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황달 소변불통 어혈 관절염에 신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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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염 황달 소변불통 어혈 타박상 사지불통 골수염 관절염에 신효 |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ysimachia barystachys
분류 :앵초과
분포지역 :한국
서식장소 :낮은 지대의 약간 습한 풀밭
크기 :높이 50∼100cm
까치수영·꽃꼬리풀·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다. 낮은 지대의 약간 습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땅속줄기가 퍼지고 풀 전체에 잔털이 난다.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원기둥 모양이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6∼10cm, 나비 8∼15mm이다. 톱니가 없고 차츰 좁아져 밑쪽이 잎자루처럼 되나 잎자루는 없으며 겉에 털이 난다.
6∼8월에 흰색 꽃이 5∼12개 줄기 끝에서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꽃차례는 꼬리 모양이고 꽃 지름은 7∼12mm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4∼7mm이며 포는 줄 모양이다.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 타원형이고 씨방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근 모양이고 9월에 붉은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어린 순을 먹는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어린 순을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 한다.
까치수영/큰까치수영의 뿌리가 달린 전초(全草)를 狼尾巴花(낭미파화)라 하며 약용한다.
개화기인 여름철에 뿌리채 캐어서 그늘에서 말리거나 신선한 그대로 쓴다.
약효 :調經(조경), 散瘀血(산어혈), 淸熱(청열),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월경통, 感冒風熱(감모풍열), 咽喉腫痛(인후종통), 化膿性 乳腺炎(화농성 유선염), 타박상, 捻挫(염좌)를 치료한다.
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분말을 만들어서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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