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은 웃음을 타고 온다 ♡
뇌는 활짝 웃으면
엔도르핀과 같은
쾌감 호르몬이 나와서
행복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세요?
기분이 좋아야 웃지
어떻게 실없이 웃느냐는 분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진다’는
말을 기억하세요.
힘들고 웃을 일이 없을 때도
입꼬리부터 살짝 올려 보세요.
처음에는 얼굴만 웃다가
가슴이 웃고 점점 배꼽이 웃고
나중에는 발가락까지 웃도록
마음껏 웃어 봅니다.
어릴 때부터 웃는 것이 체질이 되면
어려운 일 앞에서도
용기있게 잘 대처해 나갈수 있습니다.
웃음은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의 에너지를
평화로운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전파력이 있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복은 웃음을 타고 옵니다.
싱그러운 봄바람과 같이
상대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라도
웃는 나날을 만들어 보세요.
◐ 소문만복래 (笑門萬福來) ◑
미소운동 (微笑運動)은 안창호 선생의 뜻이었다.
안창호 선생은 송태산 입구에 문을 세워두고
"벙그레"또는 "빙그레". 또는 "방그레"
하고 간판을 써붙일 것을 말했던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송태 동리를 들어설 때에는
모두 벙그레, 빙그레, 방그레, 웃으라는 뜻이었다.
또 전국 요처요소(要處要所)에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벙그레 빙그레 라고 좋은
모양과 좋은 글씨로 써붙이고
또는 조각으로나 그림으로도 "벙그'레 웃고
'빙그레" 웃는 모습을 아름답게 만들어서
전국에 미소운동을 일으키는 것도
좋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진실로 갓난이의 방그레 늙은이의 벙그레.
젊은이의 빙그레 웃는 모습은 참 기쁠것이다.
웃는 집에 울음이 못 들어온다고,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번 웃음에 백년 액厄이 풀어진다.
한세상 웃고 지내자. 우리 민족 빙그레
웃는 민족이라는 별명을 얻도록 하자고
항상 말하였습니다.
미소운동(微笑運動) 안창호 선생님의 뜻이며
또 우리들의 소망인 미소운동(微笑運動)
항상 계속 되기 바라며,
여러분!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셨지요?
~ 옮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