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쿨 오브 락,School of Rock」의 학교가 정말 있을까??
1교시에는 락 음악의 역사를 배우고, 2교시는 락 음악의 이해와 이론 수업을 들어야 하며, 나머지 수업시간에는 밴드 실습 수업을 받아야 하는 초등학교가 있다. 실용과 경쟁을 최우선의 가치로 내세우는 요즘의 한국 교육계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그런 커리큘럼이다. 답:물론 실제로 존재하는 곳은 아니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어느 학교의 이야기이다. 그 영화는 바로 <스쿨 오브 락>이다. 이런 엉뚱한 커리큘럼을 만든 이는 무명의 인디 밴드에서 기타를 치다가 해고된 듀이 핀(잭 블랙)이라는 인물이다. 그는 당장에 필요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보결교사로 일하는 친구의 이름으로 뉴욕의 어느 명문 사립 초등학교에 일자리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평생을 락 음악만 알고 살아온 그에게는 학생들을 가르쳐 본 경험이 없을뿐더러 자질도 전혀 없다. 그리고 듀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무언가를 가르칠 수 있다면 그것도 역시 락 음악 밖에는 없다. 그래서 반 아이들의 음악 수업을 우연히 지켜보던 듀이는 재미난 발상을 이끌어 낸다. 아이들과 함께 락 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던 학생에게는 일렉 기타를 쥐어 주고, 첼로를 켜던 학생에게는 베이스 기타를, 피아노를 연주하던 학생에게는 키보드를 맡기고, 우스꽝스럽게 퍼쿠션을 쳐대던 학생은 드럼 앞에 앉힌다. 하지만 악기 파트를 배정받지 못한 학생들의 불만이 들려오게 되고, 듀이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무언가 밴드 활동에 필요한 일을 맡겨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래서 그는 반 학생 전체를 일렬로 쭉 세워놓고 한 명씩 지목하면서 해야 할 일을 알려 준다. 이 장면에서는 특히나 경쾌한 기타 리프의 음악이 배경에 흐르는데, 그 노래는 바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AC/DC의 Back In Black 이라는 곡이다. Back In Black은 AC/DC의 같은 제목의 앨범
<<영화"스쿨 오브 락"의 한장면..>>
[멘트] 이 영상뮤직은 '김재영님'께서 신청하신 '스쿨 오브 락'의 영화중 뒷 부분 가장 감동을 주었던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Cuting'하여 준비를 하여 드립니다. 뮤비신청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영화"스쿨 오브 락" 후반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계정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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