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서울시장 선거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1. 9. 10. 14:59

서울시장 선거

                                                                               --------------------------------南村論壇 남촌논단

시장/구청장/도지사/군수는 모두 국민들이 뽑아주고

국민의 혈세를 받는 공무원들 입니다.

그들은 오직 시민과 구민과 도민 군민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주민들의 민의 보다는

자기가 소속된 당리당략에만 충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문제가 발생 하고있습니다.

수많은 공사가 중단되고 수많은 민생업무가 여야의 정치 싸움에

엄청난 지장을 초래하여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바 주지의 사실입니다.

 

1.공무원은 여야에 치우치지 않고 엄정중립이어야 합니다

2.공무원은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공명정대해야 합니다

3.공무원은 당리당략이 아니라 국민의 이득을 쫒아 일해야 합니다

4.공무원은 질서와 체계를 존중하여 상하좌우가 소통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치와는 상관 없는 무소속의 진정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서울시장? 또 다시 정치꾼이 당선 되면 누가 되던간에 

대선과 연관되어 여야의 당라당략에  

서울시가 다시 한번 대 혼란에 빠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왜 서울 시민이 정치꾼들 대선싸움에 볼모로 잡혀야 합니까?

서울시민의 대부분이 이제 청치꾼들의 싸움에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소속을 주장 한  안 철수 시드롬이 일어 났을 것입니다.

필자는 어떤 특정인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필자는  한 사람의 평범한 서울 시민으로서 모든 국민에게 호소 합니다

이 나라의 선거제도를 바꾸어 시장/구청장/도지사/군수/시의회의원/구의회의원은

모두 직선제로 뽑는 것까지는 좋지만

모두 당소속이 없이 무소속으로 제도개혁을 할 수 있기를 건의 드리는 바입니다.

제도적 개혁이 불가능 하다면 시민들이 나서서 무소속을 뽑아 준다면 결국 모두가

무소속으로 입후보 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 당에 소속된 정치꾼을 뽑지말고 일을 잘 할 지역 일꾼을 뽑자는 말입니다.

진정한 지방 자치제는 그 지역 주민들의 뜻에 따라 운영되는 것을 뜻하는데

지금은 지방자치제가 아니라 외부세력 여야 정치당파에 휩쓸리는 모습에

지방 주민의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는 것입니다.

 

찬성 하시는 분들의 댓글 바라며 글을 퍼가시기 바랍니다.

 

                                           ---------------남촌생각

 

'남촌의 글밭 - 詩.書.畵 > 南村先生 詩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벽이란?  (0) 2011.10.18
만화개벽2편  (0) 2011.09.21
만화개벽1부  (0) 2011.08.22
아 대한민국  (0) 2011.07.29
천지의 대덕과 성인의 대업  (0) 201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