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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편초, 층꽃나무[층꽃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5. 1. 16:45

효능

우수한 이뇨작용  오줌의 양을 매우 증가시켜 염증을 제거하므로 비뇨기계의 염증으로 결석, 요뇨 등의 증상이 있는 곳에 또 간경화로 인한 복수증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소염·청열·해독작용  마편초는 예부터 말라리아 치료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주로 감염성 염증 및 농종, 습진의 치료에 사용된다. 『천금방』에는 마편초를 단미로 사용하여 말라리아를 치료하였다."라고 써 있다.

급성 장염, 이질에 효과  인진과 유사한 작용이 있어 황달성 간염의 예방과 치료에도 사용된다. 또한 간장을 부드럽게 하여 간 기능을 개선한다.

경증의 간경화 치료  이뇨효과 뿐만 아니라 간장의 축소와 연화(軟化)를 촉진한다. 비장이 부어 복수가 차는 경우에 마편초를 사용하면 이뇨와 퇴종의 쌍방의 효과를 얻는다.

활혈·산어작용  부인과에서 혈어, 기체에 의한 병증치료에 쓴다.

항암작용  다른 항암약과 배합해 간암, 위암, 자궁암, 직장암의 치료에 사용된다

 

마편초

학명 Verbena officinalis

마편초과 의 여러해살이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잎은 대생하며 난형이고 보통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지고 길이 3~10cm, 폭 2~5cm로서 표면은 엽맥을 따라 주름져 있으며 뒷면 맥이 융기해 있다.

 열매

  4개의 분과로서 길이 1.5mm정도이고 뒷면에 줄이 약간 있으며 포는 피침형이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

  꽃은 7-8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수상화서는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생기고 화경이 없는 꽃이 밑에서부터 위로 피어 올라가며 길이가 30cm에 달한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길이 2mm이고 화관은 지름 4mm 정도로서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상부에서 한쪽으로 구부러진다. 수술은 4개로서 화관통에 붙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줄기

  높이 30-60cm이고 원줄기는 사각형이고 곧게 서며 상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거친 잔털이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울릉도,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 분포한다.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의 난대와 열대에 널리 분포한다.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이삭이 말채찍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해안지대의 들에서 자란다.
높이 30∼100cm이고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3개로 갈라지거나 또는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긴 타원형이다. 갈래조각은 다시 깃처럼 갈라지고
길이 3~10cm, 폭 2~5cm 표면은 잎겨드랑이를 따라 주름이 지며 뒷면은 맥이 튀어나온다. 거취가 심하다.

꽃은 7∼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穗狀花序]에 달리고 꽃가루가 없는 꽃이
밑에서부터 길이는 30cm에 달한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5개로 길이 2mm이고, 화관은
지름 4mm 정도로서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한 쪽으로 굽는다.
4개의 수술은 통부에 붙고 열매는 4분과(四分果)이다.

한방에서는 지상부를 마편초라고 하며 통경(通經), 피부병, 생선에 체하였을 때 끓여
마시고 피부염증과 부스럼에는 즙액을 바른다.
유럽에서는 발한, 이뇨, 거담제로 사용한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유라시아,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출처 : 협원
글쓴이 : 협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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