蜂針(봉침)의 달인

 

 蜂針(봉침)의 달인

                                                                                        -----------------남촌선생 이야기

 

요즘 달인이라는 말이 유행을 하는데

그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잘 알 수 없지만 필자의 고집스런 소견으로는

별스럽게 큰 돈을 요구 하지 않으면서도 신통방통하게

아픔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분이 있다면

그런 사람을 달인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아내가 지하철 돌계단에서 넘어져 무릎을 다친 후  3년 동안이나

병원에 다니며 통증 크리닉을 하면서도 치료가 되지 못해서 지독한 고생을 하다가

필자가 사는 동네에 벌을 이용한 蜂針(봉침)을 잘 놓는 분이 있다하여 봉침을 맞고

불과 4회 만에 거짓말처럼 낳았기에 너무 놀라워서 소개 합니다.

 

 

 

봉침달인의 자기소개

010-4008 7985

저는 5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저는 체질이 소양인이고 신장이 약해서 이명증 등으로 오랜 고생을 하게되어 

스스로 음양오행의 동양학 공부를 하여 스스로 뜸을 자주 떴습니다.

하루는 00피부샵에 갔다가 원장님께

제 등쪽 신유혈에 뜸을 떠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 원장님 말씀이

뜸도 좋지만 내가 벌침을 배우고 있는데 벌침의 효과는 뜸의 수 십 배라 하며

몇 가지 봉침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1.벌침 액은 내성이 생기지 않는 강력한 자연 항생제로서

   페니실린의 1.200백배가 넘는다는 연구 발표가 있어 어떤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살균에도 막강 하여 원장님의 단골손님 중에 자궁염으로 4년간이나 고생하던 분이

   봉침요법으로 한 달 정도에서 완쾌 된 사례가 있다고 하였다.

2. 淸血(청혈) 溶血(용혈)작용이 있어서 꾸준히 맞으면 암이나 뇌졸중도 예방한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고 합니다.

3.신경부활 작용도 있어 대장금 드라마 속에 장금이가 벌침 시술 후

   미각을 되찾는 예도 소개되고 있으며

4.병든 세포조직은 파괴 하는 동시에 파괴된 조직은 재생하는 작용과 피부보호 작용까지

   있어서 원장님의 20세 된 딸이 건선이라는 질환에 걸렸는데 병원치료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벌침으로 완쾌 되었다 합니다.

 

 

0.그 원장님의 사례들을 듣고 또 직접 보고 확인 하면서 

  저도 蜂針(봉침)을 배울 결심을 했습니다.

  드디어 2010년 9월에 서울 교대에서 5기생으로 봉침 공부를 수료하였습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에게 봉침시술을 봉사하면서 놀라운 효과에 스스로 푹 빠져 들었습니다

 

1.송00 - 50대 초반 여성

2011년 봄에 찬바람을 마신 것이 원인이 되어서 기침을 했는데 금방 낳겠지하고

병원에 다니며 주사도 맞고 약도 먹었지만 그때뿐 한 달 내내 계속 고통을

받다가 벌 3마리씩 2번 맞고 완쾌

 

 

2.유00 - 40대 초반 여성

친정조카인데 제왕절개로 두 아이를 출산한 주부로서 평소에 조금만 일을 하면

피로가 극심하다고 합니다. 두 번의 제왕절개 수술로 기혈이 많이 어긋난 것 같습니다.

2번째 봉침시술을 받고 나서 그날 밤 심하게 몸살을 앓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날아갈 듯 몸이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극심한 피로감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 봉침 마니아가 되어 봉침으로 몸 컨디센을 조절합니다.

0.몸살현상 - 온몸의 기혈이 뚫리면서 생기는 호전반응 현상

 

3.최00 - 50대 초반 여성

별로 심한 일을 하는 분도 아닌데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심하게 아파서 관절염이

온 것 같다고 했는데 蜂針(봉침)2마리씩 3번 맞고 완치

 

4.유00 - 50대 초반 한복 일을 하시는 여성

무거운 다리미질/가위질 작업으로 양쪽 어깨가 뭉쳐 있고 혈압도 있고 늘 피로했다.

蜂針(봉침)2번 맞고서 어느 정도 벌독에 대한 면역이 쌓여서 3회부터는 10마리 이상씩

각혈자리와 허리까지 시술하여 5회를 넘기자 뭉쳐 있던 양어깨가 풀리어 통증이

사라지고 특히 둘째 셋째 발가락에 감각이 없었는데 감각이 돌아 와 풀렸다.

 

5.김00 - 50대 초반 여성 버스에 오르다가 무릎을 부딪쳐 3년 동안 고생 하다가

           蜂針(봉침)4번 맞고서 완치

 

6.김00 - 50대 중반 남성 태음인

   아토피가 심했다 담배와 직업상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 같았다.

   3회째부터 심하게 붓고 가려우면서 호전되기 시작 하여 10회 맞고 완쾌

0.붓는 것 : 혈관이 확장되어 기혈의 순환이 왕성해지는 현상

0.가려운 것 : 혈관내 병의 원인이 되는 각종 노폐물이 분해되는 현상

0.열이 나는 것: 분해된 오폐물이 열에너지로 연소되는 현상

 

9.염00 - 60대 초반 여성

교대 봉침3기생 선배인데 병원에서 허리 협착증 진단을 받고 제가 봉침 시술을 맡았는데

그전에 봉침에 대한 면역이 충분했기 때문에 한 번에 벌 50마리씩 등과 허리에

직침(침을 빼지 않고 바로 벌을 환부에 놓는 방식)으로 놓아 달라 했습니다.

蜂針(봉침)을 맞고 다리 열선으로 뜨거운 불덩이가 확 자나 갔다고 하는데 그 즉시

크게 호전 되기 시작하여 그 후 일주일에 1-2회 꾸준히 맞아 3개월 만에 완치 되었습니다.

 

10.박00 - 50대 후반 식당일을 하는 여성

잠시도 앉을 틈이 없이 분주하게 서성대는 직업이라 만성피로에 찌들었고 그 때문에

얼굴에 피부가 아주 거칠고 기미와 주름살이 자글자글 했습니다.

蜂針(봉침)을 세 번째 맞았을 때 심한 몸살기운을 느낀 후에 몸이 날아갈 듯

만성피로가 풀렸으며 얼굴에도 산자(벌침 1개로 7-8회 살살 두드리는 기법)로 놓아드리니

항상 메마르고 주름진 피부가 촉촉해지고 탄력이 생겼다고 아주 좋아했다.

0.몸살기운 - 몸 여기 저기 막혔던 기혈이 뚫리면서 생기는 현상

0.얼굴의 피부 - 만성 피로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가서 세포가 급격하게 노화 되어가는 상태의 피부에 벌침이 들어가서 세포조직을 재생시키는 기능을 했기 때문이다.

 

 

벌의 침으로 각종 질병을 치유하는 자연 법을 소개 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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