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억만장자 오나시스(1906~1975)의 후회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2. 8. 21. 14:56

 

 

     
    우리 사랑하는 님들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오나시스(1906~1975)의 후회 
    이 세상에 돈이 문제입니까?
    어떤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의 행로를 살펴 보세요.
    억만장자 오나시스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 칼라스(1923~1977)
    그러나 8년이 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가 생겨서 이혼하고 나서
    미국의  고 케네디 대통령의 영부인이었던
    재클린과 다시 결혼했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 지 일주일도 안 되어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고 하며 고민하다가
     '파혼할 길이 없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여
    이혼도 못했습니다.
    재클린이 한 달에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의 아들 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었습니다.
    그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살고 죽었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는 겨우 69세입니다
    끝까지 이혼에 합의 않던 재클린은
    엄청난 오나시스의 유산을 거의 차지 했지요.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하며 유언을 남기고 오나시스는 죽었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그들은 사회적 명성은 높았을지 몰라도
    한 남자를 행복하게 하는 데에는 크게 미흡했습니다.
    우리는 오나시스의 체험을 좋은 교훈으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져 가정 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들을 잘 돌볼줄 아는
    알뜰살뜰한 주부가   최고가 아닐런지요?
    사랑하는 님들 오늘도 많이 행복 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새롭게하루시작 카페 드림
    아래 사진이 오나시스 입니다.
        
    2012년 8월 20일 월요일
    



새롭게 하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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