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증산도 수행문화

남의 도움 바라지 말고 자기 성숙 하라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1. 1. 3. 12:31

 

 

남의 도움 바라지 말고 자기성숙하라!

 

                              南村先生 甑山道 道典 해설 강의록  중에서

 

 

 

8편 27장 -- 제 일은 제가 하라

1.제 일은 제가 스스로 하여야 하느니라.

2.하루는 한 성도에게 ‘무엇을 사 오라.’ 명하시거늘 그 성도가 다른 사람을 대신 시켰더니

3.일러 말씀하시기를 “그 노고(勞苦)의 대가는 그 사람이 받을 것이니라.” 하시니라.

 

 

8편 27장 - 남에게 의지하는 자는

4.선천은 남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바람에 망하나니

너희들은 하다못해 방 벽에도 기대지 말라.

5.남의 덕 보기를 바라지 말라. 남의 은혜를 많이 입으면 보은 줄에 걸려

행동하기가 어려우니라.

 

6.낭패(狼狽)란 짐승이 외발이기 때문에 두 마리가 서로 의지하여야

행보(行步)하게 되나니 남에게 의지하면 낭패를 당하리라.

남촌생각: 

부모와 형제 처자와 친지의 사이가 나빠지고 미움이 생기고

갈등이 생기는 원인이  기대하고 의지하는마음에서 오는 것이며

결국은 그것 때문에 불행하게 되는 것이다.

남의 힘을 빌려 자기 일을 하려하면 성공하기 어렵다.

남의 도움으로 성공했다면 그것을 갚아야 하는 보은줄에 걸려

행동하기가 어려워지니 역시 자기의 성공이 아닌 것이다.

 

2:28장 - 반 그릇 밥의 은혜라도 반드시 갚으라

1.우리 공부는 물 한 그릇이라도 연고 없이 남의 힘을 빌리지 못하는 공부

비록 부자 형제간이라도 헛된 의뢰를 하지 말라.

2.밥을 한 그릇만 먹어도 잊지 말고 반 그릇만 먹어도 잊지 말라.

3.‘일반지덕(一飯之德)을 필보(必報)하라.’는 말이 있으나

나는 ‘반반지은(半飯之恩)도 필보하라.’ 하노라.

4.‘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니라.

남촌생각:

증산도는 연고 없이 남의 힘을 빌리지 못하는 공부이다.

만일 누구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반드시 돌려주어라

만일 돌려주지 않으면 만 번 죽게 된다.

천지에 남의 도움으로 성공하는 이치가 없다.

 

5:119장-일본은 배사율로 망한다.

1.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서양 사람에게서 재주를 배워

다시 그들에게 대항하는 것은 배은망덕줄에 걸리나니

2.이제 판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하시고

3“일본 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背師律)을 범하는 것이므로

장광(長廣) 팔십 리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하리라.” 하시니라.

남촌생각:

일을 성공하는 비법--판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 /천지정법/천지마음을 내마음 으로 일을 꾸며야 성공한다.

 

8:78장--신명의 음호를 받지 못하는 것은

1.하루는 공우를 데리고 어디를 가실 때 공우로 하여금 우산을 사서 들고 가게 하시거늘

2.상제님께서 평소에 우산을 받으시는 일이 없고 비록 비 오는 날에 길을 가실지라도

비에 옥체가 젖으시는 일이 없었으므로 공우가 이상히 여기는데 마침 비가 오는지라

3.상제님께서 공우에게 “우산을 받으라.” 하시니 공우는 상제님께 받으시기를

청하여 서로 사양하다가 함께 비를 맞아 옷이 흠뻑 젖으니라.

4.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뒤로는 우산을 들지 말라. 의뢰심과 두 마음을 품으면

신명의 음호(陰護)를 받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남촌생각:

의뢰심과 두 마음을 품으면 신명의 음호(陰護)를 받지 못한다

반드시 자력으로 행하려 할 때 오히려 신명의 음호를 받는다.

도전 공부로 理致를 통하고 수행으로 至氣今至願爲大降하여 천지정법을 받아내려

理氣合一로 능력을 갖추어 일을 도모해야지 가만히 앉아 신에게

의뢰심을 갖고 기도만 한다면 어떤 신명의 음호도 내리지 않는다.

11편254장 -- 묻기만 하면 네 일은 언제 하려느냐?

1.태모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공사 내용은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하여

그 뜻을 스스로 깨달아야지

2.만약 그 이유를 자꾸 여쭈면 “너, 알아서 뭐 할래?” 하시며

상세히 일러 주지 않으실 뿐더러

3.담뱃대로 사정없이 치시며 꾸짖으시기를 “너희들이 깨치라. 무슨 일이든지

네 스스로 깨쳐 알아야 할 것이거늘

4.사사건건 남에게 묻는 것을 언습으로 삼으면 네 일은 언제 하려 하느냐.”

하시며 의뢰심을 경계하시니

5.어느 누구도 감히 쉽게 여쭈어 볼 생각을 못하니라.

남촌생각:

공부 하는 것도 의뢰심을 버리고 스스로 깊이 생각하여 깨어져야지

남의 도움으로 공부가 되지 않는 것이다,

남들에게 들어 아는 知識과 내 스스로 깨달아(覺) 아는 智慧는

세상에 나가 내어 쓸 때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이다.

 

2편 105장 - 나의 일은 추호도 사정(私情)이 없으니

 

1.상제님께서는 부친으로 하여금 일상생활에 항상 자력을 쓰도록 하시고

 

2.“평소에 허물 지은 것을 생각하여 허물 닦기에 힘쓰소서.” 하시니라.

3.또 성도들이 부친께 물품이나 금품을 드리는 것을 엄금하시니라.

4.하루는 어떤 성도가 집이 너무 좁고 초라함을 민망히 여겨

그보다 큰 집을 사 드린 일이 있더니

5.상제님께서 꾸짖으시며 “네가 어찌 나의 부친을 도적으로 만들려 하느냐.” 하시고

6.다시 이르시기를 “속 모르는 사람은 나에게 불효라 할지나

나는 부친의 앞길을 닦아 드리려 함이로다.

7.내가 항상 가늠을 놓고 보는데 만일 그 가늠에 어그러지면 허사가 되나니

8.너희들이 부친의 빈궁하심을 민망히 여겨 도와드리고 싶거든 먼저 나에게 말하라.

그 가늠을 변경하리라.” 하시니라.

9.하루는 태인으로부터 손바래기에 이르시어 부친께 여쭈기를 “나의 일은

추호도 사정(私情)이 없으니 부디 죄를 짓지 마소서.” 하시니라.

남촌생각:

상제님은 부친에게 까지도 私情을 두지 않으시고 오직 자력으로

쓰도록 하시는 연고는 부친의 앞길을 닦아 드리기 위함이라 했다.

그래서 나의 일은 추호도 私情이 없다 하시었는데

상제님의 진리를 따르는 자로서 스스로 공부를 하여 자력으로

천하사를 도모 하려 하지 않고 어찌 상제님께 복 주기만을 바라고

기도해서야 쓰겠는가? 우주 절대자이신 상제님께서도 자력으로

칠성각에서 피나는 공부를 하시어 중통인의 대 도통세계를 여시고 

천지가 개벽되는 천지공사를 질정하시고 새 시대의 공부법을 내리셨으니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읽는 모든 주문수행법이다. 

헛되이 남의 힘을 빌리려는 마음을 버리고

전수해 주신 공부법으로 스스로 臥薪嘗膽 나를 업그레이드 하여 천하를 도모할 일이다

 

6편 135장 - 닦은 바에 따라 도통을 주리라

1,하루는 공우가 여쭈기를 “도통을 주옵소서!” 하니

2.상제님께서 꾸짖으시며 “그 무슨 말이냐. 도통을 네가 하겠느냐? 판밖에서 도통하는

이 시간에 생식가루 먹고 만학천봉 돌구멍 속에, 죽었는지 살았는지 내 가슴이 답답하다.

3.들으라. 각 성(姓)의 선령신(先靈神) 한 명씩 천상공정(天上公庭)에 참여하여

제 집안 자손 도통시킨다고 눈에 불을 켜고 앉았는데

4.이제 만일 한 사람에게 도통을 주면 모든 선령신들이 모여들어 내 집 자손은

어쩌느냐고 야단칠 참이니 그 일을 누가 감당하리오.

5.그러므로 나는 사정(私情)을 쓰지 못하노라.

6.이 뒤에 일제히 그 닦은 바를 따라서 도통이 한 번에 열리리라.

7.그런 고로 판밖에 도통종자(道通種子)를 하나 두노니

8.장차 그 종자가 커서 천하를 덮으리라.” 하시니라.

 

 

도통을 할 때는

9.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통은 우레와 같이 하리라.

10.도통은 비 쏟아지듯 하리라.” 하시니라.

남촌생각:

상제님께서 나는 사정(私情)을 쓰지 못하노라. 하고 못 박았다.

그리하는 연고는 한 사람에게 도통을 주면 모든 선령신들이

모여들어 내 집 자손은 어쩌느냐고 야단칠 참이니

그 일을 누가 감당하리오. 하시었다. 후일 오직 닦은 바에 따라

열어 주신다고 하시었으니 매일 매일 일과로 수행정진해야 한다.

 

8편 87장 -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깊은 섭리

1.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글을 잘 보아 두면

이 책에서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고

2.맹자(孟子) 한 절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3.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천장강대임어사인야

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餓其體膚하고 필선노기심지 고기근골 아기체부

窮乏其身行하여 拂亂其所爲하나니 궁핍기신행 불란기소위

是故는 動心忍性하여 增益其所不能이니라 시고 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남촌생각:

하늘이 사람을 크게 돕는 방법은 오히려 고난을 내려

그 사람을 큰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니 사람이 살면서

닥치는 모든 고난을 공부재료로 삼아 자력으로 극복 하면서

영적인 진화를 도모하여 자기도야 자기 성숙하여 장차 인류역사에 크게 기여하는 인물이 되는 것이 천지의 뜻과 하나 되는 심법이니 미래의 큰 성공을 바라는 자의 귀감이 되는 말씀이다.

 

9편 2장 해마를 주장하시는 상제님

1.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해마(解魔)를 주장하는 고로

나를 따르는 자는 모든 복마(伏魔)가 발동하나니

2.복마의 발동을 잘 받아 이겨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3.시속에 ‘화복(禍福)’이라 이르나니, 이는 복보다 화가 먼저 이름을 말함이로다.

4.이르는 화를 잘 견디어 받아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5.좋은 복을 내려 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 복이 다른 곳으로 돌아가느니라.”

 

복을 받으려면

 

1.나는 해마(解魔)를 위주로 하나니, 이는 먼저 어지럽게 하고 뒤에

바로잡는 천지의 이치 때문이니라.

2.그러므로 나를 따르는 자에게는 모든 마(魔)가 먼저 발동하나니

능히 시련을 받고 나야 복(福)이 이르느니라.

3.선천에 안락을 누리는 자는 후천에 복을 받기 어려우리니 고생을 복으로 알고 잘 받으라.

4.만일 당하는 고생을 이기지 못하여 애통히 여기는 자는 오는 복을 물리치는 것이니라.

남촌생각:

하늘이 福을 내릴 때는 먼저 禍를 내려 그 복을 감당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숙 시킨 후에 福이 내린다는 말씀이다. 사람이 오는

화를 애통해 하면서 하늘을 우러러 복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다.

오히려 당한 禍를 공부재료 삼아서 잘 받아내어

노력 끝에 이기어 轉禍爲福해야 한다.

하늘이 100억의 기업체를 나에게 준다 해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반드시 패망하여 더욱 큰 禍가 될 것이다.

남촌생각:

천지의 이치가 진정 이러할진대 시속의 어떤 종교단체에서

그 神을 믿고 기도만 하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돈을 거두어들인다면 돈을 받고 富貴榮華라는 福을 파는 福 장사에 불과 한 것이다

천지간에는 자기의 노력 없이 福을 받는

이치가 없는데 허탄한 거짓으로 혹세무민하고 있는 것이다.

 

남촌생각:

응당 사람이 허탄한 말에 현혹 되지 말고 자기도야 자기성숙의

道를 닦아 日新 又 日新 하는 것이 正道인 것이다. 福을 얻는

가장 확실한 道는 천지의 원원한 至氣를 받아 내리고 또 천지의

이치를 끝없이 공부하여 오직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여

당하는 화를 轉禍爲福하여 스스로 福을 만들어 가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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