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침몰은 이제 단순한 소설,영화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상황이 되어버렸다.
어제부터 일어나고 있는 일본대지진으로
그 동안의 TV나 영화, 소설속에 등장하던 일본침몰에 대한 가능성이
전면적으로 역사적실제상황이 되버린 것이다.
어쩌면 일본인 자신들이 머지않은 장래에 일본이 바다속으로 가라앉을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길래 해외에 자신들의 생존할 땅을 은밀히 사들였는지 모른다. 과연 동서고금의 철인들이 일본에 대해서 무슨이야기를 남겼을까?
우리는 이순간 궁금하지 않을수 없다.
문제는 이러한 현실에서 요동치고 있는 대변화가 단순히 일본만의 문제로 그치느냐
하는데 있다.
일본대지진은 규모나 충격면에서 지난 역사의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다.
이미 세계역사에서 5번째로 강력한 지진으로 남게 된 이번지진,
지금은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피해소식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앞으로 인류문명사에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지는 다음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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