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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생명을 좌우하는 소금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2. 11. 20. 23:06

 

건강과 생명을 좌우하는 소금

 

                                        글쓴이-안현필(대체의학연구가)

 

 

현대 의학에서는 소금을 극도로 제한하고 소금을 적대시한다. 특히 고혈압, 신장병에는

소금을 독약으로 취급한다. 신장병 중에서 '신부전'은 최고의 악질병으로 암 이상의

난치병이 아니라 불치의 병이다.

 

과거 어떤 때에 신부전환자가 있었는데-이분은 모 유명한 학자(의학박사)의 권고에 따라

현미 중심의 자연식과 소금 적게 먹기를 철저히 실행했으나 병세는 더욱 악화될 따름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를 권고한 의학박사 자신도 신부전증으로 별세하고 말았다.

그러던 중에 이분이 나의 건강연수를 받아-올바른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한 결과

병이 기적 같이 고쳐졌다. 나는 소금이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독약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신약이란 것을 알게 되어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올바른 소금을 올바르게

먹기만 하면 모든 병이 다 고쳐진다고 오판해서는 안된다.

  • 제독 - 나쁜 음식, 술, 담배, 약-등으로 몸 속에 독이 쌓여서 병이 생겼으니까-
  •  우선 이 독을 먼저 일소해야 한다.
  • 자연식 - 제독을 해서 몸 속이 깨끗해진 다음에 몸 속을 깨끗이 하는 자연식을
  • 해야 한다. 자연식에는 주식(쌀), 부식(반찬)이 있는데 그 부식의 총 기초가
  • 소금이다. 따라서 올바른 소금을 올바르게 먹지 않으면 만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 운동 - 자연식으로 맑아진 피도 돌지 않으면 썩어서 병을 만드니까 그 맑게 된 피를 병든 곳까지 돌게 하는 치병 운동을 해야한다.

"무엇을 먹기만 하면, 특히 무슨 약을 먹기만 하면, 또 무슨 운동을 하기만 하면 건강하고

병이 고쳐진다."고 일반 인간 바보들이 생각한다. 이상과 같이 3위일체식으로, 즉 종합적으로 다루지 않으면 병은 다시 도지고 만다.


■ 왜 소금이 건강, 생명을 좌우하느냐

쌀을 맛있게 먹기 위해 현미를 백미로 가공하는 데서 엄청난 비극들이 생겨난 것과 같이

소금도 맛이 있게 먹기 위해서 자연염을 흰정제염으로 가공하는 데서 또 엄청난 비극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현대 의학에서는 소금을 적대시해서 1일에 3그램, 많아도 10그램 이상을 먹어서는 큰일 난다고 공갈을 치기 때문에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현대인의 공통적인 상식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아무리 소금을 적게 먹어도  병세가 호전되기는 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것은

웬 일인가? 그 악화된 환자들이 나의 책을 읽거나 연수를 받고서는 올바른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어서 병세가 놀라울 정도로 호전되는 일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이상 내가 말한 것 중에서 최고로 중요한 것은 '올바른 소금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으라'는

것이다. 즉 올바른 방법으로 먹으면 천하의 보약이 되며 그릇된 소금을 먹으면 사람을

죽이는 독약이 된다.


요즘 사람들은 거의 다 그릇된 소금을 먹기 때문에 몸이 시들시들하거나 병을 앓고 죽어

가고 있다. 나 자신은 고혈압과 심장병으로 죽을 고생을 불사하고 수천권의 책을 읽으면서 연구한 결과 드디어 건강의 참진리를 깨닫게 되었는데, 올바른 소금을 올바르게 먹게

된 것도 그 중의 하나이다. 잔소리할 것 없다. 다음 내가 말하는 대로 실행을 해보면 당장에 내 말을 곧이 들을 수가 있게 될 것이다.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우선 식욕이 무서울 정도로 왕성하게 된다. 그러나 과식을 하면

모든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현대의학에서 신부전은 암 이상으로 치료하기가

힘들고 소금의 거의 금지되었다. 어떤 신부전 환자는 나의 연수를 받고 병이 완치되어

모호텔에서 나와 '치병운동'을 지도한 선생에게 한턱 내기까지 했다.


내가 몇번이도 몇번이고 "앞으로 1년간은 절대로 과식해서는 안된다. 자연식 이외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는데도 그 왕성한 식욕을 이겨내지 못하고 탈선해서

병이 다시 도진 실례가있으니 부디 주의하기를 바란다.
 

■ 왜 소금을 적대시하게 되었는가?

내가 어린 시절에는 '짠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는 말은 가끔 들은 일이 있으나

오늘과 같이 소금을 적대시하는 정도로 시끄럽게 굴지는 않았다. 알고 보니까 무지한

인간들이 쌀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주신 소금 그대로는 맛이 없다면서 중요한 영양분을

다 깎아 없애버리고 독성이 강한 염화나트륨을 99.8%로까지 농축시켜 '정제염'으로 해서

는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 어떤 유명한 사찰의 스님이 찾아오셨다. '건강다이제스트'에 게재된 나의 글을

읽고 감면을 받았다며 친구들에게 선사하기 우해서 나의 건강책을 구하러 오셨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스님 얼굴이 어찌나 고운지 그야말로 건강을 상징하는 동안이었다.

 

나는 얼굴색이 고운 분을 만나면 꼭 그 분의 건강법을 들어서 건강공부를 내 나이 84세까지 해 왔다. 그래서 나는 그 스님에게 '스님의 얼굴색이 참 고우시고 건강해 보이는데 스님의

건강법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아무 생각도 없이

대뜸 답하시기를 "공기입니다."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 스님이 건강에

도통하신 분이라고 직감을 했다. 그렇다. 단 3분만 안 마셔도 죽는 '공기'가 제일 중요하다. 오염된 공기는 사람을 약하게, 병들게 해서 드디어는 죽게 한다.

 

그럼 공기 다음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단 5일간만 안 먹으면 죽는 것이 있다.

바로 '물'이다. 우리 몸의 약 70%가 물이므로 물이 우리 몸의 주성분이다. 염소란 독약을

탄 수돗물을 먹었다간 건강이 절대로 존재할 수가 없다. 몸 전체의 세포가 독수에 잠겨 있는 섬들이니 어찌 건강이 존재할 수가 있느냐 말이다. 공기, 물 다음에 중요한 것은?

아니 공기, 물 다음이 아니라 공기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과연 무엇일까?


'햇빛'이다. 양지에서 자란 야채의 무게는 음지에서 자란 것보다 곱 이상 무거울 정도로

일광에는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극히 중요한 성분이 내포되어 있다. 만일 오늘이라도

태양이 없어져 보라. 이 지구는 얼음덩어리가 되어서 모든 생물이 다 사멸하고 만다.

다 죽어 버리는데 무슨 놈의 건강이 존재한단 말인가?

 

인간은 그 자신의 잔꾀인 문명으로 하나님이 주신 그 귀중한 공기, 물, 일광을 망쳐 버리고

오늘의 비극을 자초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 공기란 참 무서운 것이다. 남극의 펭귄새를

해부한 즉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뿌린 DDT의 독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대도시의 공기는 그야말로 살인 공기이다.

 

공기, 물, 일광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의 몸을 만드는 것은? 넓은 의미에서

볼 때는 물론 공기, 물, 일광이지만 우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좁은 의미의 것은 음식물이다. 그 음시물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물론 우리의 주식인 쌀이다. 이 쌀을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 즉 현미를 먹는 것이 건강의 총 기초이다.

이 현미만 내가 말하는 방법대로 먹으면 이상 말한 공기, 물, 일광이 다소 오염되어 있어도

그 해독을 많이 막을 수가 있기 때문에 나는 말끝마다 현미를 먹으라고 야단쳐 왔다.

이 현미를 적절히 먹으면 일단은 건강의 궤도에 올라선 셈이 된다.

그런데 현미 다음에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콩, 야채? 물론 이것들이 지극히 중요하기

때문에 현미와 함께 꼭 먹기를 바라지만 이것들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과연 무엇일까? 바로 '소금'이다. 소금이왜 그렇게 중요한가?
 

■ 소금의 기본 약리작용

소금의 각 성분은 서로 합작을 하여서 우리 위액인 '위염산'을 만든다. 따라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위액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위가 약해져서 소화가 안된다. 먹는 것이 소화 흡수되지 않으면 건강, 치병 다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은 명확관화지사이다. 즉 소금은 우리 인간활동의 원동력 구실을 하는 것이다.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었던 사람이 내가 말하는 자연염을 먹으면 당장에 위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시골 할머니들이 손주가 배탈이 나면 소금물을 먹이는데 신통하게도 잘 듣는 것이 바로 그 때문이다. 소금은 위액의 중요성분이다.

우리의 혈액은 백혈구와 적혈구가 있는데 백혈구는 무슨 구실을 하느냐? 병균을 잡아 먹는

 

일을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병에 걸려도 백혈구가 병균을 잡아먹기 때문에 약을 안 먹어도 병을 고칠 수가 있다. 그러나 그 백혈구의 힘이 약해지거나 수가 줄어들며느 병을 고칠 수가 없기 때문에 부득이 백혈구 대신에 약을 먹어야 한다.
약을 먹으면 일시는 병이 낫는다. 그러나 반드시 병이 도진다. 왜 도지는가?
약 때문에 백혈구의 힘이 더 약해지고 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병이 도지면 이번에는 약의 양을 늘리거나 강도를 높여야 한다.

또 병이 도진다. 그 다음은 약의 양을 늘리거나 강도를 높여야 한다.  나중에는 약 때문에 백혈구가 다 죽어 버리고 동시에 사람 자신도 죽어 버린다. 백혈구의 식균력을 강화시키고, 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몸 속의 '독'을 빼야되고 자연식을 해야한다.

그러면 적혈구는 무슨 구실을 하는가? 영양분과 산소를 각 세포에 운반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몰아내 버리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 백혈구와 마찬가지로 이 적혈구의 활동력이 약해지거나 수가 줄어들면 세포들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에 우리는 병과 죽음의 경로를 밟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그와 같이 중요한 적혈구의 주성분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철분이다. 철분은 해조류(미역, 다시마, 김)와 깨 등에 많다. 그런데 이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이 앞에서 말한 위염산이다. 그러니까 소금을 적게 먹거나 안 먹으면 빈혈이 생긴다.

 

그러니까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빈혈로 되기 때문에 인생이 끝장

나는 것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정제염(우리가 흔히 먹는 가는 소금)을 3그램 내지 10그램으로 제한하나 나는 염화나트륨이 99.8%나 되는 정제염은 독약이기 때문에 단 1그램도 먹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영국의 생리학자 에스 링게르 박사는 개구리를 해부해서 심장을 꺼내어 심장의 고동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으로 연구했다. 처음에 생리식염수를 만들었다.

즉 증류수(물을 증발시켜서 만드는 물)에 요즘 우리가 흔히 먹는 염화나트륨 99.80%인

정제염을 타서 주었더니 개구리의 심장이 멎었다. 그 후 여러 방법으로 고심한 끝에

자연수에 자연염을 타서 개구리의 체액과 같은 농도인 0.7%의 생리 식염수를 만들어 주

었더니 개구리의 심장고동이 계속되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에서 인간의 심장고동을 계속 시키기 위해서는 인간 체액의 농도가 0.9%이므로

0.9%의 생리식염수를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것이 바로 링게르 주사액이다.

염화나트륨 99.80%인 정제염만 먹어서 병들어 죽어 가는 현대인에게는 이것이

기사회생의 신약으로 되는 것이다.
따라서 염화나트륨 99.80%인 정제염은 사람을 죽이는 독약이다. 의사들은 자기들의 바로

옆에 생리식염수인 링게르 액이 있으면서도 왜 염화나트륨99.80%의 독약인 정제염

사용에 반대하지 않는지 도무지 그 까닭을 모르겠다.


■ 누구든지 쉽게할 수 있는 소금실험

[실험용의 물]    금붕어, 새, 조개 등은 물론 심지어 인간 자신까지도 생명을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서 자연 생수를 사용해야 한다. 수돗물에는 소독제인 염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작은 생물은 오래 못 살고 인간은 몸이 약해지다,  병⇒죽음의 경로를 밟아야 한다.

그리고 끓인 물은 성분이 죽어 버리고 용존 산소가 증발되기 때문에 생물의 생명을

오래 지속시킬 수가 없다. 따라서 실험용의 물로는 자연생수가 제일이고 만일 자연생수가

없으면 부득이 수돗물을 하룻밤 항아리에 받아 놓았다가 위의 것을 떠서 쓰면 되는데,

소독액인 염소는 대부분 제거되나 염소로 소독할 때에 죽은 물의 좋은 성분은

영원히 다시 되살아나지 못한다.


즉 생명유지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물의 양분은 섭취할 수 없는 것이다.파리를 죽이기

위해서 살충제를 뿌리면 파리가 죽는 것은 고마운데 유감천만 이것은 그 옆에 있었던

좋은 벌레인 벌, 나비, 거미 등도 죽여 버린다. 이 죽은 벌레는 영원히 다시 살아날 수가 없다. 따라서 수돗물로 무슨 무슨 수를 만드는 것은 무지의 소치이니 자연수를 사용해야 한다

 

[실험 1]     A항아리(또는 대접, 냄비)에 이상에서 말한 물을 담고 자연염(정제하지 않은

굵은 소금)을 녹인 물을 약간 타라(약 1%의 농도로) B항아리에는 A항아리에 사용한 것과

같은 물을 담아서 우리가 요즘 흔히 먹는 정제염(가는 소금)을 약간 타라(약 1%정도)

이상 A,B에 각각 20개의 까막조개(모시조개, 시장의 생선가게에서 판매)를 담고 약 3일간

주의깊게 관찰하라


A조, 즉 자연염을 탄 물 속에 있는 조개들은 혓바닥 비슷한 것을 내밀면서 모래를 뱉아내고 물을 사방으로 튀기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는데, B조의 조개들은 껍질을 꽉 닫아 숨도 안 쉬고 3일도 못 가서 다 죽어 버리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아무 생각도 없이 정제염을 먹어온 인간들의 말로도 직접 눈으로 보게

되는 셈이다. 정제염은 생명을 죽이고, 자연염은 생명을 살린다는 것을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가 있다. 우리 조상들의 시대에 정제염이란 꿈도 못 꾼 일이었다.
현대인들이 옛날에 없었던 암을 위시한 각종 문명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은

옛날의 우리 조상들이 안 먹었던 소위 하이칼라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실험 2]     금붕어를 길러 본 사람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즉 금붕어가 죽으려고 하면

옆으로 누워서 헤엄을 못 친다. 또 아버지가 낚시질 해온 생선들을 물에 띄워 보라. 역시

금붕어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때에 자연염을 약간 타 보라. 당장에 원기를 회복해서 헤엄을 칠 것이고, 만일 이와는

반대로 정제염을 주면 완전히 죽어 버릴것이다. 그리고 오래 살려두고 싶으면

깨끗한 자연생수로 물을 갈아주고 시금치를 아주 잘게 썰어주라.
 

■ 올바른 소금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

  • 자연염을 사용하라
    자연염이란 김장이나 장을 담글 때에 쓰는 굵은 소금을 말한다. 이때까지 보통
  • 먹어 온 정제한 가는 소금은 독약이니 단 1그램도 먹지 말기를 바란다. 소금의
  • 원료인 바닷물이 오염되어 있으니 소금을 볶아서 김장이나 장을 담그라.
  • 식탁용 또는 부식요리용 소금을 만드는 법
    볶은 소금 60%, 볶은 깨 40%를 절구통에서 가루가 되도록 빻은 후 병에 담아
  • 밀봉해서 사용하라. 공기 접촉을 하면 변질하기 쉬우니 작은 병(드링크병 등)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꺼낼 때마다 공기 접촉이 되기 때문이다
  • 두부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며 왜 소금 60, 깨 40% 비율로 섞는가?
    두부는 콩의 단백질을 소금의 간수로 응고시켜서 만든다. 즉 소금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한다. 우리 몸은 약 70%의 수분을 제외하면 나머지 30% 중에서 약 75% 이상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우리가 소금을 그대로 먹으면 우리 몸의 단백질을  응고시킬 우려가 있다. 그래서 깨를 섞는 것이다.
  • 소금을 얼마나 먹어야 하나
    현대 의학에서는 1일 3그램 내지 5그램, 많아도 10그램 이내로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정제염인 경우이다. 나는 정제염은 독약이니 단 1그램을 먹어도 안 된다고 주장한다.  하느님은 우리 인간을 어떻게 만드셨는고 하니 짜게 먹으면
  • 물이 먹고 싶어지고, 싱겁게 먹으면 짠 것을 먹고 싶도록 만드셨다. 즉 우리 인간의 몸 스스로가 염분을 자동으로 조절하게끔 만드셨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은 원칙적으로는 하느님이 주신 자연염을 식성대로 먹어도 좋은 것이다.
    그러나 의사의 권고에 따라 싱겁게만 먹어 온 사람은 염분조절 기능이 마비되어
  • 있다. 이런 사람들은 현미 중심의 자연식을 하면서 자연염을 약간씩 짜게 먹는
  •  식성으로 바꾸도록 서서히 노력해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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