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마지막 날 ?’
뉴욕 상공의 뇌우 !
뉴욕의 해변에서 세상을 집어삼킬 듯한 뇌우가 사진으로 찍혔다.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욕 퀸즈 노베로 해변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뇌우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대니얼 프라이드가 오후 6시30분에 97번가 보드웍에서 찍은 사진에는
거대한 번개볼트가 불길한 징조를 암시라도 하듯이 해안을 집어 삼킬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해안의 많은 사람들은 거대한 구름과 극적인 빛,
그리고 천둥이 뿜어내는 굉음을 들었다.
프라이드는 이 사진은 포토샵이나 필터링을 할 필요가 없었다며
자기 생애에 또 다시 이런 장관을 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해외의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몬스터 구름이 뉴욕을 덮치다"라는 글
과 함께 지난달 26일 촬영한 뉴욕 하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어마어마한 양의 검은 구름이
뉴욕 상공을 뒤덮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흡사 지옥의 문을 연상케 하는 짙고 음산한 분위기에 절로 몸이 움츠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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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공격한 폭포수 같은 폭우
100Km직경의 남극 소용돌이
↑ 100km 소용돌이 - 지구촌 최대의 소용돌이
지구 상에 존재하는 CO₂의 약 25%가 바닷속으로 흡수돼 저장되고 있지만
이 중 40%가 남극해로 집중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CO₂는 수백~수천 년간
수심 1,000m 부근에 저장되지만 어떠한 원리 때문인지는 규명되지 않았었다.
기존에는 바람이 CO₂가 녹아 있는 표층 해수를 일정 해역으로 모아 심해로 내려보낸다고 추정해 왔지만 연구진은 지난 10년간 첨단 로봇장비와 전자센서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 분석한 결과 평균 지름 100km에 달하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이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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