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법
중앙일보 신문에 좋은 자료가 있어 올립니다
남촌선생 한마디
황제내경에서 마음과 관련해서 말한다.
木-화를 많이 내면 간이 나빠지고
土-고민을 많이 하면 위장이 병들고
水-공포스런 환경에 있으면 콩팥이 병들고
金-너무 슬프면 폐가 상하고
火-너무 기쁘면 심장이 상한다.
무릇 병이 생기고 악화되는 순서가 아래와 같다.
神->心->氣->血->身이다
神-전생이나 현생에서 남에게 악척을 지으면 그 戚神(척신)이 동하고
心-척신의 영적 파장대로 마음이 닫히고 막히게 되고
氣-마음이 막이거나 뭉치면 氣가 막히고 뭉친다
血-기를 따라 순행하는 혈관에 어혈(瘀血)이 생겨서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면
身-그 자리에 적취(積聚)가 생기고 옹저(癰疽)가 되는데 이것을 암이라 한다.
필자가 매일 수행을 하는 것은 바로 상기의 문제들을 해소함에 있습니다.
相生心->報恩心->解寃心으로 참회하여 그 척신의 원을 풀어 和解(화해)를 구하고
악척의 파장을 끊으면 마음의 中庸(중용)을 얻는다. - 中庸:편중되지 않고 두루 통하는 것
백회와 인당의 熱氣를 임맥을 따라 하단전으로 내려보내고
하단전의 冷氣(냉기)를 등쪽의 독맥을 따라 심장과 머리로 올려 보내면 그 증거로서
여기저기 막힌氣가 뚤리면서 방귀도나오고 트름도 나오면서 수승화강이 되고
丹田의 水氣가 올라 온 증거로서 입안에 맑은 침이 가득 고인다.
천상 태을천은 실제 존재하는 별자리(세종때 관상감 이순지박사의 저서)
이때 사용되는 주문은 太乙呪로서 天上 中元 별자리에 실제로 존재하는
太乙天으로 부터 水氣를 내려 받아 수행의 基本을 삼고
氣를 돌릴 때는 24절후 주를 바탕으로 행한다.
이때 회음혈이 冬至/ 명문혈이 입춘
/ 백회는 하지/ 중완을 입추로 하여 24절후주로 일령지하에 기운을 돌린다.
병이 들기 전에 평소 자기의 모든 체형과 상황을 파악하여 자연의 방법으로
건강을 기획하고 예방차원에서 관리해야 하는데 아침 수행의 방법은 필자가 체험한
가장 좋은 방법이였습니다
남촌선생 010 - 5775 5091 |
'남촌의 글밭 - 詩.書.畵 > 南村先生 詩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 남수 신임교육부 장관님께 드리는 글 (0) | 2013.05.09 |
---|---|
그대가 이도를 만나려고 (0) | 2013.03.29 |
남촌선생 상생방송 (STB)출연 동영상 (0) | 2013.03.08 |
방송방송에 출연한 남촌선생 (0) | 2013.03.08 |
월간지에 소개된 남촌 서호원 (0) | 2013.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