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약초효능 종합

[스크랩] ◈ 약이되는 산야초 - 까치수염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1. 10. 17. 23:11

 

 

 

간염 황달 소변불통 어혈 관절염에 신효

 

 

 

 

 

▶ 간염 황달 소변불통 어혈 타박상 사지불통 골수염 관절염에 신효

까치수염은 세계적으로 약 16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9종이 발견되었다.  까치수염 또는 까치수영이라고도 부른다.  수영처럼 맛이 시큼하고 봄에 어린순을 시골에서는 어린이들이 배고플 때 식량 대용으로 곧잘 뜯어 먹는다.  필자도 어릴 때 충청북도 산골에서 많이 먹고 자란 식물중에 하나이다.  요즘도 산행을 하면서 자주 먹으면서 산행을 한다.  

우리나라 각지 들과 산에나는 다년초이다.  앵초과이 여러해살이 풀로서 생약명으로 '낭미파화', '장근'이라고 부른다.  맛은 시고 쓰며 평하다. 꽃이 흰색으로 피는데, 원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총상화서로 달리고 꼬리처럼 또는 턱수염처럼 구부러져 있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효능은 여성의 월경을 고르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청열소종한다.  간염, 황달, 소변불통, 골수염, 생리불순, 생리통, 기능성자궁출혈,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인후염, 요통, 관절염, 타박상, 골절상에 효과가 있다.  전초를 약재로 쓰는데, 가을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 보관하였다가 말린 약재를 물 한되에 한 줌 정도 까치수영을 넣고 달여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뿌리만 채취하여 생즙을 내어 마시면 골수염과 관절염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ysimachia barystachys

분류 :앵초과

분포지역 :한국

서식장소 :낮은 지대의 약간 습한 풀밭

크기 :높이 50∼100cm



까치수영·꽃꼬리풀·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다. 낮은 지대의 약간 습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땅속줄기가 퍼지고 풀 전체에 잔털이 난다.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원기둥 모양이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6∼10cm, 나비 8∼15mm이다. 톱니가 없고 차츰 좁아져 밑쪽이 잎자루처럼 되나 잎자루는 없으며 겉에 털이 난다.


6∼8월에 흰색 꽃이 5∼12개 줄기 끝에서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꽃차례는 꼬리 모양이고 꽃 지름은 7∼12mm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4∼7mm이며 포는 줄 모양이다.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 타원형이고 씨방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근 모양이고 9월에 붉은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어린 순을 먹는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어린 순을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 한다.

까치수영/큰까치수영의 뿌리가 달린 전초(全草)를 狼尾巴花(낭미파화)라 하며 약용한다.

개화기인 여름철에 뿌리채 캐어서 그늘에서 말리거나 신선한 그대로 쓴다.

약효 :調經(조경), 散瘀血(산어혈), 淸熱(청열),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월경통, 感冒風熱(감모풍열), 咽喉腫痛(인후종통), 化膿性 乳腺炎(화농성 유선염), 타박상, 捻挫(염좌)를 치료한다.

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분말을 만들어서 살포한다.

 

 

                                                   

 

 

출처 : 건강의 터전 & 내일의 향기
글쓴이 : ◈唵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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