 미나리 은행 씨 무 김 배 우엉 겨자 등이다
{1}인人삼蔘
성질은 따뜻하다
기를 보호하고 주로 지라와 허파를 보호한다 津진液액을 불려주고 갈증을 멈추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눈을 밝게 한다 기억력을 좋게 하고 만성위염 설사 출혈 땀을 흘린 허虛증症 당뇨병 잘 놀라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는 만성으로 약해 졌을 때 신경쇠약 심장기능 빈혈 인삼 꼭지를 잘라버리고 하루 2-10그램을 달임 약. 가루약. 알약. 약 엿. 약 술. 먹는다
열이 많은 분 고혈압 은 쓰지 않는다
{2}더덕{사沙삼蔘}
맛은 달고 쓰다
허파 줄기와 위장 줄기에 작용한다 음을 보호하고 열을 내리며 폐를 녹여주며 기침을 멈춘다 독을 빼내고 열이 나며 기침하는 입이 마르고 갈증 오랜 기침 하루에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인삼은 보양하고 사 삼은 보음하니 인삼을 대조한다면 먼 것이 아니다 하였다
{3}오미자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
허파 콩팥 지라 줄기를 작용한다 기와 허파를 보호하고 기침을 멈추며 콩팥의 정{精}을 불러준다 갈증을 멈추고 가슴 답답증 허약한데 정신적 육체적 피로 무력증 허파와 콩팥이 허하여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데 식은땀 저절로 땀 유정 설사 심근 약하다 야夜맹盲증症 건健망忘증症 수면장애 저혈압 동맥경화 간염 당뇨 하루 3-9그램을 알약 달인 약 가루약 먹는다
주의 흥분상태 위궤양 전간 고高혈血압壓에 쓰지 않는다
{4}도라지{길 경}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
허파 줄기에 작용한다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춘다 허파 기운을 잘 통하게 한다 가래 기침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목이 쉰 데 목안이 아픈데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 가루약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5}귤 껍질 
맛은 매우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허파 지라 줄기에 사용한다 기를 잘 돌게 하고 濕습을 없애며 담을 삭인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헛배가 부르며 설사 가슴 답답하다 기침 숨이 차다 어지럼증 가슴이 두근거림 하루에 4-12그램을 달여서 먹음 가루나 알약이나 해서 먹는 다 
{6}선 탱자{지실}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차다 지라 밥 줄기 작용한다 소화를 도우며 담을 삭인다 식체 소화 장애 헛배부른대 변비이질 위하수 위확장證증 위염 하루에 4-8그램을 가루약이나 달여서 먹음
조심하세요 비위가 허한 데와 임신부에 쓰지 않는다
{7}호두 씨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허파 콩팥 줄기에 쓰인다 허파와 콩팥을 보하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고 변을 잘 나오게 하고 천식 좋으며 동맥 굳어지는 것을 막는다 콩팥이 허하면 허리가 약하고 다리도 연약하다
{8}살구 씨}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허파 창자 줄기에 좋다 기침 숨이 찬다 똥이 잘 나오게 땀을 나게 하며 독을 푸는 작용한다 고기 먹고 체한 데 사용한다  하루에 6-12그램을 달여서 가루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9}복숭아 나무 껍질{도피}
봄부터 여름사이 껍질을 벗겨 버리고 속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 것을 말한다 열로 인하여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다 하루에 9-15그램 달여서 먹는다
{10}기장쌀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지라 줄기나 위장 줄기 허파줄기 에 작용한다 기와 비위를 輔보한다 설사나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 기침 죽을 쑤어 먹으면 된다
{11}계란{닭 알}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음 혈血을 보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열熱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다 목이 쉰 데 눈이 벌게지는 데 목안이 아픈데 설사 눈이 벌게지는데 등에 쓰인다 생것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다
{12}파 흰 밑{총 백}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허파 줄기에 작용한다 바람의 차가움을 몰아내고 양기를 통하게 하며 독을 풀고 감기 소화장애 설사 저혈압 하루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기름 또는 술에 끓여서 먹는다
{13}미나리
맛은 달고 평하다
허파 줄기 위 줄기에 작용한다 소변을 잘 누게 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멈추고 황달을 치료한다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 쓰인다 붓는데 피 소변 고혈압 탈 만성 및 급성 간염에 쓰인다 하루에 30-60그램 신선한 것은 300-60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간염에는 하루에 200그램 달여서 먹거나 신선한 것은  1키로 그램을 즙을 내어 먹는다
{14}은행{백과} 씨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에 작용한다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숨이 찬 증세를 낫게 한다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차고 가래가 많고 하루에 6-12그램을  달인 물 알약을 먹으면 좋다  주의...많이 먹으면 배아픔 설사 열 등이 나타난다
{15]무{내 복근}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허파와 위에 작용한다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어준다 식체 가래 나면서 기침 목이 쉰 데 소消갈渴 이질 머리 아픈데 쓰인다 즙을 내어 하루에 30-90미리 리터를 마신다 또는 달임 약 알약 형태로도 먹는다
{16}김{감 태}
맛은 달고 짜다 허파에 작용한다 담을 삭이고 굳은 것을 유연하게 하며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누게 한다 각기 붓는데 배가 아프며 토하고 설사 등에 사용한다 끓여서 먹거나 날것으로 먹는다
{17}배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허파와 위장에 사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인다 열이 나고 갈증 가슴 답답하다 消소渴갈 기침 변비 그대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출처 : 영감네즌
글쓴이 : 영감네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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